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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차에서내리지않은건 괴씸해요

진짜로 부상했을 가능성도 있고 일부러 뒷걸음친거 같기도 하고<br />
.. 전 모르겠슴돠 <br />
<br />
차에서 내리지 않은건 괴씸!

차에서 안내린건 일반인 이건 연예인이건 ㅅㅂㄹㅁ 죠.

근데 사고시에 여자들은 쫄아서 그런지 잘 못내리더군요. <br />
<br />
암튼 어쨋거나 뺑소니는 아닌걸로 보여집니다.<br />

뺑소니는 아닌걸로 생각됩니다만 흠

보험회사에서는 여자 운전자의 경우,<br />
다른 범죄의 대상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br />
다른 사람이 올 때까지 차에서 내리지 말 것을 권고한다더군요.<br />

전후를 유심히 보니 오히려 차 쪽으로 다가섰다가 <br />
허리를 과도하게 움직이며 헐리웃 액션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br />
피해자가 좀 심하다에 한표 던집니다.

우리 어머니도 저런식으로 당해서 20만원 뜯겼는데, 저런넘은 자해공갈로 집어 넣어야 합니다.

피해자 라는 사람도 문제가 있고,<br />
어쨌든 문제가 생겼으면 내려서 사람을 봤어야 하는데<br />
내리지 않고 그냥 들어가버린 한예슬도 문제가 있네요

제 경우를 봐서도 여자분들은 바로 내리질 못하고..저 상황은 더더욱 바로 내려야할 상황은 아닌듯 보이는데요..?? 왜냐면 저 경우 운전자는 부딪힌건지 조차 느낄 경우가 아닐만큼 경미 했고..완전 서행이었는데.. <br />
오히려 남자가 완발을 포함해 몸을 살짝 뒤로 빼는걸 봐서는..다분히 의도적이걸로 보이는데요..간격이 좁지도 않고 널널했는데...한예슬씨는 처음에 무슨일인지도 모르다가 남자가 다가와 창문으로 말하자 당황한듯 보입니다..한예슬

부상당 한척하고 엄살 떨다 차에서 내리면 바로유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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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골목길이나 사람없는 주차장일 경우<br />
고급차 타고 다니는 아내라면 어떻게 교육 시키시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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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사건 일어 날수 있는 곳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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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없는 곳에서는 뒤에서 박히든 박았든 어떤 사람이 문열어 보라고 하면<br />
잘잘못을 떠나 바로 경찰에 먼저 신고하라고 가르칩니다.<br />

한가지 더 <br />
부상 당했다던 그 친구 몇 시간째 거기서 얼쩡 그렸는 지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네요.<br />
잠시 차 세우러 왔는지 몇 시간째 서성였는지....<br />
세상일은 모르는거니..<br />
<br />
최민수 사건이 생각나서.......

피해자 진술을 보면 갑자기 차가 도로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돌진해서 들어왔다고 했습니다.<br />
그럼 차가 들어오는걸 봤다는 소린데 오히려 뒤로 한걸음 물러나는건 뭡니까.<br />
자기가 일부러 차에 뛰어들었다는걸 얼떨결에 자백한셈이 되버렸어요.<br />
그리고 CCTV 보면 잘해야 옷깃이 스쳤거나 아니면 아예 닫지도 않은거 같더라구요.<br />
<br />

남성의 경우 사고로 인한 돌발행동이 예측불허이므로 한예슬 잘못을 지적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br />

여우라서 다 알고 있었을거에요<br />
그래서 안내린거 같아요

근데 불현듯 생각나는 드라마장면이..<br />
한예슬이 장철수 창에 목끼었는데 매달고 주행하는 장면이 있지요<br />
그 생각이 나기는 하네요<br />

상식이 통하는 사회여야 합니다.<br />
저 정도로 2주 진단 나오는거 자체가 문제입니다.<br />
사람끼리 지나가다 살짝 부딪쳐도 2주 진단 끊어야하나요?<br />
도체 2주 진단이라는 자체가 불합리합니다.<br />
솔직히 자동차 옆에 지나가다 백밀러 꺽일 정도로 부딪쳐 보아도 별로 아프지도 않습니다.<br />
저 정도로 부딪쳤다고 뺑소니니 진단서 끊느니 하는것 자체가 사람 사는곳이 아닙니다.<br />
사람끼리 지나가다

