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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마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5-04 09:33:06
추천수 0
조회수   947

제목

똘똘한 마눌...^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어제 지하철을 타고 같이 등산을 하기로 해서,

교통카드로 지하철을 탔습니다.

제가 "2인분요"하며 탔는데,

집 사람이 자기 카드로 체크하고 타더군요,

그래서 "내가 2인분 끊었는데 당신도 끊었어?"하니



아뿔싸 내 것 끊었는데...환불되나? 하네요...ㅋㅋㅋ

속았지? 요렇게 놀렸는데....



전에 지하철 탈 때 티켓을 구멍에 넣을 줄 모르고 위에 이리 저리

아무리 놓아도 안되어서 잠시 뒤로 물러나 다른 사람하는 걸 보고

겨우 통과했다나요?



돌아 오는 길에 "아 참 지하철을 반대 방향에서 탔네"하니

"응? 그래 내려야 되?"또 속네요..ㅋㅋ



언제 좀 똑똑해질려나...ㅜ.ㅠ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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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규 2011-05-04 09:54:32
답글

ㅋ 2인분이요~ ㅎㅎㅎㅎ<br />
<br />
얼매전 지하철타는데 매표소가 없어져서 십여분간 기계앞에서 끙끙대다가 지인에게 전화해서 물어물어 표 끊어 탄 기억이 나네여...^^

김진우 2011-05-04 10:16:01
답글

똑똑하신 장규님이??그랬어요?.3=33=333

전인기 2011-05-04 10:43:37
답글

ㅎㅎ

김주항 2011-05-04 11:09:27
답글

결론은 지누님이 똘똘 하다능거군여....ㅡ.ㅜ!!

김진우 2011-05-04 11:30:15
답글

ㄴ그런 걸 알아 채는 주항님은 저 보다 더.....~

백경훈 2011-05-04 12:21:37
답글

그러니까 형수님 놀리는 재미로 사신다는 거쥬? ㅜ,.ㅜ;;<br />

전인기 2011-05-04 12:33:13
답글

곧 젖은 낙엽될텐데....길거리로 쪼껴나셔야 정신을 차리실듯....ㅋㅋ

김진우 2011-05-04 13:00:18
답글

경훈님..맞슴돠..<br />
인기님..나중에 &#51922;겨나면 놀려먹지도 못할건데.<br />
지금 놀려야죠...ㅡ.ㅜ^

acemoon121@freechal.com 2011-05-04 13:39:13
답글

ㅋㅋ...알면서 속는척 하는거예요....증거자료 수집중인듯..나중을 위해서...

luces09@gmail.com 2011-05-04 14:00:56
답글

헤리포터가.............. 히말라야에서 짐 나르는 포터들중 대장이라고 하니........ 그래? 하던 마눌님이 생각납니다.<br />
<br />
오래전 이야기이지만요........ <br />
세월이 흘렀다고 더 좋아진 것 같지는 않구요..................

김진우 2011-05-04 14:35:54
답글

우리 집 사람도 시사에 어두워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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