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jamo570 set으로 5.1 구입한 이후 한동안 잘듣고 있었습니다.
영화감상은 와이프가 전적으로 하는편이구 저는 시간상으로 보면 음악을(음악을 8정도 영화는 2정도) 좀더 많이 듣는 편입니다. 몇일전부터 음악들을때 2체널 스테레오로만 듣는데 저음의 방방거리는 소리가(특히 가요나 팝) 귀에 거슬리더군요. 왜이럴까 봤더니 2체널 스테레오로 들어도 소리가 프론트에서만 나오는줄 알았더니 서브우퍼도 같이 나오더군요.. 2체널이 아니라 2.1체널로 듣고 있는줄도 몰랐내요 --; 지금 고민이 드내요. 영화 볼때만 5.1로 그냥듣고 요즘 명성이 자자한 칼라스 b1-mk2나 하나 드릴까 생각중입니다. (와이프가 허락 안할꺼 같은 생각이 --;)
사용하는 리시버는 데논 2803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zone1 은 5.1로 듣고 zone2는 mk2들여놓으면 2체널로 음악만 들을까 하는데.. 음..
야모 570쓰시는 분이 아무도 없나보내요.. 제가 들어본게 고등학생때 듣던 인켈꺼와 이금 이게 다라 뭐라 평하기가 어렵내요.. 음색은 탁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몇일전 한쪽스피커가(특히 우퍼부분) 잘안나오길래 구입처에 전화했더니 새걸로 교환해줘서 다시 에이징시키는 중입니다. 몇년더 음악생활을 한다음 귀가 조금이라도 열렸을때 평을 써보구 싶은데 지금은 그냥 음악에 뭍혀서 살고 있습니다.
이상 허접한 생짜 초보였습니다.
p.s 스테레오로 음악들을때 서브우퍼 안나오게 하는법 없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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