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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작년까지는 이런것 둔감했는데<br />
꽃가루에 황사에 이건 뭐..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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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렵고 제채기에 콧구녕 목구녕 다 가렵고<br />
흐미...힘드네요

하루 한 알 먹는 ...밥알같은 약 먹는데 아무 소용이 없어요...<br />
근원적으로 예방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ㅠㅠ

저는 어제부터 시작했습니다. <br />
정말 해결책이 없는 것 같습니다. 친구놈이 이비인후과 전문의인데 아무리 협박하고 달래봐도<br />
뾰족한 방법이 없다더군요... 기껏한다는 소리가 살 좀 빼고 그냥 그러려니 하랍니다.<br />
좋은 해결책 아시게 되면 공유 좀 부탁합니다.<br />

저도 4일부터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약도 효과가 없고 오늘은 머리까지 띵한게 감지같은 증상이 나옵니다.

눈물 콧물, 아주 미치겠습니다 올해 특히 심한데 이것도 나이와 관련있는 것인지…

저도 요즘 코 속이 난리입니다. 눈도 가렵고. 지르텍으로 연명하고 있어요. 해매다 이비인후과 가도 뾰족한 대책도 없구요. ㅜㅜ

제가 비염이 심합니다. 특히 봄 가을 환절기에는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잘 정도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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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작년 추석 즈음에 몸이 안좋아 한의원에 가서 진료를 받은적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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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제가 비염이 심한데 어떻게 하면 좋냐고 문의하니 면역력이 약해서 그러니 국부적인 치료로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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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하기가 힘들다면서 제 맥박을 측정한후 맥이 약해 그럴수 있으며 제 체질에는 생강차가 좋으니 많이 <br

이래서 환절기에 부고장이 무진장 날라오나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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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제가 아침에 기침을 무지하게 합니다..<br />
은행 껍데기에서 뺀 물하고 홍삼 먹으니 기침하는 기간이 단축되기는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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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정말 어렵네요~~

(황현) 제가 아이낳고부터 비염이 살짝 시작하더니 해가 갈수록 심해지더라고요. 재작년에는 너무심해(결막염.비염.천식.음식 알레르기까지)하던일도 접고 정말이지 그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었어요. 그러던중 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에 찾아갔습니다. 알레르기검사를 하는데 50가지 알레르기물질을 등에 반응검사를 하더라고요. 보통 알레르기반응이 5-10가지정도 나오는데 저는 23-25가지정도 나온다고 도저히 생활할수없을 정도라고. 처음 검사비는 많이 들어갑니다

코세척...눈세척...뭐 대충 요거루 버팁니다!!

많은 분들이 답글 주셨네여..감사합니다.. <br />
우리나라 사람들..세명중 한명은 알레르기가 있다고 들을 것같은데... <br />
아마도 알레르기 없는 사람들은 이 같은 상황을 이해하기 힘들지 않을까합니다. <br />
작년에는 너무 심해 콧물이 역으로 흘러 목구멍 안으로 막 들어가고 얼굴이 띵띵 부었던 기억이 있네여.. <br />
올해는 제발 그 상황까지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br />
올해는 <br />
백경훈님

저도 환절기 비염 알레르기에서 몇년전부터 천식까지 와서 아주 죽을거 같습니다.<br />
알레르기야 그냥 휴지만 달고사면 되는데 이넘이 천식은 정말 숨가뻐서 죽을거 같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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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있으신분들 당연히 담배들은 다 끊으셨겠지요? 담배가 알레르기에 아주 쥐약이던데...

저도 김명건님 처럼 부산에서 꽤유명한 이빈인후과에서 같은처방을 받아서 영국에서 주사약을 &#47583;춰서 장기간 기다리다가 일주일에 요일을 정해서 한두번씩 병원에 와서 주사를 맞다가 이건 아니다싶어 그만두고 야채생식을 하고 현미밥을 먹은지 한달도 안되는데 그리고 이번 며칠전에 큰황사가 와도 눈,코,목이 아무런증상이 안나타습니다. 참고로 저는 약15년 되었읍니다. 알르레기비염/결막염/천식기침이 함께와요 항상코끝은 따갑고 눈은 충혈되고 모래가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