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선과 악의 잣대는 주관적입니다.<br />
어느 편에서 정의를 내리는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br />
미국에선 악인...이슬람 저항권에선 영웅..<br />
<br />
그런것을 떠나서 목적을 위해 무고한 인명을 대량 살상했다는 점에선<br />
저로서는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농협사태는 북한의 소행으로 굳게 믿고있는 회사 선배가 빈라덴 사망은 또 조작된 거라네요. 이 거 뭐.... 멍청한 거야 순진한 거야??

일본에서...<br />
교과서에..<br />
안중근 의사를...<br />
테러리스트로 묘사했다가...<br />
뒤지게 혼난적 있지요.<br />
아마도...<br />
아직도 그짓거리 하고 있을 겁니다.

관계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에 <br />
무고한 몇명이 죽어도 비난의 화살이 <br />
쏟아질텐데 무고한 사람이 많이 죽을수 있다는 <br />
것을 알면서도 저지른 테러는 <br />
피아구분없이 그 정당성을 확보할 수 없고 <br />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는 없습니다.

정병홍님글이 정답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