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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중학교 이야기에 붙여서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5-04 13:34:03
추천수 0
조회수   1,593

제목

성리중학교 이야기에 붙여서 ..

글쓴이

황성호 [가입일자 : 2002-03-27]
내용
어디선가 글을 보니 그 학생이 야외활동중에 한시간 넘게 숨어 버려서 교사가 찾지를 못하고 다른학생들도 출발을 못하다가 찾아내서 그런거라고 나오더군요

물론 폭행은 근절되야 하는거지만

만일 여러분들이 선생님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마 우리때 담임선생님이 었으면 그날은 완전 저승사자 미팅하는날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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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ny@dreamwiz.com 2011-05-04 13:38:53
답글

연세는 모르겠지만 우리때랑 비교하는 건 좀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br />
제 경우 초딩 저학년이라면 30년 정도 전인데 그때랑 지금이랑 같지 않죠...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br />
<br />
저도 초3때 축농증이 있었는데 손수건을 빼놓고 와서 실수로 책상에 콧물 묻혔다고 싸대기 몇대 맞은것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br />
<br />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그런 일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죠...

이석주 2011-05-04 13:53:33
답글

그아이를 반아이수 만큼 매일 1시간 늦게 하교시키는 방법같은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한두대의 싸대기도 가 아니고 급소를 걷어찬것과 같은 폭행은 자기분풀이에 불과합니다. 여선생한테 그정도로 맞고 있었다니 요즘 아이들치곤 아주 나쁜 아이는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오근 2011-05-04 13:58:32
답글

요즘 애들 한 시간 늦게 하교 시키면 학부모 난리 납니다... 학원 못 간다고...<br />
외국 영화에 나오듯이 교사가 학부모를 소환(?)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인 듯 하지만<br />
맞벌이 하는 집들이 많아서 그것도 힘들다고 합니다.<br />
<br />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군대 영창처럼<br />
친구들은 수업 받는 시간에 잘못한 학생만 교무실 가까운 곳에 time out 시켜서<br />
천자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쓰게 한

최현우 2011-05-04 14:01:55
답글

솔직히 그 학생을 몽둥이로 때렸다면 이렇게까지 파장이 크지는 않았을겁니다..<br />
하지만 싸대기와 발차기는 정말,,,무슨 폭력조직이나 하는 행동을 선생이 학생에게 했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br />
같은 훈계라도 매하고 손찌검은 차원이 틀립니다..

박성순 2011-05-04 14:04:28
답글

문제의 요지는...<br />
체벌을 가지고 뭐라고 하는게 아닌듯 합니다.<br />
그 체벌의 행태(?)를 문제시하는 것이지요.<br />
체벌도...<br />
이해가 되는 정도선이었다면...<br />
교사분께서 그리 많은 비난을 받지는 않았을 겁니다.<br />
요즘 군대에서도 이 정도는 안한단....

mikegkim@dreamwiz.com 2011-05-04 14:06:45
답글

1시간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학교측 입장이고.,<br />
학생은 2-30분 늦었다고 하더군요.,<br />
<br />
저희 집에서 제 자식을 때릴 때도 때리는 매를 하나 정해놓고 때립니다, 손으로 때리는 것은 불가피하게 감정의 전달이 이루어지고, 맞는 사람도 얼마나 수치심을 느끼겠습니까?<br />
<br />
체벌의 방법도 장소도 부적절 했다고 생각합니다.<br />
아이 때릴 시간에 훅 가고 다음날이라도 반성문을 작성하게 하

오근 2011-05-04 14:10:43
답글

저는 체벌의 행태 / 정도가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br />
매를 들거나 주먹을 쓰거나 손바닥으로 뺨을 때리거나 때리는 것은 때리는 것이죠.<br />
<br />
30cm 플라스틱 자를 가지고 때리는 방법만 생각해봐도<br />
자의 넓적한 면으로 손바닥을 맞는다면 그럭저럭 참을만하겠지만<br />
(그렇다고 체벌에 찬성하는 것은 아닙니다)<br />
자의 모서리를 가지고 손등을 보이게 한 상태에서 손등이나 손가락 뼈를 내

김승원 2011-05-04 14:23:37
답글

체벌의 형태/정도가 문제가 아니라는데 동의합니다. 속된말로 요즘 교사, 선생질한다고 매도받는 직종의 신뢰, 사회적 지위 등을 고려하면 30년전과 비교해서 하늘과 땅이고, 그 원인은 봉급이죠. 거의 20년째 동결에 가까우니까요. 돈 없으면 무시하는 자본주의사회... 성공하면 잘 가르쳐서 그런게 아니고 내가 잘나서 ,우리집이 잘나서 그런것이고 실패하면 학교에서 못가르쳐서.. 이렇게 자식들에게 가르치는 부모가 얼마나 많은데요.... 저 동영상이 찍힌

