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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은 조금 비싼듯한데......787이(물론 급매였지만) 50만원정도에 거래되었던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억이맞는다면 그가가격대에서 유일한 THX인증되는 괜쟎은 앰프입니다. <br />
데논3300, 나까미치AV-10,소니55ES 등과 경쟁모델이었구요.<br />
야마하의 AX2 보다는 한단계 아래입니다.<br />
음질은 거기서거기일듯하구요.<br />
40만원에서 40만원대초반정도가 적당할듯합니다.<br />

음질이라면.. 파워 앰프부는 특성이 나타나긴 하겠지만 어차피 15kg급의 리시버는 파워 부족일 것이고, 디지털 프리앰프 부의 음질 특성이라면 최근 온쿄의 VLSC 채용 이전 DAC을 쓰는 기종이므로 과연 최신기종과 연속성이 많을지 의문입니다.

아, 그렇군요. 맘 같아선 797을 들어보고 싶은데......<br />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40만원대도 조금 비싸다고 생각되는데요... ^^;;; 당시에야 좋았지만, 이제는 너무 구형 아닌가요? 한 3-4년전모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예전에 쓰던 물건이군요. 50만원이면 비싼거 같습니다. 777보다는 696을 추천합니다. 제가 쓰던앰프중 가장 맘에 들었던 앰프입니다. 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