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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선 그럴일이 거의 없을겁니다<br /> 토네이도는 넓은 평야지대에 비가 많이 안내리는 곳에서 생기고 발달한다더군요...
동해에서 가끔 발생하지요. 용오름이라고... 근데 내륙에선 그닥 발생안하는 걸로 아는데요. <br /> 대부분 넓은 평야지대에 강한 상승기류에 의한 거대적란운이 발달한 기상상황에서 주로 생긴다고 하더군요. <br /> 옆에 일본에서 한번 생긴 적은 있는데 하튼 일본이나 울나라도 그렇고 거의 발생안하지요 아마??
오래전 피츠버그로 출장을 갔는데.... 중앙역근처의 산림이 폐허가 되어있어서 물어봤더니 토네이도때문이라고 하더군요.<br /> 울창한 숲이 폭격맞은 것 처럼.... 직접 당한다면 사람은 살기 힘들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이 안전하다는 것....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http://comwel2009.blog.me/120128866222<br /> <br /> 이블로그에 설명을 잘해놨네요...
http://geowiki.tistory.com/entry/미국의-토네이도-피해<br /> http://geowiki.tistory.com/entry/토네이도의-이동방향<br /> <br /> 요기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링크주신 자료를 하나씩 봤습니다. 이제야 이해가 좀 되는군요.. 제트기류가 제일 큰 원인이네요.<br /> 다행입니다. 제트기류가 한반도까지는 않내려와서.. 토네이도 이거 무섭네요.
토네이도가 거대한 회오리바람 맞지요?<br /> 제가 어렸을 때는 특히 늦가을에 회오리바람을 자주 보았는데 요즘은 한 번도 못 보겠더군요.<br /> 기후 변화로 회오리 바람이 없어진 건지,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별로 없어 못 보는 건지...
황보석님이 말씀하신건 회오리 바람이고... 토네이도는.... 그래도 태풍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