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와싸다에 접속합니다.



사실 몇달만에 처음인것 같네요....중간에 와싸다의 대소사(?)글 읽다가 포기했습니다.ㅜㅜ



이래서 와싸다에는 수시로 접속해서 회원님들과 안부도 물어가며, 시류를 읽는게 필요하다는걸 절실하게 느끼는군요...



사실 와싸다를 접속하지 못하고, 외도(?)를 한게 몇달전 모처에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하여 골치아픈 일들좀 처리한다고 동분서주 하다보니...자주 접속하지 못하게 되는군요.^^



각설하고...



혹시 롯데캐슬 아파트에 살고계신 회원님들이나, 살아보셨던 회원님들이 계시다면, 사시면서 좋은점이나 나빴던점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쩌다 입주자운영회의 운영진 직책을 맡게되어서...너무 힘들어요...ㅜㅜ



전 그냥 자주 현장에 방문해서 혹시나 있을수 있는 하자에 대비하여, 제가 계약한 동호수 열심히 사진찍고 정보를 올렸을 뿐인데......ㅡㅡ



오프모임에 참석했더니, 스타(?)가 되있더군요...ㅠㅠ



에구...암튼 요즘 중도금대출관련하여, 대출금리가 높아 대출금리인하를 추진하고 있는데....당쵀 롯데랑 금융권에서 움직이질 않네요...ㅡㅡ



뭐 예상은 했지만....그리하여, 각 금융권에 협조공문과 다방면으로 자료조사를 겸행하고 있습니다...



일단 부디쳐 봐야 할것 같아서요....^^



혹시 롯데캐슬아파트에 살고계신분들이나 사신경험이 있으신분들께 롯데캐슬 아파트 관련하여 하자발생이나, 장점(타브랜드에 비해)등을 좀 알고 싶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지만, 여러가지 생각끝에 내린결론에 후회는 하지 않지만, 여러모로 걱정도 되는게 사실이 더군요.^^



그래도 2년뒤에 멋지게 지어질 내집을 생각하며, 주말마다 공사장에 들려 넓은 현장과 앞으로 멋지게 지어질 미래를 생각하며, 입주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평생처음으로 새아파트를 장만한 기쁨과 걱정이 설레는 나날이지만...



앞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도 많을거라 생각하니 머리도 많이 아프더군요...^^



아무쪼록 많은 댓글 달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