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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br />
밑에 올라와있군요...((((둥))))

오해하시는 분들 많은데 직위해제가 퇴직이 아닙니다. <br />
그냥 하던 일, 그러니까 담임이나 가르치던 과목 안 가르치고 노는 상태를 말하는 건데 이후 징계가 어떻게 내려질지 모르겠지만<br />
이 정도 폭력 사건은 몇 개월 감봉 정도로 끝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발적이라고 치부하기도 쉽고요.<br />
교사가 학생 성추행이나 성폭행 정도는 되어야 사회적 반발을 고려해서 징계퇴직 정도 먹을텐데요<br />
어쨌건 이름이 널리 알려

하지만 자진 퇴직할 경우 일정기간 이상 근무했다면 공무원 연금은 나오겠지요. <br />
잠깐 찾아보니 징계 퇴직도 두 종류가 있네요. 파면은 연금이 반만 나오고 해임은 연금은 그대로 나온답니다.<br />
연금 못 받는 퇴직이란건 공무원 법상 없는가 보네요.

연금 부분에서라도 확실하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쵸...직위해제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했습니다만<br />
금방 복직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더군요...말로만 징계절차~밍기적거리다 이얘기 쏙~들어가면 다시 복직~

연금의 반은 자신이 불입한 금액이기 때문에 안줄수가 없을듯....

직위해제라는거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직위해제 기간 중에도 담임 수당 같은 수당을 제외한 월급도 꼬박 나올걸요.

직위해제라는게 잠깜 쉬는거라.....별 큰거는 아니구요.....<br />
파면이나 &#46124;으면 좋겠네요.....그리고 폭행에 대한 형사건도 따로 처리를 해야죠.....<br />
<br />
법이 제대로 일을 해 줬으면 좋겠네요.......

남의 자식 때리는 사람치고 자기 자식 잘 되는 사람 없더라.

부조리 저지르고 적발돼어 퇴직하면 수입이 더 좋아지는 직업도 있는데<br />
너무 몰아 세우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br />
사실 내가 교사라도 저렇게 했을수 있다고 생각하며<br />
또한 내아들이 저정도 잘못 했으면 맞아도 싸다고 생각 합니다<br />
많은사람들한테 피해를 주지않게 교육 시키는것은 우리 학부모 책임 입니다

맞아도 싸다,,,세상에 때릴 일과 맞을 일이라고는 없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많이 어려운 말이네요,,

재현님 생각은 조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네요.<br />
폭력이 정당할 수 있다는 (맞아도 싸다)내용도 그렇고, <br />
부조리 후 수입이 오히려 늘어나는 사기행각에 사안을 비교하시는 것도.....

직위해제 = 대기발령...<br />
이렇게 같은 말로 보시면 됩니다.<br />
곧....<br />
잠잠해지면 복귀 가능...<br />
아님...<br />
다른 곳으로....&#50388;~웅~! 날라갑니다.<br />
회원님들 자녀가 다니는 학교가 아니길 기원합니다.

글쎄요... ... 저도 재현님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br />
저렇게 때리는 것은 어떤 관계 사이에서라도 체벌이 아니라 폭행이 아닌가요? 저런식의 폭력이 있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참 위험한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br />
<br />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으로 키워달라고 학교를 보내는데 그곳에서 사람이하의 취급을 받다니요, 제 기준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교사가 50대를 때린다는 것에는 절대 공감 할 수 없습니다.<br />
저 정도때리면 부모와 자식간의 사이도 한참 멀어지고 말 큰 일입니다.

직위해제..미묘합니다. 저대로 복귀 못할수도 있고 할수도 있는데, 교직사회에서 저거 한번 당하면 반쯤 매장당해서 ...<br />
폭력이 정당화 되기는 어렵니지만, 솔직히 '내아이가' 라는 '일방적 학부모의 생각 '을 떠나 '제 3자가' 라고 생각하며 사태를 객관적으로 볼때 학생이 잘못하긴 하였습니다. 사람 이하의 취급을 받은건 아니죠. 사람 이하였으면 무시하고 가죠...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시니까요.

체벌의 문제가 아니라 폭행이라서 문제가 되는거죠!!<br />
그래서 부모들이 격분을 하는거지요..................

