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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 詩수첩을 품고 다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5-03 16:35:05
추천수 1
조회수   1,349

제목

이명박..대통령, 詩수첩을 품고 다녀...

글쓴이

임기종 [가입일자 : 2001-12-05]
내용
원래 시를 굉장히 좋아하고..사랑하는 감성적인 대통령 이라고 합니다.



근데..

전 왜이렇케 웃길까요....

막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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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기 2011-05-03 16:40:11
답글

서울에 불지르고 시 읊지나 말았으면..

moolgum@gmail.com 2011-05-03 16:41:37
답글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26&newsid=20090218185510285&p=yonhap<br />
<br />
함석헌 선생의 시를 좋아한답니다. 지*염병을 해라... ㅡ,.ㅡ;

진성기 2011-05-03 16:44:35
답글

지*염병을 해라... ㅡ,.ㅡ; : X<br />
쥐*염병을 해라... ㅡ,.ㅡ; : O

mikegkim@dreamwiz.com 2011-05-03 16:45:42
답글

시도 읽으시는 분이신데 왜 그러세요.,<br />
<br />
읽는거야 뭘 읽던지 각하의 자유의지를 따르는 건데.,<br />
어찌 각하의 하시는 일마다 딴죽을 거시는지.<br />
보여지는 대로만 보세요.<br />
이젠 욕 하는 것도 지치지 않으시나요?<br />
<br />
쥐라고 하는 걸로 모자라<br />
주제넘는다고 갈구시는 건가요?<br />
제발 그만하세요... ...

윤성중 2011-05-03 16:49:38
답글

그래서 한 시(時)도 가만히 있질 못하는군요.. (써놓고 보니.. 안웃긴뎅 -_-;;)

임기종 2011-05-03 16:49:52
답글

홍보 방법이 좀 참신해서......감성적인 마인드로,,,,

전성환 2011-05-03 16:52:11
답글

개그 잘치네

배원택 2011-05-03 16:57:30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를 읽었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어 없음)

정광구 2011-05-03 16:59:27
답글

세상에서 이렇게 간단하게 사람들을 웃기는넘은 첨보네요...ㅋㅋ

권순억 2011-05-03 17:04:11
답글

진짜로 궁금해서 (나름 진지하게) 묻는데요<br />
<br />
이게 기사거리가 되나요?

mikegkim@dreamwiz.com 2011-05-03 17:07:52
답글

토픽감이지요 순억님.,<br />
쥐가 글을 읽는 것도 모자라 시를 감상할 수준이라는데 말입니다.

배원택 2011-05-03 17:10:58
답글

제목을 다시 보니 품었네요... 부화라도 해보시려는지...이미 에디슨이 써먹었는데...한발 늦었네요... 부화하면 수필이 나오고 더 키우면 소설이 되는디..

김윤석 2011-05-03 17:13:15
답글

참 대~~~단한 시 사랑 문학 대통령님 나셨다 그죠?<br />
<br />
어떤 분은 대통령의 시 사랑하는 마음을 매도하지마라고 하겠네요.

김승원 2011-05-03 17:14:33
답글

왜 각하거리고 거들먹거리려다 안먹히니 이번에는 문학적 이미지로 밀어보려 그러나 싶군요... 개 풀뜯어먹는 행위가 아닐지..

고용일 2011-05-03 17:14:43
답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 ~~~<br />
<br />
이렇게 나가는 시일 겁니다

손영진 2011-05-03 17:27:33
답글

"쥐"랄옆차기 또 시작~

서광철 2011-05-03 17:36:14
답글

이렇게 시를 읽고 시심이 절로 우러나오는 사람을<br />
詩發者(놈) <br />
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김창동 2011-05-03 17:38:06
답글

시가 웁니다.<br />
오늘 지하철 타는데 이런 시구가 스크린 도어에 새겨져 있더군요. 기억에 의존한 거라 정확하지 않을겁니다. 시인 이름도 이미 기억에서 사라진 지 오래구요.<br />
<br />
"오늘 아내가 입원을 한다.<br />
시(詩)는 돈이 되지 않는다..."<br />
<br />
갑자기 가슴 한켠이 저르르.. 아 단 몇줄로 사람의 가슴을 저리게 만드는 시.<br />
그런에 우리 가카께서는 단 한 줄로 오금을 저

정상환 2011-05-03 17:57:08
답글

rat 에게 이야기 하고 싶네요.<br />
<br />
충청도 사투리로 "시절" 이란 말이 있습니다.<br />
<br />
에라이 시절아~<br />

박상규 2011-05-03 17:59:02
답글

詩 발 놈~

엄수호 2011-05-03 18:08:23
답글

시쓰는 작가들 오늘 부로 전부 백수입니다. 쥐가 읽을 정도면 정상인들은 볼필요 없죠.

김좌진 2011-05-03 18:33:23
답글

법정스님의 "조화로운 삶"을 탐독하고, "정의란 무엇인가"를 아이패드로 읽고 있었던 전례를 생각해보면 이런 논의조차도 무의미한 거지요.

varuna21kr@yahoo.co.kr 2011-05-03 18:39:27
답글

아직도 저런 PR을 하니?

박대희 2011-05-03 19:35:38
답글

弑 跋 索 企 !

장재영 2011-05-03 19:52:24
답글

내가 시를 좀 써봐서 아는데...........

einetee@hanmail.net 2011-05-03 20:10:52
답글

쥐제 넘는 짓이네.

logospol@naver.com 2011-05-03 20:22:50
답글

詩수첩을 품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br />
詩는 때론 인간관계의 상큼한 촉진제로 활용되기도 하거든요.<br />
詩는 사람 차별하지 않기 때문에 이명박이 詩를 품고 다니든 말든 그건 괜찮습니다.<br />
그런데, 이런 게 기사화되는 것을 보면 얼마나 대통령 이명박이 내세울 게 없는 인간인지 측은해 집니다.

조동수 2011-05-03 20:36:49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ㅋㅋㅋㅋㅋㅋ 오늘 본 글중 가장 재미있네요~~

장정훈 2011-05-03 23:57:13
답글

진짜 한 시도 가만 있지 못하네요... 등신......ㅎㅎㅎㅎㅎ<br />
<br />
왕년에 시 좀 써봐서 아는데.......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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