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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y]용산전자상가/청계천에 가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5-06 10:57:50
추천수 0
조회수   1,356

제목

[Cooly]용산전자상가/청계천에 가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글쓴이

노승민 [가입일자 : 2004-02-03]
내용
조만간 수리할것이 있어서 전자상가에 가야합니다.

근데 가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왜그럴까요?

뭔가 사야하는것 같은 불안함....

하드나 램을 사야하나...

공CD나 DVD를 사양하나....



공구를 사야하나...선재나 기타 필요한 재료를 사야하나...

암튼 마음이 답답하고 무겁습니다.



이건 또 무슨 병인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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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호 2011-05-06 10:59:17
답글

저는 예전에 세운상가를 갈때는 가슴이 벌렁벌렁 했었는데..

luces09@gmail.com 2011-05-06 11:02:28
답글

있는 카드와 예금 등에서 싸그리 긁어 현금을 학보하고 가면..... 없어지는 간단한 증상입니다. <br />
<br />
그리고 욕구에 충실하면 됩니다........ <br />
다만 후회가 따르긴 합니다만, 사는게 후회와 반성을 반복하며 사는 것이니 그것도 인생다반사려니 하면 별 것 아닌 답답함이죠.... <br />
<br />
이참에 고속철마냥.... 시월하게 달리고 나면.... 몇 년간은 그런 증상에서 해방될 겁니다....

김진우 2011-05-06 11:02:31
답글

사모님께 물어 보시면 됩니다..

inkong@korea.com 2011-05-06 11:04:01
답글

그게 유전병(有錢病)인데요.<br />
잔고가 제로되믄 치유됩니다.

김장규 2011-05-06 11:06:18
답글

선인상가 21동이랑 북간도 반층만 사세욤 ^^

최호황 2011-05-06 11:06:34
답글

같은 업자들끼리 하나 팔아줘야 한다는 부담감 그런건가요?

김장규 2011-05-06 11:19:10
답글

부동산들어가셔서<br />
<br />
"내가 한시간동안 걸어갈수있는 거리의 근처 땅을 모두 매입 해주시오"<br />
<br />
라고 이야기를 하세욤 ^^

노승민 2011-05-06 11:20:25
답글

일단 지금 내가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있는데, 따키 필요한것은 없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ㅠ_ㅠ<br />
<br />
아오....그리고 댓글들이 아주 눈부시네요. ㅠ_ㅠ

이유성 2011-05-06 11:21:17
답글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업자병' ?????

정영회 2011-05-06 11:23:16
답글

어머님과 부인께 세운상가나 용산상가에 가는데 같이 가자고 하세요.

김주항 2011-05-06 11:53:56
답글

경기가 안 조타보니 업자 입장의 동병상린 아닌지여....ㅡ.ㅜ??

노승민 2011-05-06 12:20:03
답글

뭐, 경기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경기가 나쁘다고 전세기를 사용못하지는 않잖아요....ㅠ_ㅠ

양성일 2011-05-06 14:28:50
답글

저는 거의 무조건 적으로 청계천 갈때 마다 마누라 데리고 진공관을 샀습니다.<br />
언젠가는 써야지....<br />
<br />
마누라도 진공관 앰프가 신기하고 이쁘다고 좋아 하더군요.(세뇌교육..ㅎ ㅎ )<br />
<br />
그게 15년에서 20년 전이었지요. <br />
<br />
값도 무척 싼것이 거의다 오리지널 관이니...<br />
<br />
물론 초단관들과 출력관들이지요.<br />
<br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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