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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뉴스만 봤을때는 한예슬이 개념있고 좋게 봤는데 어쩔수 없구나~~ 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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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보니 적어도 뺑소니가 아닌건 확인 됩니다.<br />

저도 얼마전 같은경우를 당했습니다<br />
상대랑 접촉도 안했는데 범퍼에 부딪혔다고 40만원을 요구해서 못주겠다했더니 <br />
경찰에 신고하고 정형외과 병원에서 2주 진단끊고 보험으로 80만원줬습니다<br />
그냥 외상은 하나도 없어도 아프다고하면 정형도둑놈들은 무조건 2주 끊어주고 입원하라 한다더군요 <br />
이런것은 정말 고쳐야합니다<br />
이글 읽는 분들도 언젠가 한번 당할일입니다

유리몸형 인간들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은 하더군요 <br />
어제 어린이날이라고 행사하는데 갔는데 정말 수도 없이 부딪혔습니다..<br />
그런분들은 마음이 유리인지 몸이 유리인지 참.....<br />
cctv 가 여러사람 살리네요... <br />

운전자용 사고 처리 매뉴얼 같은 것 보면 여자 운전자는 위험할 지 모르니 차에서 내리지 말고, 신고하거나 응대하라고 적힌 것도 있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좀 싸가지 없어 보일지는 몰라도 내리지 않은게 잘못된 행동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최악의 인간을 만나 더러운 일을 당하신 것이고요.<br />
사고를 만들어 내고 조작하고 과장하는 것들은 인간 취급하기도 싫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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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조금이라도 나의 실수로 다른 차(혹은 사람)와 부딪혔을 때<br />
(당연히 그 일을 인지했을 때)<br />
차에서 내려서 피해 상황을 살피고<br />
상대방에게 사과하는 것이 맞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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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뭔가 꼬투리를 잡힐까 두려워

공도상도 아니고 자기가 사는집 주차장 안으로 들어갔는데, 설사 내리지 않았다고 해도 뺑소니는 아니죠..<br />
그 남자가 잡을 용의만 있었으면 주차장으로 바로 따라 들어가면 되는데, 뭔 뺑소니 신고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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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봐도 처음부터 차 들어오는것 충분히 알고 있었을겁니다. 차가 진입하는데 전혀 비킬 의도도 없었던것 같고 아마 거주자 기사라니 한예슬 차인줄 알고 있었수도..<br />
더군다나 좁은 주차장입구를 반이나

공도도 아니고 빌라 주차장에서 사고후 주차를 했기 때문에 뺑소니 성립이 안되죠.<br />
사후조치의무 위반이 될 수는 있겠으나 이도 매니저가 연락을 취했고,<br />
보험처리와 보상금 제시를 했기에 문제가 없을 듯...<br />
저 같았으면 저런 헐리웃 잡배스런 놈에게는 보상금은 커녕 사과조차 안하고<br />
바로 보험회사로 전화 한통 때리고 얼굴 마주 볼 일 없을 겁니다.

말만하면 2주는 그냥 끊어주는 모양이네요.<br />
CCTV를보니 차 들어오는것 보고 한발 뒤로 물러나 일부로 부딪힌것 같고... <br />
신문을 보니 합의금을 엄정요구하다가 영상이 공개되니 단순히 사과만 바란다고 하고 있다네요.<br />
저런 공갈단은 콩밥을 먹여야됩니다.

여기 회원님들 글 중에선 저 남자를 두둔하는 글은 없는 것 같은데요. cctv를 보니 남자가 좀 심한 것 같다,그나마 차에서 내려서 확인이라도 했으면 좋지 않았겠나...뭐 대충 이런 것 같은데요?? 차에서 못 내릴 상황은 아니지않느냐...그런 얘기인 것 같습니다만..

