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타자! 강원도 정선더덕입니다. 1박스 2kg에 42,800원!
가정용으로 그냥 박스에 담겨있어요.

잘 두들겨서 고추장 양념으로 더덕구이 해먹으면 정말 최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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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타자! 역시 강원도 출신의 친환경 참두릅!
2kg에 38,500원인데 요거요거 완전 강추합니다.

씁쓸한 맛도 거의 없고 완전 상콤+향긋+발랄 그 자체입니다.
촬영용으로 한접시 데친거 제가 다 먹었어요. ㅠ_ㅠ 그것도 모자라 집에까지 챙겨간.. -_-+

데쳐서 초고추장 찍어먹는게 진리이구요, 아주 살짝만 데치셔야 무르지 않고 맛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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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타자! 역시 강원도 야생 곰취나물! 1kg에 13,000원입니다.
데쳐놓으면 마치 깻잎인냥 모습을 하고 있지만 먹으면.. @_@

처음엔 그저 그런데 먹다보면 끝맛에 쓴맛 작렬합니다. ㅠ_ㅠ 아무리 쓴게 몸에 좋다지만...;;
건강에 좋다면 뭐든 좋으신 분들이나 실험정신 강하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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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마지막을 장식은 강원도가 아닙니다. 간식으로 딱인 우리밀꼬마찐빵!
우리밀찐빵 1박스(30개입)와 흑미찐빵 2박스(각 20개입) 총70개가 18,800원!

말랑말랑~ 쫀득쫀득~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먹기에 너무 좋아요.

저는 앙꼬만 많은 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쫄깃한 빵과 앙꼬가 적절한 비율로 섞여있고
제일 좋은 것은 달지 않습니다!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어제 어린이날에 조카가 왔는데 무려 쟌슨빌 핫도그를 제쳐두고 이거만 먹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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