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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균님께 여쭙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5-04 15:45:23
추천수 0
조회수   1,687

제목

호균님께 여쭙니다.

글쓴이

이기철 [가입일자 : 2006-03-22]
내용
정말 진지하게 알고 싶어서 묻는겁니다.



비꼬거나 트집을 잡기 위함이 아닙니다.



전 열린우리당 창당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으르 했던 사람입니다.



비록 그 실험적인 정치시험이 그다지 오래지 않아 실패 비슷하게 끝났다고 하더라도



한국정치의 근원적인 병패가 공천권을 가진 보스 1인에 의해 좌지우지되던



정당문화에 있다고 본 노무현의 판단에 저도 공감하기 때문입니다.



보스가 공천권을 자신의 계파관리용으로 휘두르지 않는 정당,,,



보스가 자기 계파 사람들을 돈으로 움직이지 않는 정당,,,,,



그것이 열린우리당의 창당이윱니다....



당원들의 당비로 운영되는 정당,,, 당원들 한사람 한사람의 투표에 의해



커다란 방향이 정해지는 정당을 꿈꾸며 탄생시킨 정당,,,,





그 열린우리당의 창당으로 민주당과 노무현은 이미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봅니다.



자 여기서 전 궁금합니다. 민주당내에서 오랫동안 권력을 잡고 있던 사람들은



노무현의 분당으로 화가 날만 합니다.. 자신이 누려야할 것들을 빼았겼다고



생각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박호균님이나 종남님처럼 일반 지지자가 왜,,, 그걸 해당행위라고 판단하는지



궁금합니다. 진보세력의 분열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그건 그다지 동의 할수 없다고



느낍니다만,,,



노무현을 경선에서 뽑아놓고 계속 흔들어대던,, 그리고 당선후에도 지속된 민주당내



의 노무현 흔들기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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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2011-05-04 15:48:07
답글

어떤분이 또 오셔서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소리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br />
<br />
말하지 않는다고, 숨긴다고 이미 곪은 상처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터놓고 논쟁하면서<br />
<br />
간극을 좁힐수 있다고 봅니다. 논쟁이 없어진 진보는,, 좀 이상하죠..<br />
<br />
논쟁이 감정싸움으로 안 번지게 해야된다는 전제조건하에서 논쟁은 건강함입니다.

이종남 2011-05-04 15:49:14
답글

뭐 항상 같은 이야기인데... 탄핵 후 국민들이 열린당에 표를 던진것은 절대로 분당을 잘했다고 한 것은 아닙니다. 그것을 먼저 깨달으셔야 합니다..<br />
<br />
분당은 대부분의 민주진영에서는 반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분당을 한 것이지요.. 그럼 분당은 분당이고 탄핵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분당이야 민주당내에서 계파싸울으로 지들끼리 할 수 있지만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탄핵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는 국민적 정서였습니다.

이기철 2011-05-04 15:52:40
답글

증명하기 힘든 말들이 있죠 대부분의 국민이 그렇게 생각한다라는 말씀이 그렇습니다.<br />
제가 궁금하건 왜 종남님이 그걸 왜 회의적으로 보셨는지 입니다

이기철 2011-05-04 15:53:33
답글

전 열린우리당 창당이 우리나라의 정치의 근원적 병폐인 보스정당을 해결하기 위한 시도로 봤고<br />
그래서 찬성했습니다만,,

이종남 2011-05-04 15:53:47
답글

즉 마눌과 맘이 안맞아서 이혼을 했는데. 이혼을 했다고 회사까지 그만두라고 한 꼴이 된 것이지요.. <br />
이혼과 회사다니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가?? 아무리 마눌이 취직시험에 도움을 주었다고 그 마눌과 헤어지면 끝나는 것이지 왜 회사까지 그만두라고 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탄핵의 모순이었죠.. <br />
<br />
그렇다고 이혼이 절대 잘했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혼은 둘째치고 다니던 회사까지 짜를려고 하니까 주위사람들이

이기철 2011-05-04 15:55:03
답글

열린우리당 창당이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민주당에 대한 배신이다 이것이 감정적인 요인이라고 생각해도 되는건가요?

