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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뺑소니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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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4 22:3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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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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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뺑소니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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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 [가입일자 : 2007-10-1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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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 Link: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
뉴스내용 1
탤런트 한예슬(30)이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한예슬 측이 "상대방의 과한 합의금 요구로 합의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예슬은 아파트 주차장에서 도모씨(36)를 받고 현장을 떠난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입건됐다. 도씨는 "뺑소니로 전치 2주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상태다.
이에 대해 한예슬의 소속사는
"사고 지점이 한예슬이 살고 있는 아파트의 주차장인데다 상대방은 입주민의 운전기사"라며 "물론 사고를 낸 것은 잘못한 일이고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집 주차장에서 일어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합의금을 과하게 요구하는 상태라, 합의를 하지 않고 법적으로 처벌을 받고 대응키로 했다"고 전했다.
뉴스내용 2
아파트 주차장이며 피해자 도씨는 입주민의 운전기사다.
당시 한예슬이 주차장으로 진입하다가 우측 백 미러로 도씨의 엉덩이를 살짝 받았다.
한예슬이 창문을 열어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는데 도씨가 한예슬을 본 후 허리를 잡고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았다"면서 "이 모습을 본 경비원이 나와서 한예슬 매니저의 전화번호를 알려주며 상황을 수습했고 한예슬은 차를 주차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워낙 경미한 사고였기 때문에 이 정도로 크게 불거질 지는 생각도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씨는 백미러로 엉덩이를 부딪쳐서 전치 2주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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