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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진우님이 농약을 마시고 글 쓰시는줄 알았습니다...ㅠㅠ

...대희님..농약을 마시고 쓰는 글은 유서 아닌가요?<br />
오늘 살아있음이 실감나서요..그냥

왜 그런 고통스러운 방법을 택할가요? 너무 한이 맺혀서 일까요?<br />
물에 빠지기만 해도 5분이면 고통이 끝나지만 농약은....<br />
몇시간 동안 심한 고통을 겪을텐데...

손 쉽게 구해서 실행하기 쉬워서??

진우님 또...<br />
무서워요 ㅜㅜ

오늘 강원도에서 헬기 추락한 것 같던데.... 아름다운 계절 더군다나 어린이날이 아버지 기일이 된 아이들 참 안타깝습니다.<br />
죽음은 의외로 너무 가까이 있는 것이라서....

자살하는 사람은 자신이 너무 미워서 죽이는 겁니다.<br />
그래서 더 고통스러운 방법을 택하는가 의문도 듭니다.<br />
민수님..죽음은 두렵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br />
헬기가 자주 추락하네요...ㅠ.ㅠ

백척간두에 선자의 심정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br />
<br />
죽음이란 항상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br />
<br />
내일은.......좋은 날이 오겠죠......^^*

진우님은 이런 쪽에 고뇌를 많이 하신것 같네요 <br />
모든 사람의 행적엔 이유가 있듯이 자살 또한 기간의 차이지만 명백한 이유있을듯... <br />
자살한분들의 자살방법을 꺼꾸로 유추해보면 <br />
자살의 진실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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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다자살하려는자는대부분살아나지만경제적문제로자살하는자는대부분운명한다는얘기를들었습니다자본주의적민주주의의 병폐겠지요 글자하나 누락되어 수정 하느라 재 입

예..삶과 죽음의 정의에 관심이 많아요...전.

그러게요!! 사는게 이렇게 좋은건데.... 오죽하면 죽겠습니까!!

농약 맛 보았으면 빨리 알려주세요.

짤은 성실함은 그래도 본게 있었단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