이종남 2011-05-04 15:55:35
답글

이기철님 이야기대로,.<br />
<br />
"열린우리당 창당이 우리나라의 정치의 근원적 병폐인 보스정당을 해결하기 위한 시도" 로 볼려면 DJ처럼 대통령이 되기 전에 했어야 합니다. 그럼 순수해지지요.....<br />
<br />
누가 봐도 화장실 가기전 맘과 나온담 맘이 바뀐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정치는 명분싸움입니다.. 명분에서 지면 아무말도 할 수 없지요..

이기철 2011-05-04 15:56:39
답글

그렇다면 그 유명한 문성근의 연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br />
<br />
노무현을 나무위에 올려놓고 떨어지라고 흔들어대는 무리들에게서 우리 노무현을 구해야한다고 <br />
<br />
역설하던 문성근의 연설말이죠,, 노무현의 눈물로 유명한 그연설을 듣는 내내 전 울컥울컥할정도로<br />
<br />
공감을 했었는데 말입니다.

이종남 2011-05-04 16:00:45
답글

허허허....<br />
<br />
그래도 그 나무를 더 튼튼하게 만들었어야 합니다.... 그게 정치적인 명분입니다..<br />
나무가 흔들리니까.. 다른 나무로 갈아타는 것은 가장 중요한 명분을 버리는 것이지요...<br />
<br />
깬것이 잘된 것인지 잘 못된것인지는 역사가 말을 해주는데. 지금가지 역사의 흐름은 노통한테 불리하게 돌아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모르죠. 한 30년이상 흐르면 또 바뀔지도요..

이기철 2011-05-04 16:01:50
답글

어떤분들은 공감하실테고 또 어떤분을은 뭐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릴 하실지도 모르지만,,,<br />
<br />
노무현의 대통령으로의 등극은 보수던 진보든 이미 기득권층에게는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민주당내의 대통령 후보 경선과정에서든 혹은 선거기간중에도 노무현을 위해 뛴 민주당 지도층이 있었<br />
<br />
나요? 권노갑 한화갑 등등이 말이죠 기껏해야 당시 소장파로 분류되던

이기철 2011-05-04 16:03:50
답글

나무가 흔들린게 아니라 나무를 흔든겁니다. 부부이야길 예로 드셨는데,,,<br />
<br />
부인이 남편을 타박할뿐 아니라 음해하고 모략을 한다면 이혼할수 있지 않나요?<br />
<br />
전 그렇게 봤습니다.. 경선에서 부터 대선 과정 그리고 당선후에까지,,

이종남 2011-05-04 16:05:24
답글

순수한 목적이라도 그 수단이 순수하지 못하면.. 그것은 명분을 잃습니다...<br />
<br />
그게 일반 시민이 보는 正道이고요...

이종남 2011-05-04 16:06:27
답글

뭐 정치적인 소신이야 다들 신념이니까... 이기철님이 바뀔리가 없을껍니다..<br />
<br />
전 이정도에서 그만 접지요...

이기철 2011-05-04 16:06:49
답글

명분이 무척 중요하단 말씀 저도 공감합니다.<br />
그것이 옳은 일이라면 뒤늦게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열린우리당의 창당정신이 옳은것이라면,,,, 대통령이 되고 나서라도 해야 한다고 봅니다.<br />
인간적인 의리를 논할것도 없이,, (그점에서 민주당은 노무현에게 정말 몹쓸짓을 했죠)<br />
민주당의 지지자가 아니라 민주당에서 권력을 독점하고 있던 세력들이 말이죠,,,<br />
<br />
옳은건 해야한

이기철 2011-05-04 16:08:07
답글

종남님 대선 경선후 경선에서 뽑힌 노무현을 놔두고,,, 경쟁력이 없으니 외부 인사를 들여와서<br />
<br />
다시 경선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던 민주당에 대해선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조상현 2011-05-04 16:10:06
답글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당에 빛을지고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노대통령께 표를 준 유권자가 열혈지지자 뿐도 아니구요. 5년이라는 짧은 임기때문에 마음이 조급하셨던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br />
퇴임 후 민주주의 2.0의 시도도 그러한 맥락에서 노대통령의 각성의 결과가 아니었나 합니다. 안타깝죠.