뒷 처리가 미숙했다는 얘기지, 한예슬이 잘못 했다는 건 아니잖아요. <br />
피해자가 CCTV 존재를 모르고 일을 키운 것 같은데 상식선에서 해결될테고요. <br />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아파트 내 도로도 도로교통법에 적용되는가요?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따라서, 아파트내 주차장에 주차중인 차량을 손괴하고 도망쳐도 뺑소니가 아니라 재물손괴죄로 고소할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도로교통법이 적용된다 하더라도, 뺑소니가 아닌것 같습니다.<br />
위 송상훈님 말씀대로 뺑소니친게 아니고, 주차하러 간거고, <br />
또 연락을 취해서 사후 조치까지 다 한 마당에 뺑소니 운운하는것은 잘못&#46124;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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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들어오는 차에 오히려 엉덩이 드리내미는 넘 싸다구 한대 때리고 갔으면<br />
그냥 끝났을 것을......<br />

저런게 사고면.........놀이동산 범퍼카 타고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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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1개월씩 입원해야 합니다.

가해자 차가 천천히 들어올때 피해자가 한걸음 뒤로 걸어갑니다. 살짝 부딧힐 만큼만.<br />
잘보세요. 왕창 뒤로걸어가면 차가 서니까 딱 한발자국만 뒤로 갑니다.

만약 제가 저런 비슷한 사고가 나서 다투고 있는데 제친구가 와서 이야길 다 듣고 저한테,,<br />
꼬라지 하고는,,, 왜 내려서 사과 하고 보험회사에 전화하지 안했어 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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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자식아 누구 편이야? 라고 물어볼거 같습니다

저넘은 보상금 왕창 뜯어내려다가, <br />
제 밥줄인 운전기사까지 잘린다에 1800원 겁니다. <br />
자기도 운전으로 밥 먹고 살면서 저리 찌질하다는게 딱 그 수준이죠.<br />
CCTV가 한예슬이 살려줬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먼저 내린 사람이 잘못을 인정한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한마디 했습니다.

1800원의 근거가 뭔지 궁금합니다.

사고조치나 예의를 떠나서<br />
솔직히 쉬쉬하려는 유명인, 연예인들과 사고 나면 보상금 프리미엄 기대심리도 작용했을겁니다.<br />

항상 방어운전이 최선이죠. 실제 차와 사람이 함께 통행하는 길을 걷다보면 차로 사람들을 슬쩍슬쩍 밀면서 운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뒤에오는 차 못본거 같을때는 크락숀 살짝 울려주는게 좋을텐데요. 저도 비슷하게 당한적이 있어서 그뒤로는 길막고 있는 사람보면 좀 기다리다가 제가 지나간다는 신호를 줍니다.

뺑소니 형사처벌과 다친 것에 대한 보상은 완전 다른 이야기입니다... 다친 것으로 자기가 물적 피해를 객관적으로 증명을 해야 보상이 되는데.. 아무리 봐도 좀 어려워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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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한예슬이 법으로 가자고 했으니까... 저 피해자는 보상 얼마 받지 못합니다. 너무들 억울하게 생각히지 마세요.. 우리 나상실이 아무리 어이상실이지만.. 현실은 나상실이 아니니까요.. 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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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사 직장까지

한예슬이니까 저렇게 버틸 수 있는 겁니다.<br />
자해공갈이고 뭐고 간에 저건 일단 뺑소니 취급받고 보통사람의 경우 무조건 입건됩니다.<br />
너무너무 억울해서 내 인생 걸고 어디 끝까지 가보자 해서 재판하면 간혹 무죄가 되는 수도 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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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리고 안내리고는 감정적인 문제고, 아무리 경미한 사고라 하더라도 일단 벌어지면 무조건 상대방 연락처 받아둬야 합니다. 내 연락처 주는 것도 의미 없습니다.

그냥 보험사 통해 합의하면 끝..

합의금 세게 요구했다가 일이 커져서 조용히 돈만 챙기고 끝날 상황이 아니다 싶은지 급 당황을 했군요? 그래서 내가 진짜 바란 건 돈이 아니고, 그렇게 횡설수설하는데 또 거기 맞장구친다고 봐라, 돈 때문이 아니라쟎느냐 하는 게 진짜 팔랑귀죠.

