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FTA 는 한미 FTA와는 조금 다른 성격으로 알고 있습니다.. <br />
계약조건도 그리 나쁘지 않고.. 독소조항 몇개만 고치는 조건으로 통과를 시키자는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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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라는 계약은 원칙적으로는 좋은 취지라 과거 정부에서도 추진을 했던 것이고. <br />
미국과의 계약이 워낙 현 정권들어서.. 개판으로 바뀌어서 그렇지 유럽은 그런대로 괜찮은 조건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EU에서 대부분 우호적이므로 미국
민주당내에서는 정똥이 아마도 반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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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똥은 이미 지도부에서 밀려난 사람이라... 어떻하든 자기 목소리를 내고 싶은 것이고.. <br />
민노당이나 진보신당은 당의 정체성때문에 무조건 반대를 해야 하는 입장이고요. 농민 노동자의 대표정당은 어떨 수 없지 않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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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정똥의 말을 믿어야 하나요??? 얘는 어떻하든 튀고(???) 싶어서 안달을 하는데도요??
하여간 한 칠레 FTA로 봐서는 일부 농민들이 피해를 본 것은 사실이지만..<br />
전체적으로 봐서는 분명 남아도 한참 남는 장사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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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가 패악질(??)만 못하게 잘 감시만 하면 FTA는 무조건 반대할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이재진씨는 어제 글 봤습니다만... 정당이 모두 거부하면.... 민노당이 집권한다한들.... 노동자에 불리하다고 모든 국제협약을 다 거부할까요?<br />
좀 설득력 있는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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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와 fta체결할때도 포도농가 다 죽고,,,, 한국 농업 다 몰락할 것 처럼 했습니다만... 지금 가장 성공적인 fta로 말합니다. 우리 농산물 피해는 소수이고 반대로 자동차나 타이어 가전까지 많은 해택을 보고 있습니다.<
이건 설득력이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니라 정책협약과 이 비민주적인 정부의 협약체결로 다음 세대 정부와 국민이 떠 안고 가야될 짐을 덜고자 공개되고 모든 건이 활발히 토론하고 나서 협약을 체결하든가 아니면 다음 정부로 미뤄야 되는 사안압니다. 버젓한 사실을 뭘 설득한다 말입니까..
이재진님은 민주당에 대한 반감이 심하시군요... <br />
현 민주당의 뿌리는 DJ입니다. 그럼 DJ를 부정을 해야 하는데.. 다시 DJ가 지지의사를 분명히 표명한 노무현도 사꾸라로 봐야 맞습니다.. 그럼 유시민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시각으로 가야 일관성이 있지요.. 민노당이야..이것도 진짜 농민노동자 대표라고 보기도 좀 뭐하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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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남는 것은 이정희 뿐인데.. 그럴 수는 없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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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싫어도 차선으로 민주당 찍는다고 했습니다. 그럼 된거 아닌가요? 그리고 뭘 인정 안한단 말입니까? 썩어빠진 정신의 구태의연한 인사들과 그 인사들이 망치는 민주당이 싫다는겁니다. 싫다는 것과 부정하는것을 구분 못하시는 건 아니면서, 왜 자꾸 말을 왜곡하십니까?<br />
그리고 민주당의 어이없는 행태가 신문에 실렸길래 글을 올린것 데 민주당 부정 어쩌구는 또 왜 나옵니까?