김승원 2011-05-04 14:28:20
답글

잘못은 즉시 꼬집는 것이 교육학 적으로 100% 옳습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자고 일어나면 '잊어버립니다' 그런데 저 상황에서는 당장 뭘 어떻게 할 수도 없고, 그 아이로 인해 단체 스케쥴이 1시간 가량 늦어진 상황이면 더욱 그렇겠죠...항상 교육에서 문제가 되는건 교수법인데, 참 어렵습니다. 일단 저렇게 학교와 선생님의 말을 무시하는 학생에게는 우이독경에 불과한 야단이라, 당장 와닿는 매에 먼저 손이 가는게 사람 정서니까요.. 결국 우리

김승원 2011-05-04 14:31:53
답글

하여 저는 결국 교육의 1순위는 자기자신의 마음, 2순위는 가정의 보조, 3순위는 교사라 봅니다. 1순위인 스스로 할 마음이 없는 학생은 그냥 방치해야 겠지요. 2순위인 가정의 보조가 없는 학생은 3순위가 어떻게 매울수 있을 것이고, 3순위가 안되면 교사를 갈아야합니다. 적어도 우리나라 현상황에 1순위인 스스로가 제대로 되지 않은 학생때문에 받는 여러 불이익은 다른 선량한 주변 학생과, 담임, 교사에게만 돌아가기 &#46468;문에.. 1순위가

김승원 2011-05-04 14:35:11
답글

적어도 제가 담임이라면, 요즘 교단에서 빈번하게 벌어지는....매번 TV등에 나오지만..<br />
<br />
'우리 애가 뭘 잘못했든 야단 맞게 하고 싶지 않다' 라거나 <br />
'우리애 주눅드니까 야단치려면 무슨일이 있건 제 허락을 맡아라' 라던가 혹은 <br />
'당신이 교단에서 학생들이나 학부모에게 어떤식으로 무시당하고 처우받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넌 교사니까 꿇어라. 나 너보다 잘났어~ 너 한달에 얼마나 벌어?????

김찬석 2011-05-04 14:49:02
답글

시간의 상대성으로 학교측은 출발해야하는데 그 시간이 길게 느껴지고 학생은 재미있어서 2-30분 걸린 느낌이 드는 것일까요. <br />
<br />
하옇튼 학생이나 선생이나 불행이 아닐수 없습니다. <br />
<br />
교육적체벌이나 감정자제의 선생님이 되는것 은 쉬운일이 아니며 입장바꿔 생각한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해봅니다. <br />

snoopy1016@yahoo.co.kr 2011-05-04 15:05:52
답글

사람마다 감정을 통제하는 방법이 다른데 저 선생님은 감정을 통제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평소에 어떤 모습인지 몰라도 현명하지 못한 처사라고 할 수 있죠. 이 사태는 사실 특수한 상황과 맞물려 있습니다. 학생 한명때문에 수백명의 학생과 교사, 버스기사가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죠. 학교를 1시간 늦게 등교한거나 수업을 늦게 들어온 것과는 완전히 다른 상황인 겁니다. 만약 누구라도 저 교사의 입장이 되었을 때 어떤 행동을 보일지 장담할 수 없다

권윤길 2011-05-04 15:18:44
답글

저 학생이 잘못된 행동을 했다는데 이의 없습니다. 단체 행동하는데 돌출 행동으로 모두가 기다리며 초조했을테니 잘못한 것은 분명합니다.<br />
<br />
그런데 성인들 상대로 하는 단체 행동에서도 저런 돌출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모두가 다 통솔에 고분 고분 따라주지는 않으니까요. 많은 아이들을 데리고 단체로 이동할 때 이미 저런 돌출 행동하는 학생이 발생할 확율이 높다고 전제하고, 그런 경우 어떻게 대응 할 것인지 사전에

최화삼 2011-05-04 15:46:51
답글

<br />
<br />
어디선가 OECD 국가중에서 우리나라 교사 봉급이 상위권이라는 통계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br />
한번 더 찾아보려 합니다만... <br />
봉급이나 기타 처우에 관해서는 우리교사들이 어느 선진국에 비해서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br />
임용시험이 고시처럼 치열한 경쟁인 것이 그것을 증명하지요... <br />
다만 <br />
교사라는 직업이 어린 학생들의 성장과 인격형성에 지대한 영

김찬석 2011-05-04 15:50:31
답글

입장 바꿔서<br />
내가 교사라면?<br />
내가 저학생이라면?<br />
어떻게 했을까? <br />
그저 생각나는 것은 나를 이렇게 키워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때문이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br />
<br />
살아계신 어머님께 잘해야 하는데 … <br />
어머니 사랑합니다!!<br />
<br />
저를 가르쳐주신 선생님들이 너무 고마운 생각이 납니다.

