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2년째 드라마는 전혀 안보고 사니까 참 좋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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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최근에 마이더스에 얽매여서....참 힘겨운 시간을 보냈는데, 끝나니까 좋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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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최종 2회분은, 인터넷으로 보니까 좋네요... 본방사수는 안합니다. 이제부터.
전 매일 보던 마눌을 설득해서--이런 드라마는 봐주면 안된다고, 시청자들을 원숭이로 아는, 시청률만 높으면 된다라는 저질드라마를 봐주면 우린 계속 이런것들만 봐야한다고----1달전부터 안 보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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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마눌은 가끔 인터넷으로 예고편정도는 보더라구요..결말이 궁금하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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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 기억상실과 신데렐라 신드롬, 복수, 출생의 비밀 등으로 얽힌 막장을 안보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