솔직히.. 저도 노무현에 지지를 보냈지만.. 민주당 분당사건은 노무현이 과연 잘했나 지금도 확신이 없습니다.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노무현이 한 가장 커다란 패착이라는 생각이 더 진해지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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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분명한 것은 자신의 계파유지와 영달을 위해서 노무현을 탄핵한 사람들은 다 없어졌고 그당시 노무현의 독단(???)을 소신있게 반대했던 소장파들은 남았지요. 이들은 자신의 이익보다는 노무현의 분당 명분이 약하다고 일관성있게 주
어제는 김해선거에서 민주당이 이봉수가 당선되는 꼴을 보기 싫어서 조직적으로 방해를 했다... 말이 많았지요.. 이는 정세를 읽는 약간의 눈만 있어도 얼마나 황당한 초딩논리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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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남에서는 삽질만 하는 한나라당도 밉지만... 호남이 뿌리인 민주당으로 정권이 넘어가는 것은 더 싫은 부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럼 한나라당와 항상 일대일로 붙어야 하는 민주당 입장에서는 이런 부류를 적당히
얼마전까지 회사서 FTA관련업무를 하다가 풀려났습니다. ㅠ.ㅠ<br />
세미나 갔는데 대학교수가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FTA 시작한지 언제인데 아직도<br />
농업정책이나 이런건 그때와 다름 없냐는 지적을 하더군요.<br />
결국 정부가 지금까지 FTA만 추진했지 대응방안은 손놓고 있다... 뭐 이런 이야기 되겠습니다.<br />
아 지금 fta에 대해 얘기하니 또 민주당 국참당 민주당 부정 이런 얘기를 하시나요?<br />
저는 참여당 당원도 아니고 그렇다고 당비나 모금도 전혀 내지 않습니다. 노후현 재단에단 조금씩 내고 있습니다. 제가 영남에 그것도 그 심장부 대구 근처 삽니다. 잘 아시지도 못하면서 영남이 어떠니 그런 얘기는 안 하시는게 맞습니다. 지금 반한나라당 지지자도 꽤 됩니다. 여기만 해도 참여당 시의원이 나왔으니까요 그런 사람들이 다 유시민이나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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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에서는 삽질만 하는 한나라당도 밉지만... 호남이 뿌리인 민주당으로 정권이 넘어가는 것은 더 싫은 부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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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금 대한민국 경상도의 현실입니다.. 이 부류에 혹시 이재진님도 들어갈 수 있을껍니다... 또 유시민을 무조건적으로 미는 사람들의 많은 수가 도 이런 부류입니다... <br />
하하 참 어이가 없네요..그게 민주당 지지자들의 의식인가요? 여기서 민주당 후보라도 나오면 반가워서 무조건이라도 찍어 주는데 별 사람 이상하게 취급하네요..저의 아버지부터 저의 가족 모두가 민주당 찍어 오던 사람들입니다. 저희 6촌 당숙이 민주당 경북쪽 지부장인가 뭐 비슷한거도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대중 대톨령이 선거로 오셨을 때 모시고 다녔던 분입니다. 사람을 모독하는 건 땅나라 지지자나 여기 두분이나 비슷하시군요<br />
이종남님은
이재진님이 아니면 다행입니다. 그만큼 이재진님이 의식이 있다는 증거이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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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남의 현실이 그래요.. 그런 현실을 이야기 한 것이지 꼭 이재진님을 두고 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br />
이재진님은 그런 망국적인 지역감정이 대한민국정치를 앞서는 오류를 범하지 않았으면 다행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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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참당이 진짜 집권 가능성이 충분하다면 전 바로 유시민을 밀껍니다. <br />
과거.. 평
유시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이유를 그의 능력과 순수성 그리고 정의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고 <br />
좋아합니다. 물론 그만이 해법이다라고 주장하지 않습니다.<br />
다만 현시점에서 그만큼 순수한 사람이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뿐입니다.<br />
유시민 아니면 안된다가 아니라,,, 그가 가진 능력과 열정이 한나라당에게 폄하되는것은 <br />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수 있지만,,, 소위 민주화세력이라는 사람들에 의해
"로텐더홀에서 계속 농성중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한EU FTA처리하지않는 방향으로 갈 듯한데, 한나라당은 의원들 대기령이랍니다. 본회의개회 예정됐던 3시가 지났습니다. 긴장의 연속." 함시간 전에 이정희 의원이 트위터에 남긴 메시지 입니다. SSM 규제법이 무력화 되는 조항이 포함되 있다고 합니다. 민노당과 노선이 일치할 필요는 없겠지만, 이정희 분위기로 보아 사전 논의도 없었던듯한 분위기로 보입니다.
한-EU FTA에 관해서는 위의 길호정님 말씀이 정확하신것 같습니다.<br />
어제 '정관용의 시사자키'에 민주당 최고위원인 박주선 의원이 나와서 인터뷰 했었는데<br />
최고위원의 대부분이 반대하는 사안을 원내대표끼리(민주당-한나라당) 합의해서 통과시키기로 <br />
한 모양입니다. <br />
오늘 최고위원 회의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박주선 최고위원이 어제 말하기로는<br />
오늘 통과하기는 사실상 어려울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