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풍악과 퀘이사, 아캄 cdp 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찌어찌 하다가 100만원 정도 사무실에서 쓸 오디오 살 돈이 생겼는데
이를 어떻게 활용하는게 현명한 방법인지 / 구체적인 추천도 듣고자 합니다.
(콘트롤, 탄노이 mx-4m, 구형 인켈앰프, 구형 스코트 캔TR 앰프 등의 활용이 떨어져 있는 후보군들이 있습니다)
1. 풍악 퀘이사 아캄을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집안에 메인 시스템(앰프 시디피 스피커)을 100만원으로 준비한다.
2. 사무실에서 콘트롤이나 탄노이 스피커를 사용하고 100만원으로 앰프 + cdp 조합을 구한다
3. 비슷 비슷한 녀석 여럿 들이지 말고 하나에 집중하자...
이를테면 스피커 몰빵 / 앰프 몰빵 / cdp 몰빵 하고 나머지는 후보군들을 활용해서 시스템 완성하자
어떤게 좋을까요?
사무실이 아무래도 보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좋은 시스템을 준비하고 싶기도 하고(음악을 듣는데 제한은 없습니다.), 자꾸 고만고만한 녀석들이 숫자만 늘어가는 것 같아서 일단은 뭔가 조화롭지 않더라도 하나를 좀 질러볼까 싶기도 하고...
여하튼 현재상황에 어울리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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