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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떼가 살아나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5-05 05:52:06
추천수 0
조회수   971

제목

노떼가 살아나네요.

글쓴이

신필기 [가입일자 : 2000-08-01]
내용
최근 3연전의 MVP를 보면



5월 1일 기아전 MVP 장원준 : 1실점



5월 2일 삼성전 MVP 송승준 : 1실점



5월 3일 삼성전 MVP 고원준 : 3실점



물론 모든 선수들이 잘 했지만 세경기 모두 투수들이 MVP가 됬다는 것은



마운드가 어느정도 안정하다는 것과 손아섭빼고 수비도 굳건해졌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리고 강민호도 작년비교해서 도루를 잘 막고 있더군요.



뒷문에 코리를 배치하니 조금 든든해 지는군요. 코리 주말 선발이라던데...



여기에 사도스키가 정상회복 되어서 들어오면 참 볼만할건데 이점이 아쉽군요.





타자들도



5월 1일 기아전 : 7점



5월 2일 삼성전 : 5점



5월 3일 삼성전 : 6점



전타석 고루고루 잘 쳐주고 있다는 점에 대해 칭찬해주고 싶군요.



진작에 이렇게 하지 말입니다. 쩝...



특히 양감독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수비포지션을 원상태로 돌린것은



참 잘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양호구'라 불리는 일이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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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2011-05-05 08:16:49
답글

작년의 호쾌한 타격이 슬슬 살아나는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moolgum@gmail.com 2011-05-05 08:29:17
답글

근데 양승호 아자씨는 아직도 못 믿겠음다. ㅡ,.ㅡ;

권윤길 2011-05-05 08:38:45
답글

장마 끝나고 우리 다시 얘기해요. ㅡ,.ㅡ

박태종 2011-05-05 09:19:45
답글

집단 마무리가 좀 걱정되고 무리한 투수 보직변경이 두렵네요<br />
어작 아마추어의 냄새가

류낙원 2011-05-05 09:25:55
답글

수십년 동안 야구를 보면서 느낀 것인데 뭐든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습니다.<br />
<br />
개막전 선발로까지 거론될 만큼 안정된 구위를 보여주던 이재곤이 시즌초 그렇게 난타당하리라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승화는 2할만 처주어도 어떻게 버텨볼 텐데 14경기에서 22타수 무안타가 되리라 누가 예상했겠습니까? 결국 전준우를 외야로 돌릴 수 밖에 없게 되었고, 그 결과 1할 1푼의 문규현이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는 우수꽝스러운 상황이 벌어지고

김국진 2011-05-05 09:30:54
답글

낙원님의 정확한 분석..공감합니다..^^

권윤길 2011-05-05 09:44:05
답글

로이스터를 바라보던 시각과 180도 다른 너그러운 마음씀씀이에 절로 감탄이 나오네요.

류낙원 2011-05-05 09:55:30
답글

양승호는 이제 한달이고 로이스터는 3년의 세월이었다는 점이 다른 점이지요...<br />
<br />
물론 로이스터에 대해 욕해 본 적은 없습니다만.....

권윤길 2011-05-05 09:58:01
답글

작년 가을 야구철에 로이스터에 대해서 누적된 것을 굉장히 비판적으로 많이 쓰셨던 것 기억이 나서 말이죠.<br />
<br />
뭐 프로는 성적으로 말하는 것이니, 가을에도 하시는 기대만큼의 성적을 양감독이 거두길 바랍니다. ^^;;;<br />
그만한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는데 100원 거는 쪽입니다만.

류낙원 2011-05-05 10:08:56
답글

양승호의 공과에 대해 얼마든지 이야기 할 수 있고요, 마찬가지로 로이스터에 대해서도 동일합니다. 다만 조뱀이니 개순철이니 개박이니 호구니 하는 그런 인신공격적인 욕지거리를 던지는 것은 진정한 야구팬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br />
<br />
로이스터에 대한 생각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만...<br />
꼭 필요할 때 롯데에 왔고 또 필요할 때 롯데를 떠났다고 생각합니다.<br />
그의 최대 업적은 오랜 세월

류낙원 2011-05-05 10:14:04
답글

한가지 덧붙이자면 야구를 오랜 세월 지켜본 팬입장에서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br />
<br />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서 실패한 결과보다도 그 과정의 이해하기 힘든 팀 운용에 대해 매우 안타까움을 갖고 있고요...., 그것에 대한 비판적 분석은 몇차례 한 바 있습니다. <br />
<br />
올 시즌 전망요? 불펜의 능력을 봐서는 여전히 4강 언저리에 맴돌 팀 전력입니다~

권윤길 2011-05-05 10:20:28
답글

ㅎㅎ 작년 준플 게시물들에 로이스터 감독 체제 관련해서 쓰셨던 리플들이 워낙 인상 깊었던지라...<br />
<br />
올 가을에 어떤 평을 하실지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

류낙원 2011-05-05 10:23:45
답글

좀 야비해 지네요~<br />
작년 준풀 게시물에 쓴 제가 인상적인 리플들이 무엇인지 좀 찾아주세요~<br />
저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아 찾아보신 듯 한데 어느 게시물의 어떤 리플을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면 무슨 대단한 리플이라도 남긴 것 같은 뉘앙스가 있네요<br />
<br />
모르긴 몰라도 야구 내적인 분석 글은 있어도 인신공격의 글은 없을 것이라 확신합니다만....<br />

류낙원 2011-05-05 10:24:38
답글

아~ 죄송요! 나들이 나가자고 식구들이 조르네요<br />
나중에 들어와 보겠습니다.

김도형 2011-05-05 10:37:15
답글

갈마의 냄새가 물씬...

