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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참석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때 전후로 부산 근처로 출장을 잡아서 가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br /> <br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br /> <br /> 깜깜한 밤에 혼자 대통령의 길을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 가고 싶은데 마눌이 애 안보고 어디가냐고 하겠군요.
그래도 사실대로 이야기 해야죠 노짱 만나러 가면서 거짓말 하긴 좀 그렇지 않을까요 ㅎㅎ<br /> <br /> 아이가 좀 크면 데리고 가면 좋은데 말이죠,,,
진짜 가고싶네요
아.... 다른 일정이 있어서.... 진심으로 가고싶네요.......
저는 대통령께서 살아계실 때 대통령님과 함께 돌았었습니다. 사람이 꽤 많았었는데 어느틈엔가 주위에 경호원과 저 그리고 대통령 이렇게 셋이서 걷는 기회가 아주 잠시 생기더군요.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던 5월의 어느날이었네요. . 제 딸래미한테 농사에대해 한참 동안 뭔가를 설명해주시기도 하셨지요. 그 시절의 대통령 모습은 참 건강하고 행복해 보였었습니다. 저한테도 참으로 행복한 기억입니다
모든 사람(극히 일부 인간은 제외하고)이 곁을 떠나고 나면 후회되기 마련입니다. 왜 그 때에 봉하마을 한 번 안내려가고 미뤘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