이종남 2011-05-04 16:11:18
답글

그 주장이 받아들여졌습니까???<br />
아무리 DJ가 탈당을 했어도.. 그정도 사안은 DJ가 결정을 해야 합니다..<br />
세상 명분을 가장 중시하는 DJ도 후보교체는 말도 안된다고 했지요..<br />
<br />
DJ도 역시 명분이 약한 분당만은 막아야 한다고 했고요... 다만 그는 당시 탈당과 정계은퇴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당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말을 못했지만.. 분당만은 막았어야 했다고 후회한 것을 나중에 회고했지요

이기철 2011-05-04 16:12:07
답글

제가 강조하고 싶은것은 열린우리당의 창당정신이 옳았느냐,,,,<br />
<br />
일인 보스가 모든것을 좌지우지하던 정치구조가 옳았느냐 하는 것입니다.<br />
<br />
물론,,, 아직까지는 그러한 정당의 구조가 오히려 부패세력과 친일세력 타도에는 더 효율적이라고<br />
<br />
말씀하신다면 거기엔 동의하지 않을수 없네요 불행하게도,,,,<br />
<br />
하지만 점차적으로 바뀌어야만 할 정치유

이주현 2011-05-04 16:15:19
답글

열린우리당 창당의 의미를 <br />
이기철님처럼 보스 1인에 의해 좌지우지되던 정당문화 탈피를 모색했다는 긍정적 측면도 있겠지만, <br />
(노대통령 본인 표현처럼 노대통령은 구시대 정치세대의 마지막쯤 이었다는 정치사적 의미가 있겠고..) <br />
<br />
당시 기존 민주당원들과 심리적.계파적 갈등을 빚고 있던 <br />
노대통령 개인의 의지가 관철된 결과물이라는 측면도 있을 겁니다. <br />
(이 부분과 관련해선

이기철 2011-05-04 16:15:56
답글

종남님 하신 말씀중에 제일 듣기 거북한 말씀을 하셨네요,,,<br />
<br />
저도 비록 dj를 위해 선거운동을 뛰었던 사람이고 존경하는 정치인중에 한명이지만,,,<br />
<br />
d j 가 결정할 사안이라니요 그게 무슨 말입니까,,, 그건 디제이든 누구든 한사람이 돼 안돼 할 사안은<br />
<br />
절대 아닙니다.

이기철 2011-05-04 16:17:35
답글

민주당이 비록 김대중 1인에 의해 거의 움직여온 정당이라고는 하나,, 그걸 디제이의 허락을 받았어야 된다고 하는건 정말 이상한 논리입니다.

이종남 2011-05-04 16:17:48
답글

힘들겠지만....... 만약 민주당내에서 차분하게 계파정치를 각개전투로 하나씩 깨부셨다면... <br />
DJ도 은퇴하고 대통령의 막강한 힘이 있는데.. 좀 늦지만 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니었거든요..<br />
<br />
그럼 지금 노무현보다 아마 열배 이상 더 위대한 노무현이 되었을껍니다.... 불행한 사태도 없을지도 모르고요.. 왜 그리 급했는지... 참 안타깝죠...<br />
<br />
그게 제가 노무현대통령한테 가장 속상

이기철 2011-05-04 16:21:57
답글

이주현님 말씀도 틀렸다고 할수는 없지요.. 다만 그 평가는 저마다 가진 정치적 베이스에 따라 달라집니다만<br />
<br />
저도 이라크파병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이었고, 아마 노무현도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반대했을겁니다.<br />
<br />
그리고 이라크파병문제에 대해 반대해준 시민사회 단체에 고맙다고 표현도 했었고,,,<br />
<br />
나라살림을 총괄해야하는 나라의 대표로서의 대통령의 입장이 미국의 압력을 마냥 뿌리

