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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년 동안 하루 평균 5시간 정도 자고 있는데요..... 평균 입니다.. 도인이나 특이 체질이 아니라면 불가능 할 듯....

한 3년 5시간은 자봤습니다.

근데.. tv 보니까. 그렇게 자고 생활하는 사람이 있긴 있더군요....

태생적으로 잠이 적은 사람이 있더군요 ..........보통사람은 불가능하지만 잠이 적은사람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그 사람 사정이니 그냥 흘리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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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은 시간이 아니고 집중도가 중요합니다.

보통 일 못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오래 일하는게 장땡 인줄 알더군요 쿨럭

저 같은 잠이 많은 사람은....후덜덜이네여..<br />
요즘도 평균 7시간 이상 자지만 잠이 부족하네여.

2MB 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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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치느라 잠도설쳐가며 일했나보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근10년 5시간을 잔 적이 있었습니다만.,<br />
그 후유증 때문인지., 요즘은 하루 7시간씩 꼬박꼬박 잡니다.,

저도 몇년간 5시간 정도만 자고 있습니다.<br />
낮엔 약간 멍합니다....ㅜ.ㅠ

잠을 줄이는 것은 건강과 젊음과 수명을 희생시키는 일입니다. <br />
영국 의학전문지에 성인의 수면시간은 하루 8시간으로는 부족하고 <br />
9-10 시간은 되어야 한다는 기사가 실리기도 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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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하루 평균 9-10 시간의 수면을 꼬박꼬박 취합니다. <br />
4당5락이라는 말이 돌던 입시 기간 중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 원칙은 고수하고 있습니다. <br />
출판사에서

또 저는 제 아이들에게도 잠은 실컷 자라고 합니다.<br />
맑은 머리로 한 시간 공부하는 것이 멍한 머리로 두세 시간 공부하는 것보다 더 낫기 때문입니다.<br />
학교에 다니거니 수험생인 자녀 두신 회원분들은 자녀들 잠 충분히 재우십시오.<br />
학교 끝나고 학원 갔다 오고 하면 그렇게 잘래야 잘 시간이 없다고요?<br />
그렇다면 학원 끊으십시오. 공부는 자기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그게 진짜 공부입니다.

저도 푹 좀 자고 싶지만..밤 열두시까지...그리고 아침 여섯시에 일어나 두시간 동안<br />
음악을 들어야하겠기에 잠을 줄입니다.....~~

제 주위에 그런사람이 있습니다. <br />
근 2년은 보고살았는데, 틀림없는 사실이고.. 깨어있을때도 누구보다 집중력있는 분이었습니다.<br />
물론 사회를 위해 무척 도움이 되는 사람이구요...<br />
집에서 전화하면 일하느라 안받으니 아들들이 아빠 침상에 편지를 써놓는다는군요.<br />
몸에는 안좋겠지만.. 사람의 길이라는게 다들 다른거겠죠.

위에서 말한 의학 전문지에 충분한 수면은 운동보다도 건강에 더 좋다는 내용도 함께 실렸더랬습니다.<br />
작업환경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수면 시간을 확보할 수 없다면 잠깐씩 자투리 잠이라도 자야 합니다.<br />
그게 건강과 젊음을 지키는 그 어떤 운동이나 약보다도 더 좋은 보호책이니 꼭 그렇게 해야 합니다.

ㄴ 잠을 그렇게 많이 주무시고도 어마어마하게 성공하셨네요.^^ <br />
영어,불어,일어,,,,,또,,,,,, 암튼 부럽부럽!!

non-REM 속으로 자유자재로 들어갔다 나올수 있는 분이라면 3시간만 자고도 정신이 개운한 건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뇌의 입장에서만 봤을때...근데 잠이란 뇌 뿐아니라 신체 곳곳이 다 쉬어야 하는 시간이니....

제가 아는분중 어떤분은 하루 3시간 수면을 약 30년이상 하신분도 있습니다.<br />
그분 말에 의하면 군대 제대하고 이 수면시간을 어겨본 적이 없다고하더군요.

낮에 전혀 안잔다면.. 완전 특이 체질일수도 있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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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밤샘 작업을 많이 하는 관계로.. 한달정도는 거의 잠 없이.. 일하고.. <br />
대신 낮엔 몇분씩 잠깐 졸면 아주 숙면이 되서 조금 많이 도움이 되긴 하더군요..<br />
의외로 낮에 잠깐 의자에 앉아 숙면이 생각보다 회복에 도움이 되긴 합니다..<br />
대신.. 장기적으론 결론은 쉽지 않다죠...

