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그래서 보험이 필요합니다. <br />

역시 당찬 나상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30살이네요. <br />

김철수가 달려 오고 있을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참 심정적으로는 나상실편을 들고 싶은데...<br />
<br />
경찰도 심정이... 비슷할껍니다....<br />
<br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밀하게 뺑소니는 뺑소니지요. <br />
그냥 보험처리하지 바보같이 ㅋㅋ

절대 아님..<br />
<br />
나상실양....... 백미러 부러&#51275;나?? 부터 확인하고.. 그담은... 현호님의 시나리오대로...<br />
<br />
ㅎㅎㅎㅎㅎㅎ

나상실양이 무릎팍도사에서처럼 옵~~~~~~~~~~하 그랬음 대충 걍 지나갔을텐데....^^

아파트 주차장에서는 뺑소니가 성립대지 않는거 아닌가요.

꼬라지 하고는~!<br />

근데 상호 신원확인한 상태에다 제3자까지(경비원) 쌍방을 확인한 상태에서 헤어지는 것도 뺑소니인가요?<br />

주차장에서의 사고라도(주.정차 행위나 동승자의 승.하차 과정 포함) 그로 인해 일단 사람이 다쳤고,<br />
그걸 두고 그냥 갔다면 뺑소니가 맞긴 맞습니다.

기사만 봐서는 모르겠는데 ...무리하게 요구한건 맞을거 같네요..<br />

이 기사를 보면 피해자 편이 될수도..<br />
<br />
탤런트 한예슬이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와 관련, 한예슬의 차에 치였다는 피해자 도모 씨(36)는 "나를 치고도 차에서 내리지 않은 채 주차장으로 내려가 집으로 들어갔고, 사과 한마디 하지 않은 채 매니저를 통해 돈으로 합의를 하려 했다"고 호소했다.<br />
<br />
현재 한예슬은 지난 2일 오전 8시 15분쯤 서울 삼성동 주택가 주차장에서 피해자 도씨를 들

성환님 기사보니 예슬이 말이 좀 거시기하군요. <br />
일단 사고나면 내려서 확인하고 생사(?)를 확인해야 되는 게 아닌지.

상황을 바꿔서 와싸다자게에<br />
<br />
"주차장에서 제가 부딛쳤는데 가해자는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문자로 합의금 얘기 하더군요. 그래서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돈도 필요없습니다. 화가나서.." <br />
<br />
이런 글이 올라왔다면 대부분은 옹호하셨을텐데요.. <br />
cctv가 있다니 차에서 내렸는지 안내렸는지는 분명해지겠군요. 차에서 안내리고 <br />
창문만 내리고 미안하다고 했다면 저라도 화나겠네요.

한여사 구만요 --; <br />

저런...<br />
그렇게 안봤는데, 새로운 모습이군요.

그러게요.. 아잉~~ 한방이면 다 끝날건데.. <br />
연예인 꼴값은 참...

에이... 예슬이는 아잉~ 하기 전에<br />
오~빠~ 이게 있어야 됩니다. ㅜㅜ

키는 경비워니 쥐고 있네요<br />
<br />
상실양은 연예인이란 이유로 성의없이 대처했고 피해자는 가해자가 연예인이란 이유로 한몫 챙기려했네요 뉴스 나왔으니 조만간 합의하고 잠잠

일단 위 댓글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br />
<br />
'꼬라지 하고는~'으로 뜨더니, <br />
연예인 꼬라지값인지... 무지인지... 모르겠지만 참 실망스럽네요. 하늘이 무너지는 듯 ㅠ,.ㅠ; <br />
근데 매니저먼트 회사라는 데가 저딴 식으로 처리를 하다니 참 엄처구니가 없네요. <br />

CCTV 공개된거 보니까..허허..<br />
<br />
이건 뭐 자해공갈 수준입니다-_-;

아잉~ 하나가 아주 크군요.

결론 : 도찐개찐

http://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uid=1993502069&page=1&code=locker&keyfield=&key=&period= <br />
<br />
cctv영상입니다.

진현호님 말씀대로이군요.<br />
근데 도씨의 발언 중 "그날 빠른 속도로 차가 들어와" 이 부분은 아닌 것 같군요. CCTV 상으로도 전혀 빠르지 않고 천천히 굴러 들어오는군요.

전치 2주의 상해라,,,, 결국 사과하지 않아서 돈내놔라 이건가요?<br />
<br />
사과했으면 끝날일 사과 안했다고 돈내놔라는 아닌거 아닌가요???

차가 들어오는데 오히려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들이대는데요.<br />
작심한듯이 보이기도 합니다.

