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이 최목사를 피해 얼마나 피해 다녔는지 모르시나요?<br />
결국 섬까지 도망가셨지만 거기까지 쫓아 다니셨죠.<br />
그후 결혼하고 수녀님이 달동네 사글세 월세방에서 찢어지게 가난하게 생활을 걱정하며 살때<br />
목사님은 무얼 하며 다니셨을꼬...<br />
선택은 본인이 한거지만 왜 그런 생각이 안드는지요...<br />
같은 종교에 몸을 바친 종교인이면서 결국은 한 수행인은 파계(불교식표현)시킨것이 과연...생각해 볼
저는 이렇다저렇다 하더라두 내 자신이 그런 일을 생각하고 실천에옮기지 못할 거면 실행에 옮기는 그 분들을 존경하고 싶습니다. 사람이라 모든게 완벽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0가지 잘하다가도 1가지 실수하면 몽창 갉아 먹는 요즘... 욕하기전에 자기 자신이 그런 일이라두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평가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