그리고 연금은 자신의 봉급에서 매달 때간걸 주기에 (원천징수입니다) 그걸 차감하는건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수도 없습니다. <br />
물론 이 사태에서 저 노교사가 잘한건 딱히 없는데, 저 학생이 옹호받을 입장도 아니죠.<br />
엄밀히 말해 현재 학부모들의 과보호로 인해 학생들의 학교에서 '인권' 문제가 아닌 '교사인권' 이 심각하게 침해받기도 하기에, 많은 분이 싫어하는 '점수제' 도입으로 의무교육 시기에도 '정학' 내지 '퇴학' 제도

선생님이 잘못한 학생을 조금만 야단처도 울고불고 혹은 요즘 더 큰 학생들이 교사를 협박하거나, 녹화해서 올리면 어떻게 하실거에요 하며 웃는데, 이게 다 부모님들 보고 따라하는 것이지 무엇일까요..<br />
물론 저 교사는 징계감입니다만, 파면감이라고 보려면 저 학생의 평소 언행, 학부모와 학교의 그간의 행보 등을 면밀히 따져야 하는 것이고, 저렇게 끝난다면 끝날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만일 정말 착하디 착하고 모범 성실 근면한 학생이

제 주변에 현직 교사분들 이야기로는 의외로 "애가 정말 착하구나." 하더군요. <br />
조금도 안 개기고 고스란히 맞는거 보고요. <br />
요즘엔 여교사가 엎드리라고만 해도 ㅆㅂ! 그러고 그냥 무시하고 가는 애들도 많다네요. <br />
교사 때리는 애들도 있으니까요. 뭐, 저도 인천사는데 종종 얘기 들었습니다.<br />
<br />
저도 동영상 본 입장에서 그 학생이 평소에 심각한 문제학생이었을 것 같지는 않더군요.

아, 그리고 연금은... 좀 찌질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br />
일반 직장인으로서 국민연금 저도 꼬박 반씩 떼는데 그대로 돌려받을거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br />
<br />
연금에 대해서는 공무원과 일반 직장인 의식차이가 좀 있죠<br />
국민연금 솔직히 그냥 세금 내지는 세대간 부조라고 생각해 버리는게 속 편하잖아요.

인식님, 저는 쪼잔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연금 그냥 떼이기 싫어효~~^^<br />
벌써 낸 것만도 5천만원 정도 될 건데 그걸 그냥 떼이면... 아흐흐~~~

이 시점에서 맞아도 싸다고 이야기 하면 돌 날라올 분위기지만...<br />
제가 만약 그 선생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자문해 봅니다. <br />
여러분들은 '어. 그래. 늦었구나. 차에 타고 가자' 하고 그냥 넘어 갔을까요?<br />
아니실텐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무조건 저렇게 때려야 된다는것이 아니라<br />
다수의 사람한테 피해를 입혔으면 거기에 대한 댓가는 따라야 된다는 것이고<br />
시범 케이스로 학생이 잘못 걸렸을수도 있다는겁니다<br />
다수한테 피해를 주는 행동은 그만큼 이기주의,개인주의 생각이 팽배해 있는 증거가 아닐까요?<br />
그리고 일부 부조리 공무원들 퇴직후 낙하산 재취업이나<br />
변호사,법무사,행정사,세무사 같은 자격이 주어지는걸 말합

중학생 시절,,폭력이 난무하던 시절에,,,사회 선생님(대학교 학생회장 출신으로 알려진,,) 께서는 맞을 짓을 했다라고 생각하는 학생들도 문제다,,세상에 맞을 짓이라는게 어디 있느냐 라는 말씀에 정말 공감했습니다,, 그 선생님 매한번 안들었지만,,그 선생님 앞에서 버릇없이 굴었던 학생은 없던걸로 기억합니다,,,<br />
<br />
정성들여 교육할 생각보다는 귀찮고 짜증스럽게 느끼니,,,폭력이 가장 통제하기 쉽다고 생각하겠지요,,

직위해제가 징계 전단계라고해도 <br />
거의 공무원에게는 사형선고나 마찬가지 입니다..<br />
직위해제후 보직을 6개월인가? 일정기간 못받으면 당연 퇴직 당합니다 <br />
대부분 직위해제 당하면 스스로 사표 쓰고들 나가지요..<br />
이번일로 그동안 애들을 함부로 때린 교사들이 반성하길 기대합니다..

맞아도 싸다... ? <br />
저런 동영상을 보고도 이런 말들이 나오네요..<br />
이거야말로 매질의 부작용이겠죠.

아이가 잘못을 해서<br />
그에 정당한 훈육을 했다면 그게 문제겠습니까?<br />
지금 저 여 교사는 훈육이 아니라<br />
폭력을 가한겁니다.<br />
애고 어른이고 맞으면 아픕니다.<br />
그리고 자존심 상하구요

뭐 집에서도 저렇게 때리시나보지요. 아니면 잘못하면 저정도는 때리겠다고 생각하시던지요..

교직원연금을 국민연금에 비교 하는데 비교 불가 입니다.교직원연금도 옛날에 비해선 나뻐졌지만 국민연금에 비교 대상은 아닙니다 .여론 보면서수위조절 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