유성님, 저 일어는 못해유~~~!!<br />
제가 공부는 좀 했는데, IQ가 좋다기보다는 JQ(잔머리 큐^^)가 좋아서였지요.<br />
저는 어렸을 적부터 공부할 때 아는 것은 다시 볼일 없도록 모두 X자로 쭉쭉 그었답니다.<br />
그러면 잘 모르거나 어사미사한 것만 다시 보게 되니 공부시간을 엄청 줄일 수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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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실력에 부치는 어려운 문제를 풀려고 끙끙거리지도 않았습니다.<br />
기본을 착실히

ㄴ ㅋㅋㅋ 잔머리 큐....<br />
그니까 뭐시냐...학교 수업에 충실했고 학원 같은 건 다니지도 않았고,잠도 충분히 잤다 이 얘기죠?? 서울대 수석이 항상 하는 얘기...^^

저도 군복무 하면서 한 2년 정도는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2~3시간 정도였습니다.<br />
보직이 작전병이였는데 행정쪽에 계셨던 분이면 충분히 공감하실겁니다.ㅡㅜ<br />
집중력은 현저히 떨어지나 어느정도 적응하니 뭐 별 무리없이 생활 되더군요..

내공심법으로 한시진 정도만 대주천하면 날아갈듯 개운해집니다.<br />
((내공심법이 필요하신 분들은 세발들면 보내드려요~~우선 역근경으로...8만4천자입니다만...~~))

저도 거의 하루에 9-10시간 꼭자는데.. <br />
하루에 일곱시간 자는 사람도 보면 이해가 잘 안갑니다 ㅎㅎㅎ <br />
저는 어느정도 잠을 자냐면 혹시 일주일중에 하루라도 6-7시간 잔날이 있으면 <br />
그거 보충하려고 주말에 꼭 못 잔시간 채워야 잡니다 ㅎㅎㅎ <br />
별명이 잠돌이 ㅋ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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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이 집무실에서도 침대 가져다 놓고 잤다고 하더군요...

간 때문 입니다.

사실 젊을때야 모르겠지만<br />
아버지 말씀에 따르면 육십 넘어가면서 부터<br />
젊을때 몸 챙기지 못한 결과가 나타난다 하시더군요<br />
젊었을때 부터 몸관리 차원에서 푹 자고 술 안 마시고 흡연 안한 분들은 <br />
아마도 육십 후 부터 그 결실을 보게 되지 않으실까..요? ^^;;

제 친구가 의사인데 의대생 시절에 하루에 한시간씩 잤다 그러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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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도 학교생활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익숙해지면 괜찮다더군요.. 의대에서 톱을 지키기위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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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는 해야 한다며...;;

제 주위에 그런 말씀하시던 분이 계셨는데요.<br />
나중에 보니까 그 분은 토막 잠을 자주 주무시더군요.<br />
댁에서 정식으로 주무시는 시간만 3시간이라는.......<br />

잠도 신체리듬의 일부분인데, 습관들이기 나름이란 말도 있더군요.<br />
하루세끼 밥먹는것과 잠 몇시간 자는것...<br />
인간이 사회화되면서 만들어내고 스스로 학습되어 유전화한 생체리듬의 일부분이란 말을 들으니 <br />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br />
야생의 동물은 위장병이 없는데 시간에 맞춰 식사하는 동물원의 동물들은 위장병이 생긴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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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치료를 추천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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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이상이 생기지 않고는 불가능한 생태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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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로 휴로리를 추천드립니다. <br />

보통 4~5시간 자구 낮잠을 30분정도 잡니다.

그만큼 무엇인가에 대해 잠을 자지 않고 열심히 일했다는 뜻으로 강조해서 말씀하신 것 아닐까요?

제가 하루에 3~4시간 정도 잡니다. 그렇게 잔지는 꽤 오래되었구요.<br />
출장가면 몇일동안 1시간도 안자고 오기도 합니다. 예민한 성격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수면 시간이 몸에 배어 있으니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그러나 저는 오후 식후에는 꼭 30분 정도 잡니다.<br />
그 30분도 어떤때는 잠이 들지만 대부분 눈만 감고 있다가 일어납니다. <br />
오침을 걸르면 오후 내내 피곤해서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