이기철 2011-05-04 16:23:56
답글

그지점에서 전 이해가 안갑니다,,,, 왜 그렇게 민주당에 집착해야만 합니까?<br />
<br />
열린우리당 분당시에 배신감을 느꼈던 사람들이 일부 있기는 했습니다만,,<br />
<br />
그건 민주당은 호남이고 호남은 민주당이다 라는 극단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만 그랬던건 아닐까요?<br />
<br />
전 강원도 태생이고 계속 수도권에 살던 사람인데,, 열린우리당 창당에 대해 아무런 거부감도 없었거든요

이기철 2011-05-04 16:27:35
답글

더욱이 노무현이라는 정치인이 대통령의 힘으로 모든것을 격파하는 종류의 인간이었다면,,,<br />
<br />
오늘날 이명박이가 저런 패악을 저지르면서 사는 세상에 안살았겠죠..<br />
<br />
종남님 말씀처럼 옳바른 목적을 위해서라도 그릇된 수단을 써서는 안된다는 지론을 가진 분이 노무현<br />
<br />
이었습니다. 그간의 대통령들이 누려왔던 힘쎈 기관들을 모두 내려놨지요 검찰 국정원 국세청<br />
<b

이주현 2011-05-04 16:45:17
답글

그러나 참여정부에 대한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은 제 개인 소감과는 별개로 <br />
노대통령 이전과 이후를 기준으로...야권에 알게 모르게 엄청난 인적 구성원의 변화가 있었죠. <br />
<br />
민주당의 공과가운데 과부분을 말씀하시는 분들 가운데 <br />
노대통령의 대선후보시절과 당선자시절 그리고 탄핵정국 당시의 민주당 구성원들을 거론하며 <br />
지금까지도 그런 부분을 꾸준히 문제삼는 분들이 계시던데... <br />

이종남 2011-05-04 16:46:58
답글

그렇지요. 어차피 한화갑 권노갑은 DJ의 은퇴로 없어지는 인물들이었습니다..<br />
배추뿌리가 없어지면 잎사귀들은 그냥 없어집니다. 절대로 잎사귀가 배추뿌리(??)로 될 수 없지요...<br />
<br />
박상천정도 남았는데.. 얼마나 가겠습니까???<br />
<br />
그냥 기다리면서 가끔 펀치 한방씩만 주면 되는데.. 뭐가 그리 급하다고요... ㅉㅉㅉㅉㅉㅉ

이주현 2011-05-04 16:56:26
답글

따라서 <br />
<br />
유시민 지지자들이 취할 태도는, 그리고 민주당쪽에 방점이 더 찍히는 사람들이 취할 태도는, <br />
(양 편 모두 상대에 대한 어떤 비난이나 원망 같은 건 자제하고) <br />
'조용히 일단 지켜 봅시다~~~' 가 아닐까 싶습니다.^^

조상현 2011-05-04 17:10:28
답글

한나라당이 오랫동안 그만한 세력을 유지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겠죠. 민주당이 여전히 고만 고만한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국참당이 저력을 발휘하지 못하는것도 역시 사회적 역량이 따라가지 못하는 거겠죠. <br />
<br />
결론은 민주화 세력이 힘을 모으지 않는다면 힘들다는 것입니다. <br />
<br />
과오를 따지고 허물을 들춘다면 시작도 하지 못할것입니다. <br />
<br />

길호정 2011-05-04 17:12:43
답글

상현님 묻지마 단결을 이야기 하시는데.. 전 반대입니다. <br />
한나라당이 고쳐쓰지 못할 쓰레기 당이라 그놈들은 무조건 배재하는 거라 치고.. <br />
민주당이 그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보장 있습니까? <br />
오늘 박지우너이 하는 꼬라지가 아주 잘 증명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br />
이제 더이상 고쳐쓸 수 없는 폐품이라고 스스로 증명하고 있지 않나요?

신석현 2011-05-04 17:36:50
답글

그래서 현재 열린우리당은 어디에 있습니까?

