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4월15일 입사해서
2024년 11월 30일에 퇴사합니다.
원래는 30년 채우고 퇴사하려고 했는데 30년이 무슨 의미가 있나하는 생각에 결정했습니다.
꼴에 대기업이라서 돈은 좀 쥐어 주네요.
퇴사생각이 없을때 놀이터를 꾸며보려고 구했는데 어찌 타이밍이 맞았네요.
28년하고도 6개월이나 한회사에 다녔네요.
퇴사후 재미나게 살아보겠습니다.
놀이터는 일부러 집에서 15분거리(5.5키로)로 구했습니다.
출근하는 기분 느끼려고요.
일요일에는 항상 그렇듯이 엘란으로 드라이브는 꾸준히 해야죠.
정리 좀전에 다하고 지금 음악 듣고 있습니다.
테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