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으로 가면 좀 허무맹랑한 얘기로도 볼 수 있는 내용이 있지만, 요는 10주년이라는 묘한 시기에 터졌다는 겁니다...최대 수혜는 당연히 선거를 앞두고 있는 오바마..그리고 세상은 보이지 않는 존재에 대한 두려움으로 포장되네요..



지난 번처럼 퍼온 글인데 출처를 밝히지는 않겠습니다...읽기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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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왜 오사마 빈 라덴 카드를 버렸는가?



9.11사건이 있던 날 => 칼라일그룹 행사에서 => 빈 라덴의 형인 "샤피크 빈 라덴" 과 부시의 아버지 "조지 부시"는 회동 중이었다 (시대정신) // 1976년부터 오사마 빈 라덴의 형 살림 빈라덴은 칼라일 그룹 (조지 부시가 최고 고문으로 있는)에 투자 !! ==> 부시 가문과 빈 라덴 가문은 동업자 관계 ==> 세계 최대 전쟁군수품 전문 펀드인 칼라일 그룹 !! => 9.11이후 테러와의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전쟁에서 최대 수혜자는 ==> 칼라일 그룹 !



깨달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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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밤 중에 홍두깨라고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군 특수부대에 의해 사살되고 수장되었다고 한다. 미국 본토를 치고 들어가 쌍둥이 빌딩을 무너지게 하고 미국 국방성 펜타곤을 공격한 인물이 죽었다고 한다.



설마 9.11 테러를 액면 그대로 믿는 사람은 없겠지? 조금만 생각해서 보면 이게 얼마나 많은 모순을 가진 사건인지 다 알 것. 모르면 뭐 어쩔수 없지. 하나만 생각해봐, 그 많은 전투기와 열탐지가 가능하다고 소문난 미국 첩보위성들이 그 날 다 월차를 내고 휴가를 갔는지 말이지. 그리고 쌍둥이 빌딩과 전혀 다른 곳에 있던 연방문서 보관소는 왜 무너졌는지도 생각해 보고.



9.11을 놓고 보면 두가지를 알 수가 있지. 하나는 미국 군사력이 개허접이라는 사실과 다른 하나는 이게 테러라고 보기에는 너무 미국이란 나라가 무방비 상태로 얻어 터졌다는 것이지. 한가지 사실이 두가지 논리와 비교해서 서로 부합이 안된다는 것. 결국에 9.11자체가 가짜로 발생한 이상한 사건이던지 아니면 미국 국방력이 의심스러운지 아니면 같은 한패끼리 짜고 치는 도박이라는 것 셋 중에 하나는 진짜라는 사실. 내용이 산으로 가네.



빈 라덴 과거를 아는 사람이라면 미국과의 관계 특히 부시집안과의 돈독한 유대관계 정도는 알고 가야 한다는 사실. 라덴도 부잣집 아들에 미국을 왔다갔다 몇 번 했다는 설도 있지 거짓말 같지는 않아 같은 석유집안 아들끼리 뭐가 통하긴 통하겠지. 물론 라덴을 키운 기관 역시 미국 CIA라는 것도 다 알려진 사실이고.



여기서 미국이 왜 라덴 카드를 버렸는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것. 절대 적이 사라지면 심심해지고 세계인을 상대로 해서 사기치기가 힘들어지지. 이 말을 다시 반대로 풀어보면 이 빈라덴을 대신할 엄청난 파워를 지닌 절대 적이 이미 만들어져서 대기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보면된다.



지금 미국이나 FRB 달러를 보유한 0.1% 세력들의 똥줄이 심하게 타고 있다는 것.. 빈라덴 같은 나부랭이로는 돌려막기가 힘들다는 사실을 묵시적으로 알고 있음. 미국 달러 숨통이 거의 막바지에 다달았다고 보는게 확실함. 이 붕괴위험을 다른 곳으로 집중시켜서 살아나는 방법을 모색. 새로운 절대 적을 창조하는 것. 눈가리고 아웅할려면 그 쪽으로 집중을 시켜야 하기에..



이 절대 적이 과연 무엇일까? 몇가지 요약을 해보면,



엄청난 자연재해 -- 경제적 대공황 -- 우주적 대재앙 (혜성충돌, 행성X 등) -- 달러붕괴 (인쇄기도 고장날 때가 왔음) -- 북한, 파키스탄, 인도, 중국으로 연결되는 제 3세계 나라와의 전쟁에 따른 3차대전 임박 -- 외계인 출현임박 -- 일본 방사능을 핑계로 바이러스 변이에 따른 새로운 질병 발병 등등..



개인적으로 자연재해와 제 3세계와 3차 대전 그리고 외계인 출현 바이러스 순으로 가장 유력하게 보고 있음. 이들의 시나리오는 우리와 차원이 다르기에 아마 이보다 더 황당한 방법을 쓸 확률이 높음. 결론은 하나임. 오사마 빈 라덴의 성형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고 달러 발권력을 지닌 0.1% 세력들이 이제 다음 단계로 갈 준비가 다 끝났다는 암시로도 이해하시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