정형과 의사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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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났다고 하면 엑스레이로도 충분할 수 있는데 무조건 CT찍고 MRI찍고...<br />

저정도면 부딛혔는지도 모른수 있어요.<br />
실제로 안부딛혔을수도있고

자동차에 스치기만 해도 진단끊으면 2주 진단나옵니다.. <br />
옆에 보행자나 .오토바이가 있을때는 더더욱 조심해야 하고 보행자와 넓은 간격을 유지하고 서행하던가 정지해서 보행자를 먼저 보내야 합니다만 ,,실상 그렇게 하기는 싶지 않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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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보행자가 살짝스치기만 하더라도 운전석에서는 충격음이나 느낌이 옵니다.. 살짝노크만해도 안에서는 쿵쿵하는 공명음처럼 들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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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살

정형외과 의사들 문제 많습니다.그러나 문제를 남탓으로만 돌리면 해결은 안됩니다.모든걸 상식선에서 생각 해야 합니다.법이 문제라기 보다는 자기만 좋으면 남이 피해보던 말던 개인에 이기주의가 문제지요.

약간의 싸가지 결여자분이 거지근성을 가진자를 만났네요.<br />
어느 한쪽이 사람의 도리를 했다면 조용히 끝났을 일로 보이는데 둘다 <br />
같으니 저런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교통사고 나면 옆에서 부추기는것도 문제입니다.<br />
물론 여기 와싸다에서도 보았구요.<br />
누가 뒤에서 박았는데 어쩌면 좋으냐고 문의들 하시면 대부분 병원에 입원을 해라 진단서 끊어라 들 하시더군요.<br />
정말 심하게 부딪쳤으면 당연히 그래야 합니다.<br />
허나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꼭 그래야만 할까 싶습니다.<br />
저는 운전 참 오래도 했습니다.<br />
그래도 보험 아직 한번도 써 먹어 본적이 없을 정

박기영님!<br />
조만간에 의약리베이트 근절될것입니다<br />
더불어 법조계 전관예우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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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약자의 입장에서 교통사고시 최악의 경우 ..<br />
즉 정말로 접촉만했는데 놀라는 바람에 심박동이 급격히 증가하다 혈관벽의 혈전이 떨어져 당사자의 최고 취약부에 문제가 직접 발생한 경우는..<br />
위와같은 경우의 예외 규정을 별도관리했으면^^*

아무리 연예인이나 공권력을 가진자라고 해도 차에서 내려 확인하는게 예의죠. 그 다음에 생길수 있는 일은 차후에 생각해야 하는거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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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서울외곽순환도로 청계톨게이트에서 돈내려고 속도를 줄이고 있는데 뒤에서 그렌저승용차가 제차 뒤를 쿵하고 받더군요. 뭐... 서로 속도를 줄이는 상태였으니 몸이 가볍게 앞뒤로 움직이는 정도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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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차에서 내려 확인하고 있는데, 나이 지긋하신 노부부(7

그냥 스친정도만으로도 뺑소니 고소고발이 된다는건 어거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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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길가다고 어깨만 스쳐도 폭행죄로 고소할껍니까? 저건 고의적으로 뺑소니 신고한것으로 밖에는<br />
보이질 않습니다.

울 예슬이 한테 부&#46379;&#52455;으면 영광인줄 알아야지.<br />
저 스키 뭐하는거야?

차량 회전하는방향으로 한쪽발을 집어넣는것처럼 보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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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진입하기 전부터 사람이 서있는데 경고음 없이 그리고<br />
넓게 피해서 주의 깊게 진입했다면 이런 사고는 없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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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먼저인지를 따져보면 답 나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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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잘못이 큽니다.<br />

사람이 많다면 무조건 내리는것이 맞지만 아무도 없는 지하 상황에서 납치되어 죽으면 어떻하라고 내리라고 하는지 이해가 않갑니다. 살짝 엉덩이를 빼는 사람이라면 고의성이 다분한데...... 만약 여러분 부인이나 딸이라면 어떻게 교육을 시킬지 궁금하군요. 한예슬 토막나면 어떻하라고....

