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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국회 전체에 의원자격 잇는분 열손가락 열 발가락 정도?<br />
그놈이 그놈임니다.....

그러고보니 제일 똑똑한 김대중, 노무현은 고졸이네요.^^

독일에 살다보니 자연스레 독일과 한국의 고학력자들을 비교하게 되더군요.<br />
차이는 스스로 생각해 창조하는 습관을 가진 독일 지식인과 많이 외워 줄줄이 머리서 뽑아 쓰는 한국 지식인들... 이거 교육방식 차이에서 나오더군요. 공부는 분명 한국이 더 잘하는데 대학에서 깊이와 창조성에 역전 되어 그릇이 틀려지더군요.

전 그냥 제목을 그렇게 뽑아놓은 것 같은 느낌인데요. 몇명 인터뷰하지도 않았고 익명으로 한두명이 아쉽다는 정도의 의견인데~ 실명인 당직자들은 그런 뉘앙스가 없고요. 저 제목을 뽑은 기자.... 정권바뀌기전에 승진할 겁니다~

ㅎㅎ 뭐 김영삼의 무식까지 가진 않겠지만 그래도 그양반은 &#50511;싹하게 정치감각은 뛰어났는데 국회의원들 생각외로 꽉 막히고 눈 앞의 광경밖에 보지 못하는 이들 참 많습니다.<br />
요즘은 시대가 바뀌어 똑똑한 젊은 국회의원들 많겠지만 옛날엔 스펙 좋은 바보들 많았습니다.<br />
그런데 역사는 항상 반복돼왔고 세상사 거의 비슷하니 지금이라고 다를바 없을수도 있겠죠.^^

YTN의 기사는 대부분 여론조작에 가까운 느낌이라.....(장악당한)<br />
민주당 인물들이 부족한게 사실이지만,<br />
저런 뉘앙스를 내보이면, 대부분 국민들도 어, 한나라당 많이 바뀌나 보다....라고 받아들이겠죠.

딴나라당이야 말로 누가 바뀌던 그나물에 그밥인데....<br />
항상 민주당이 그나물의 그밥으로 씹히고 있으니....ㅎㅎ

그나마 뉴스채널은 MBN이 낫습니다. YTN은 요즘 시나리오 작가로 변신했습니다.

언론들은 벌써 박근혜로 붙었더군요.

인물은 한나라당도 사실 문제죠. 거물급 정치인의 퇴장시대라.. <br />
한나라당 내에서는 오세훈, 김문수 정도가 대권 의지가 있는 녀석들이나 모두 이재오가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고, MB가 일단 후계자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결국 이쪽은 이재오가 나올 거 같은데요. 이재오와 박근혜가 경선에서 붙으면 아주 난장판 예상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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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못나옵니다.^^ 자신이 2인자 이미지인 스스로를 알것으로 봅니다. 그냥 흥행용으로 나오겠죠.<br />
본인도 킹메이커 그것을 원할겁니다.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듣는 얘기가 직접 나설 거라고 하더군요. 이재오가 나오면 오세훈, 김문수는 나가리란 얘기라 그게 더 웃겨요. 이재오가 나온다는 의미는 대권을 포기하더라도 계파는 살리겠다는 의미입니다. 오나 김은 계파를 대표하는 정치인이 아니고 그들은 박근혜나 야권이나 누가 되든 결과는 같은 거라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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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는 기자의 소설로..내년 신춘문예후보작...<br />

이재오가 당연히 나오기는 하지만 흥행용으로, 그리고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나오는 것이지 대통령 되기 위해 나오지는 않습니다.

YTN과 MBN 방송이 옆 체널이고 같은 시간에 뉴스하는데 아직 YTN 보시는 분이 계시구나.<br />
YTN이 광고는 더 길게하더만..

작업?중 입니다. 쥐샤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