신필기 2011-05-05 10:53:17
답글

낙원님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꾸벅~<br />
<br />
참고로 아래는 오늘자 최훈의 야구만평입니다. ㅎㅎㅎ<br />
<br />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cartoon&mod=read&id=829&office_id=223&type=kbo_cartoon&article_id=0000000485&m_url=%2Flist.nhn%3Fgno%3Dnews22

최장윤 2011-05-05 11:12:07
답글

박종윤이 좀 많이 아쉽죠... 안타깝... ㅠㅠ 분유 ㅠㅠ

김희석 2011-05-05 11:25:36
답글

사도스키의 I'm fine 사건과, 코리의 a little(bit) surprise 사건이 최근일 입니다<br />
사도스키 첫등판때 양감독 교체하려하자<br />
사도스키가 암파인 이라며 몇번(수차례)을 말하는데도(동영상 널려있습니다) 교체,<br />
이후 언론에는 사도스키가 교체를 원하는 싸인을 보냈다는 기사가 나옴<br />
(이후 올라온 배장호의 난타로 패배)<br />
자꾸 아프다고하는 사도스키를 한번 더 지켜본후 결단 내리

김희석 2011-05-05 11:38:07
답글

2011년 프로야구 공식후원사가 롯데카드 입니다<br />
작년까지 3년연속 플옵진출팀의 꼴지하락에도<br />
까는기사가 없는 이유 라고 봅니다<br />
외국인이 4위해도 까던 언론이 <br />
찬양일색의 기사를 내는이유는<br />
차별이 아니고 "후원사예우"라고 봅니다

권윤길 2011-05-05 16:02:01
답글

나갔다 오니 뭐...<br />
<br />
야비고 자시고 없고요, 작년에 롯데 PO 좌초하고 당시 쓰셨던 폭풍 로이스터 까기 리플이 워낙 인상적이어서 했던 얘기입니다. 요약하면 로이스터 체제로는 이게 한계고, 교체 해야 한다 정도 아니었나요? 꼴데로 거기까지 간 것도 희한한 일인데 고작(?) 이 성적인 로이스터가 그렇게 싫다 하시니 기억이 남은거죠. 말씀대로 욕은 없었지만 그게 한계인 감독이니 꼴데의 발전을 위해 교체가 당연하단 의견 아니

류낙원 2011-05-05 17:18:54
답글

거참! 그러니까 당시에 쓴 폭풍 로이스터 까기 리플이 무엇인지 또 제가 로이스터를 그렇게 싫다라고 한 리플이 무엇인지 제시하셔야 권윤길님의 주장이 뒷담화가 되지 않는 것 아니겠습니까? <br />
<br />
저는 로이스터 까댄 적도 로이스터를 그렇게 싫다라고 한 적도 없는데 그런 식으로 글을 쓰면 다른 분들이 봤을 때 뭔가가 있겠구나 라고 오해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것이 전형적인 조중동 수법 아닙니까? 그래서 좀 야비한 것 아닌가 반문한

권윤길 2011-05-05 20:26:17
답글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474716<br />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481856&page=4&view=m&qtype=&qtext=∂=board<br />
<br />
<br />
위 링크 속 인상 깊은 리플이 기억에 남아서 드린 얘기인데,

류낙원 2011-05-05 21:34:29
답글

처음부터 그렇게 하셨어야 했지요. <br />
<br />
타인에게 의견을 제시할 때는 (1) 주장의 근거를 제시해야 하고, (2) 감정적인 표현보다는 이성에 바탕한 정중한 태도가 필요합니다. <br />
<br />
"로이스터를 바라보던 시각과 180도 다른 너그러운 마음씀씀이에 절로 감탄이 나오네요." 라는 말씀은 근거도 없을 뿐더러 비아냥까지 포함된 아주 무례한 리플이었습니다. <br />
<br />
그 다음 리플의 "폭풍 로

권윤길 2011-05-05 21:50:58
답글

사과까지 할 정도였는지 모르겠군요. <br />
<br />
첫째 댓글은 느낌 감정 그대로고 형식상에 하자 없다고 생각합니다. <br />
두번째, 세번째 댓글 역시 지난 로이스터에 대한 평가에 대해 재삼 거론을 원치 않는 듯 해서 두리뭉술 적당히 덕담으로 넘어갔습니다. <br />
이후 "야비"라는 단어 등장합니다. 전 류낙원님 친구라서 저런 단어 쓰셨는지요? 여기부터는 피차 막 가자는 의미 아니었는지요? 그리고 그 댓글에 지난 로이스

신필기 2011-05-05 22:23:59
답글

두분 왜이러십니까? 그깟 공놀이가지고....

김희석 2011-05-05 22:44:48
답글

ㅠ 애들따라다니기(?) 힘드네요, 매년 떨어지는 체력을 느낍니다. <br />
두분 모두 좋은분들이신데, 가정의달 첫번째휴일 마무리 잘 하시고<br />
애들보다 우리가 더 꿈과 희망을 가져보아요^^ <br />
<br />
작년 어린이날엔 대구에서 삼성에게 13:2로 졌더군요<br />
(한화나 우리나 9회를 보면 참 ㅠㅠㅠ<br />
엘지의 후반타격엔 감동이)

류낙원 2011-05-05 23:08:48
답글

싸우는 것은 아니고요~~ <br />
<br />
겨우 시즌 한달을 보내고 있는 신임 감독에게 신필기님 말씀처럼 "그 깟 공놀이(^^)"인 야구가 뭐라고 호구니 뭐니 득달같이 비난들을 보내서 결국은 신변의 위협을 느낀 감독이 전화번호까지 바꾸는 세태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껴 양감독의 입장에서 지난 한 달 동안의 롯데경기를 분석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지요... 그런데 느닷없이 권윤길님과는 전혀 상관도 없는 제 글에 뭐라고 리플을 다셨나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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