근데... 저정도에 진짜 2주 나와요????

제대로된 의사라면 진단서 안끊어줘야죠..<br />
실제 그런분들도 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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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방문만 하면..기본 2주인 병원도 있기는 합니다.<br />
문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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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중 한눔 문병을 갔는데..(교통사고)<br />
병원이 병원같지 않아서 <br />
'왜 이런데 있냐?' 하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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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가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인데 진단서 오래 끊어주는 병원 추천해줘서 온거야'<br />

남자는 당연히 내려서 확인해야 하고 여자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 그냥 있어라?? 영상을 봤을 때 저 남자가 좀 오버다 싶지만 한예슬씨는 잘못이 없고 무조건 남자의 잘못이라는 분들도 참 납득하기 힘드네요. <br />
제가볼 땐 두 사람 다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만....&#160;

일전에 회원님이 올리신 글 중에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그 때는 차를 피하려고 허리를 비틀다가 삐끗하는 것만으로도 허리가 나갈 수 있다고 하는 글이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제 착각일지도...&#160;[del]

저도 쓸여고 했는데 현호님이 먼저 쓰셨네요.사고난 곳은 지하주차장 입구에 사고시간도 오전 9시 입니다.한적한곳도 아닌데 당연히 사고 냈으면 여자라도 내려서 후속 조치를 취해야 하고 진단서 끊어서 경찰에 뺑소니 신고한 남자도 문제가 있네요.

단순 접촉사고시 평범한 여자들의 메뉴얼이 저런식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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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무식한 남자들의 (일부라 하지만 적지는 않지요) <br />
목소리 높이면서 <br />
'야 이 xx년아' 를 비롯한 각종 쌍욕..욕설이 그리 드물지가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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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나 애인이나 여동생이나 누나가 저런경우라면 이해를 할겁니다 <br />
물론 한예슬이 가족은 아니지만 <br />
여기 팬들도 있으니 관대하게 생각하는게

저 상황후..한예슬이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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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쩌지' 나가야되나...어쩌지..어쩌지.'.당황하면서 매너저한테 연락했을수도 있고<br />
<br />
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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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있는 꼬라지 하고는' 이러면서 짜증을 냈을수도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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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 모습을 알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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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입구에서 세차를 하는 것은 무슨 경우인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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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어떤지 몰라도 민폐죠.. <br />

..CCTV가 저렇게 흔들리나요...캠코더 같군요..<br />
제가 보기엔<br />
그나마 CCTV없었다면 한 6주는 나오겠군요.ㅎ 뭔가 냄새가...

그냥 보험에서 대인보상 60만원 합의해서 해주면 끝날 일이구만....

2년 전 한 겨울, 와이프 임신 중에 내리막 길에서 뒤에서 미끌어지던 코란도에 받혔습니다. <br />
제가 오지랖 부린다고 되려 걱정 마시라고 말하고 보내고 차에 와보니 와이프가 놀랬는지 울고 있더군요. <br />
뒷범퍼 덴트하려다가 A/S센타에서 범퍼는 충격받았으니 교체하라고 해서 교체하고 렌트는 안했는데 나중에 언놈이 "임신 중이면 2천은 받을 수 있는데"하더군요. <br />
CCTV를 보니 그 놈이 생각납니다. <br />
<

제가 보기엔 너무 심한 헐리웃 액션으로 보였습니다..<br />
<br />
진짜 병원의 진찰서를 한번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쩝~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솔직히 저라도 저 상황에서는 안내렸을 것 같네요... 무서워요.. -_-;;;;<br />
예전에 제주도에서 신호대기중에 일어난 일이라 매우 경미했던 3중추돌 사고 중간에 끼인 적이 있는데 앞차 운전자가 사고나자마자 한손은 목을 한손을 허리를 잡고 내리더군요.. 현직 택시기사인데 잠시 쉬는 날이었던... 전 그 날 이후로 운전 안해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