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들이 왜그렇게 임재범 평가에 호불호가 갈리고 실제 공연장에서의 방청객과 전문가평가단에서 임재범이 압도적으로 1위를 했는지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다. 방송 유의깊게 봤다면 대충 눈치챈 애들도 있을건데 이번에 방송시작하기전에 음향기기를 음악모드로 설정해라는 문구를 본애들이 있는지 모르겠다. 이번에 음향장비들 교체 했다고 했자나. 실제 티비로 녹음된음이랑 공연장에서 흘러나온 음이 다르다는거지
컴퓨터에 Realtek HD 오디오 관리자 만질줄 아는애들은 음향 효과 가서 콘서트홀 맞추고 rock 설정하고 우퍼 짱짱한 스피커나 고가헤드폰 고가 이어폰에 꽂아서 들어봐라 난 진짜 임재범이라는 사람에 더더욱 놀랍다.
공연장 기기를 튜닝하지 않고 내 목소리를 장비에 맞춰 튜닝하다니 다른 가수들과의 차이점이 일단 확연해 보인다.
모니터용 이어폰을 안끼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불렀던 이해가 되는 순간이네.
한줄요약 : 음향설정을 콘서트홀이나 에코 늘리는걸로 들어봐라
디씨펌
방송 보면서 왜 저렇게 끊어부르지? 했었는데 이유가 있었구랴 공연장은 울림이 있었을테니 끊어부르는 것처럼 안 느껴졌나보오 이렇게 설정해서 들으니 그렇구랴 설정 바꾸고 나가수 영상 찾아서 들어보시오 ㄷㄷㄷ 리허설해보고 어느 정도 울리는지 계산해서 부른 듯한데 임재범햏 정말 대단하구랴 ㄷㄷㄷ
시작-제어판-사운드, 음성 및 오디오 장치-Realtek HD 오디오 구성 들어가서
환경-콘서트홀 and 록(혹은 라이브)으로 이 두가지 설정해서 들으시면 되오
*출처:쌍화차 코코아
가끔 가는 블로그에 올라온... 이렇게 한번 들어 보라고 하여 올려봅니다.
-추가:
비스타-제어판 소리 설정가서 시스템 소리변경 -> 스피커 오른쪽키 눌러 속성 -> 개선 기능 -> 환경 체크 아래콘서트 홀 선택
흠,,, 좀 오버해서 해석하는건 아닌가 싶긴한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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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렇게 끊어부르는거 너무 거슬리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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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이 불렀던 다른 노래 쭈욱 들어봤지만 그날 처럼 그렇게 딱딱 끊어서 부른 경우는 없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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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호흡이 딸려서 그런것 같지는 않았고 창법이 바뀌었나? 싶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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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바꾼거라면 완전 미스테잌이라고 느끼고
좀...사실과 다른 글인 것 같네요.^^;; <br />
공연장에는 엔지니어가 크게 2파트가 있습니다.<br />
하우스엔지니어,모니터 엔지니어 (물론 녹음을 위한 엔지니어도 있지만 보통은 멀티로 떠서<br />
스튜디오에서 다시 믹싱을 하거나 필요하면 추가녹음을 하기도 해서 녹음을 위한 엔지니어는<br />
특별히 중요하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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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엔지니어는 공연장 관객을 위한 사운드를 잡는 사람이구요.<br />
그날 리허설 장면을 보면 BMK 역시 인이어를 쓰지 않는다고 모니터를 부탁하는 장면이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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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임재범의 창법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임재범이 정석대로 부르는 가수가 아니라 그날의 기분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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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노래하는 가수라는걸 안다면 그날의 연주는 충분히 훌륭했다고 생각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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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정이 잘 못됐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는 피치가 좀 다를 뿐이지 음정은 문제가
음...제가 봐도 좀 심한 임빠(?)의 글이네요^^ 임재범 노래할 때보면 노래하는 중간에도 자신의 목소리나 스타일이 맘에 들지 않을때에는 표정에 드러나는것 같아요.....원래 성격이 한번 부르기 시작한 노래는 마음에 들지 않아도 그냥 끝까지 부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럴까요? 표정이 참 변화무쌍하더군요 지금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솔로데뷔 1집때의 전율은 지금 그가 받는 관심이 너무 늦게 찾아온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이밤이 지나
임재범씨의 노래는<br />
보컬만이 노래의 전부가 아님을 확연히 보여준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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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내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는 임재범씨의 말에 100% 공감합니다.<br />
노래는 마음을 전달하는 기능이 있다는것을 새삼 느꼈습니다.<br />
그리고 임재범씨는 그 기능을 효과적으로 발휘할 줄 아는 가수이구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