문재현 2011-05-04 15:56:02
답글

사실 교사들 박봉에 많이 힘든거로 알고 있습니다<br />
특히 남자 교사들은 여자 교사보다 업무량도 월등히 많은걸로 알고있고요<br />
또한 착한교사(세상물정 모르는) 많습니다<br />
저도 다양한 교사들 많이 봤습니다<br />
남학생은 여학생 똥구멍이나 빨라고 툭하면 말하는 여교사도 봤고<br />
여학생 앞에서 팬티까지 내리고 엉덩이 맞아 보기도 했고<br />
여교사한테 겨드랑이 꼬집혀 보기도 했고<br />
위에 오근

yoodola@nate.com 2011-05-04 16:04:33
답글

제가 만약 판결을 내린다면 이렇게 하겠습니다.....<br />
<br />
학생을 무차별 폭행한 교사 : 교직에서 영원히 추방.....<br />
개인적 돌출 행동한 학생 : 정학, 반성문 쓰기.....<br />
<br />

권윤길 2011-05-04 16:08:42
답글

역 지사지, 좋은 말인 것은 압니다만, 무분별한 온정주의와 가장 쉽게 결탁하는 성어 같아서 저는 별로 좋게 들리지 않더군요. 저 학생 입장이라도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고, 교사의 입장이 되어도 하지 말았어야 하는 행동은 하지 말았어야 하는 행동이죠. 매번 입장 바꿔서 가해자가 되어주면, 세상에 못 할 용서가 어딨고, 나쁜 놈이 어딨겠는지...

김경환 2011-05-04 17:02:52
답글

뜬금없이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br />
<br />
하기사 예전에는 폭력이 일상다반사 였었죠.<br />
<br />
불꽃싸다구가 난무하는 와중에 공격자의 컨트롤 미숙으로 인해 고막터지는 애들이 자주 나왔던 기억도나고..<br />
당시 의료보험이 공무원들에게 적용되던 시절이니, 아들로 위장해서 치료시켜주면서 아주~~ 그냥~~ 줄기차게 때리던 참 고마운 선생도 있었고, 걸상으로 학생을 찍어버리는 선생도 있었습니다.<br />
<b

박지훈 2011-05-04 17:04:04
답글

왠 정학요?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상담부터 해야죠...<br />
완성되지 않은 인격체이니까 교육을 받는 것이지요...<br />
저런 행위는 교육이 아니라 조련이지요...

김민 2011-05-04 17:22:18
답글

20년째 봉급 동결요? 알고서 하는 말이라해도 이해안되고 모르고 하는 말이라해도 웃기네요. ㅎ<br />
모든국민은 법앞에 평등하다는 대한민국 헌법11조가 무색하게 교원지위향상을 위한 특별법으로 <br />
특별히 우대받고들 계십니다. 그리고 다른 공무원들 9년을 근무해야 획득하는 9호봉을 대학 4년 졸업<br />
으로 1학기 =1호봉으로 9호봉 먹고들어가시고요. <br />
부러운건 사실입니다.^^<br />

어후경 2011-05-04 17:39:53
답글

독일 고등학교 10년차 교사 봉급이 2천 유로 중반, 교수가 3천유로 초반, 대학 총장은 6천 유로 수준입니다.<br />
체감상 교수 월급이 3백만원인데 우리나라 교사 월급 엄청납니다.

inkong@korea.com 2011-05-04 18:50:23
답글

미국도 교사들 급여가 엄청 낮아서, 투잡 뛰어야한다는 글을 봤습니다.

이준성 2011-05-04 19:53:07
답글

교사가 박봉이라니...정말 세상물정 모르시네요.

snoopy1016@yahoo.co.kr 2011-05-04 20:39:02
답글

형아 ......흥

snoopy1016@yahoo.co.kr 2011-05-04 20:40:52
답글

형아1등<br />
<br />

snoopy1016@yahoo.co.kr 2011-05-04 20:41:23
답글

ㅣ[ㅔㅐㅏㅠ패제프제ㅐ4ㅠㅡㅍㅅ

snoopy1016@yahoo.co.kr 2011-05-04 20:42:07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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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opy1016@yahoo.co.kr 2011-05-04 20:42:47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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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opy1016@yahoo.co.kr 2011-05-04 20:43:27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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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opy1016@yahoo.co.kr 2011-05-04 20:44:0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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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opy1016@yahoo.co.kr 2011-05-04 20:44:5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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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opy1016@yahoo.co.kr 2011-05-04 20:46:44
답글

죄송합니다. 제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우리 아이가 장난쳤네요,

강우정 2011-05-04 23:42:44
답글

ㅋㅋ 빵 터지는군요...그건 그렇고...<br />
제가 잠깐 1년 정도 미국 대학에 Visiting으로 머물때 보니 학장이든 교수든 방학이 되니 월급이 안 나오더라고요. 당연히 강의가 없으니까요. 그럼 뭘 먹고 사는냐..? 기업이나 국가 과제로 Project를 따고 그 금액 중에 학교%와 Post Doctor 월급 떼고 나머지로 자기 몫을 가져가고 방학을 버티더군요. <br />
1학년 기숙사 의무 입실이었는데 재정상 이 기숙사비가 나름

허길 2011-05-05 00:54:25
답글

미국 초중고등학교 교사들 방학되면 알바들 열심히 뛰시는듯 보였습니다. 급여가 안나와서겠죠.<br />
주로 카운티 교육 관련 센터에서 업무처리같은거 몇달간 하거나 개인과외 같은거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br />
<br />
보조교사 말고 주 교사는 자격요건이 최소 석사이상이라고 하던데, 석사치고는 급여가 <br />
작은 편이라고 하네요. 말하자면 정말 자기가 좋아서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직업이라고.. <br />
권위도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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