부상이 경미하거나 가벼운 사고는 뺑소니 적용 안된다는 판례가 않아요<br />

같은 빌라에 운전기산데 한예슬이 포르쉐 모는걸 모를리가 없지요.<br />
딱봐도 한예슬차가 들어오니까 뒷걸음질 쳐서 한몫 잡아볼려고 한게 보이네요.<br />
범이 범죄를 보호하는데 이용되서는 안되는거 아니겠습니까<br />
자해공갈범한테 무슨 내려서 사과를 합니까<br />
진짜 스쳤는지 아닌지도 확실치도 않구요<br />
저런 인간은 아주 그냥 징영 100년정도 먹여줘야 합니다

운전기사 뿐만 아니고 진단서 끈어준 관련자(병원,의사,간호사)들까지<br />
모조리 처벌해야 합니다.<br />

진단서 2주는 그냥 기본입니다. 아무 이상없어도 나와요. 허위진단도아닌데 뭘 처벌합니까?

교통사고 처리용으로 발급 받았을텐데 문제가 없는 겁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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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는 환자가 그냥 아프다고만 해도 나옵니다. 의사가 경찰도 아니고 환자가 아프다고 하면 사진찍고 별 이상없으면 2주인것입니다. 형사처벌 대상이 4주부터인데 2주라는 얘기는 별 이상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걸 모르고 한 말은 아니구요.<br />
나이롱인걸 알면서 발급을 해 준게 문제라고 말을 한 겁니다.<br />
말씀하신대로 의사가 경찰도 아니고 <br />
안아프다는 증거가 있는것도 아니고 뭐 그렇네요<br />

대화내용을 보면서 세상사는데 필요한 좋은 정보를 조금씩 얻은 느낌입니다.<br />
많이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환자가 진료실에와서 아프다고 합니다.<br />
검사 해보니 별 이상이 안보입니다. 그래도 환자는 아프다고 합니다.<br />
아픈지 안 아픈지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br />
물론 아프니깐 아프다고 이야기 하겠지...이렇게 생각합니다.<br />
그래서 진단서 2주 끊어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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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 상황에서..."환자분 엑스레이상 별 이상없는데 진짜로 아파요?"<br />
또는 "딱보니 나이롱이구만...진단서 발급

두 분 말씀이 맞습니다.제 생각으로만 판단했네요.<br />
그런데 몇번의 경험상으로는 나이롱이라고 알고 발급했다고 생각됩니다.<br />
물론 사고 현장에서의 일은 모르겠지만요<br />

오호 진현호님덕분에 좋은 사실을 알았네요. 고맙습니다.

박광훈님께는 본의 아니게 죄송합니다<br />
저는 나이롱 전문 병원을 꼬집으려 한 말입니다.<br />
맘 푸시기 바랍니다.<br />
박광훈님의 말씀이 맞습니다<br />
하지만 실제로는 저런경우 아무데나가서 진단서 발급을 발급받지 않습니다.<br />
보통 지인들의 소개나 수소문으로 교통사고 전문 병,의원에 발급 받지요<br />
그런곳은 나이롱이라는것을 알고도 그럴것이다라는 제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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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아프다면 의사는 할수없이 2주진단 끔어 줄 수 밖에 업다는걸 뭐라는게 아닙니다.다수에 의사분은 그런식으로 합리화 하면서 개인에 이닉을 챙기는게 문제라는 겁니다.1년6개월 교통사고로 입원하며 많은 위사들을 보았습니다.드럽고 혹시 문제가 될소지는 병원 사무장이 합니다만 사무장에게 모든 책임이 있을까요.

"차에서 내리지 않은것은 잘못이다 = 피해자(?) 편 드는 것"은 아니지요.<br />

"민주당 잘못한다고 욕하는 것 = 한나라당 편드는 것"이 아니듯이요.

앗 뒤늦게 태봉님 글을 봤습니다. 대체적인 경우에 태봉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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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 가해자와 피해자가 다투고 있는 상황에서 가해자에게는 다른 사람들이 다 잘못을 지적하기에<br />
저는 피해자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되어 가해자에겐 아무말 안하고 피해자에게만 잘못을 지적하면<br />
그것은 매우 잘못된것입니다.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잘못된 시그널을 줄수 있기 때문이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