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45rpm 싱글 샀지 말입니다.<br /> <br /> 당시 2100원...
이태원과 강남에서 참 많이 들었지요 ^^;;;
그 당시 아하의 "take on me" 도 한창 떳던 기억이..... <br /> 그때가 `85년도 였나???? <br />
그땐 모범적인 학생이어서.............. 집빡에 아는게 없어서...<br /> 집-술집- 밥집-또 술집-집.....................만을 착실하게 반복주행해서 이태원이 어딘지 강남이 어딘지 한참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ㄴ 그땐 몰랐는데. 지금 집-술집-집-술집 이렇게 다닙니다.<br /> <br /> 강남은 구석 구석 잘 아는데, 이태원은 어딘지 아직도 몰라요~~~~^^
((더 댓글 달면 산으로 갈까봐 자제중입니다......^ , ^))
모범 학생 회원님께 드리는 특전입니다.<br /> <br /> 하시고싶은 말씀 그냥 하세요...ㅠ.ㅠ
85년도쯤엔 뭐니뭐니해도 모던토킹의 'You're My Heart, You're My Soul'이죠.
그때가 대학생때였는데.. 아~ 다시 가고싶네요.. ㅜㅡ
용산에 가면 뮤직센터 데모노래로 많이 나왔었죠.
그시절.. 조이 아하 모돈토킹 듀란듀란 런던보이스...등등 <br /> 부자는 아니었지만 다행이 많이 가난하지 않은 부모님덕에 워커맨에 이어폰 으로도..... <br /> 참 만족 스럽게 잘 들었는데........
이상하게 운동은 왠간히 했는데 춤은 절대 안되더라구요. <br /> ㅋㅋ 나이트 기둥에 붙은 거울을 보며 춤췄는데 메뚝재석도 했다고 하더군요. ㅋㅋ
잊을 수 없는 노래죠. 용산의 '포인트' 음악 감상실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첫사랑의 그녀와...
보니엠을 빠뜨리시면 섭하져.....
고고장에서 많이 들었는디요...코리안걸하고...ㅋㅋ
lp갖고 있 읍니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