신석현 2011-05-04 17:39:29
답글

2003년 11월 열린우리당 창당 후 예언과도 같았던 강준만 교수의 글을 제 의견 대신으로 올려봅니다.<br />
<br />
노무현은 (2003년) 11월 28일 전북 지역 언론사 회견에서 민주당 분당 정당화 논리를 강변하면서 <br />
이렇게 말했다.<br />
"기존의 정치구도와 질서 갖고는 한국 정치에 희망이 없고, 끊임없이 호남소외라는 문제가 <br />
정치주체가 될 수 밖에 없다."<br />
노무현은 바로 이

조상현 2011-05-04 18:31:30
답글

정치란 결과가 말해주는 것이죠. 손학규는 분당에서 이겼고 유시민은 김해을에서 졌습니다. 민주당이 맘에 안들어도 잘한것에는 손을 들어줘야죠. <br />
<br />
뉴타운 한방에 한나라당이 무더기 당선되는 현실이 우리의 사회적 역량입니다. 이정도 역량의 국민에겐 민주당정도가 적당한 것이지요. <br />
<br />
제가 유시민이라면 그냥 이번엔 민주당 너희가 잘했다라고 하겠습니다. 이치를 따지는것이 아니라 그것이 정

류낙원 2011-05-04 18:56:22
답글

조상현님! 유시민이 이번 선거 끝나고 제 잘낫다고 말한 적이 있나요?<br />
이것이 문제의 실상이지요! <br />
유시민은 선거 후 자신의 잘못이라고 말했음에도 마치 큰소리라도 친것이냥 말씀하고 계시잖습니까? 그래서 그냥 유시민 싫다라고 말하는 것이 솔직하다는 이야기들을 하는 것이지요...

이동호 2011-05-04 19:21:02
답글

강준만씨가 한 말이 예언인지 선동인지는 모르겠지만...그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설명해주는 글이 있네요.<br />
박봉팔닷컴에 댓글로 올라온 글입니다.<br />
[10/15] 행복한세상 2011-03-31 (목) 11:26 <br />
약간만 부연하면, 나는 내가 사용한 이 프레임이 엄청 유용하다고 생각한다고... <br />
<br />
노대통령 시절 그렇게 온갖 헛소리를 지껄이다가, 쥐새끼 집권하고 나니 찍소리도 안 하는

길호정 2011-05-04 19:51:40
답글

이동호님 퍼오신 글이 정말 맘에 와닿네요. <br />
유시민 지지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좋게 보이는 글입니다. 갈무리 해놔야겠네요.

도영 2011-05-04 20:16:11
답글

이기철님 결국 이런 논쟁은 지역주의를 더 강화시킬 뿐입니다.<br />
<br />
이런 논쟁이 무슨 생산성이 있는지 모르겠네요.<br />
<br />
그리고 누구에게 빠라는 것은 때로 객관성을 상실하였다는 것을 의미할 뿐입니다.<br />
<br />
의미없는 것에 집착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이기철 2011-05-04 21:33:09
답글

도영님 여기서 왜 지역주의가 나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기철 2011-05-04 21:37:16
답글

논쟁은 민주주의의 핵심절차입니다 서로 다른 의견들의 치열한 경합으로 발전하는것이 기본일텐데...<br />
갑자기 왜 지역색 이야기를 하시는지 그게 본질은 아니잖아요

이기철 2011-05-04 23:58:21
답글

현호님 익히 알던 이야기임에도 이렇게 속시원해짐은 왜 인지 모르겠네요

김주섭 2011-05-05 00:03:24
답글

이기철님께<br />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br />
<br />
전축은 하십니까?

이기철 2011-05-05 00:46:36
답글

전축이랄껀 없구요,,,,, 원래 메인 자리는 지금 먼지 뒤집어쓰고 있고 대신,,,보스 1705에 보스이탈리아노를 컴에 물려서 좋아하는 노래 몇곡 듣는 편입니다만,,,<br />
<br />
뜬금없이 왠 전축을 물어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이기철 2011-05-05 00:47:50
답글

이자리를 빌어 제 오디오 자랑질을 하자면 워낙 막귀인 제게 너무 너무 포근하고 당찬 소리를 들려주는 조합입니다,,, 구수한 소리 여성보컬재즈를 좋아하는 제게 딱입니다요,,,, 그런데 왜?????

이기철 2011-05-05 01:08:58
답글

그나 저나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입니다 전축이라,,, 전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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