영상을 보니 사이드미러에 충격이 가해졌는지도 웬지 의문 스럽네요.<br />
전치 2주라는 진단도 그렇고.....<br />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라게 한 이유에서라도 사과를 했으면 좋았을 것을 .....

그렇죠, <br />
상식적으로 봐도 사고라고 하기엔 많이 부족한 부딪힘 같습니다만,<br />
실제 현실에서도 백미러에 손등만 툭 부딪혀도 진단서 끊는 세상이니....<br />
냉정하게 판단하면 예슬이가 실수 한거지요.<br />
잠깐 내려서 죄송하다고 고개 한번 숙이면 아무것도 아닌 일로 될 것이<br />
일이 커지게 되는 빌미를 제공했다고 봐야......<br />
그건 예슬이였건 일반 사람이었건 달라질 건 없지 않을까 싶네

윗 본문과 스포츠서울의 기사, 그리고 CCTV를 확인해 본 바까지를 종합하면 <br />
<br />
사실관계는 "주차장 입구에 도씨가 서있는 상황에서 천천히 주차장으로 들어오는 한예슬씨의 자동차, <br />
상식적으로 피해야 할 도씨가 오히려 뒤로 한 발 빼었고 백미러가 도씨의 엉덩이를 살짝 스쳤다. 도씨는 <br />
곧장 주저앉고 한예슬씨는 정차하고 경비원이 오고 한예슬씨는 차에서 내리지 않았다" <br />
<br />
일단

동영상 보니 예슬이한테 작정하고 들이댄 거구만요. 가엾은 예슬이. 오빠가 옆에 있으면 토닥토닥 위로해줄건데.

엉덩이 친사람....<br />
제가 어디 사람없는 곳에서 만나면 그냥 밀어버리고 싶더만요... <br />
동영상 보니까... 어이가 없어서...<br />
<br />
예슬이 얼마나 놀랐을까...ㅠㅠ

cctv 영상을 보면 들어오는 한예슬 차가 천천히 들어온데다... 제대로 보니 부딪히지도 않았구만. -_-;..

사건이 좀더 커지길 ㅎㅎ<br />
창2 기대 ㅡㅡ

아우... 하필 도씨야.... 팔리게스리...

몇번을 살펴봤는데,,,, 연예인 꼴&#44638;이란 말을 들어야 할만큼의 잘못을 했나? 싶습니다..

예슬이가 차에서 내려서 "죄송합니다" 했으면<br />
"아뇨 괸찮습니다. 예슬씨가 오히려 놀라셨죠" 이럴거 같죠?<br />
순진하시긴...<br />
그 다음 꼬두리는 3만 7천 가지가 있읍죠..<br />
우리 같은 전문가들은 꼬투리를 한 7만가지 준비하고 있습죠.

이래서 잘못했을 때는 무조건 사과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br />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도 있지 않습니까?<br />
<br />
마눌이 운전 처음 시작했을 때 주차가 서툴어서 남의 차 뒷범퍼를 들이받은 일이 잇었습니다.<br />
그 바람에 들이받힌 차 뒷범퍼에는 마눌 차 번호판을 고정한 나사에 찍힌 자국이 났고요.<br />
그때 마눌이 얼른 내려서 미안해 어쩔 줄을 몰라 하니까 뒷범퍼 찍힌 거 배상해 달라기는커녕

언론에서 과대포장을 했군요.<br />
흔히 특가법에서 말하는 뺑소니사건은 전혀 아닙니다. <br />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전치2주는 아무런 상처가 없어도 병원에 가면 그냥 나오는 진단서입니다.<br />
보험으로 처리가 되는지는 저도 알아보지 않어서 잘 모르겠군요.<br />
이런 것을 빌미로 과대한 보상을 요구하면 공갈죄가 성립될 수도 있습니다.

그 차에 살짝 한 번 치여보고 싶은 생각이 왜 자꾸 들까요? <br />
죄송합니다, 내가 왜 이러지? T_T;;

형사사건은 아니네요..전치 8주(여러명일 경우 합산) 이상이 나와야 형사입건이 됩니다.<br />
민사사건이지만 뺑소니로 처리되면 벌금과 벌점이 상당하지요.<br />
합의를 보면 대부분 뺑소니를 면할 수 있습니다.<br />
피해자가 과도한 합의금을 요구할 경우 진단기간에 따라 공탁금을 걸수 밖에 없습니다.<br />
<br />
예슬이가 대처를 잘못하긴 했지만 CCTV가 있으니 도씨가 너무 많은 합의금을 요구하면 자해공갈로 몰아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