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든게 북한탓이라 갑자기 생각난 이야기.
초딩 아니 국딩 교과서에 실린 이승복 어린이 이야기.
이게 사실인지 아니면 이념교육을위해 만들어진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이걸로 유머가 몇가지 있었드랬죠.
1. 공산당이 이승복에게 콩사탕을 주며 먹으라고 했더니
이승복이 “난 콩사탕이 싫어요“
해서 죽임을 당했다.
2. 이승복에게 공을주며 놀라고 했더니 “난 공 상당히 싫어요“ 해서 죽임을 당했다.
3. 공산당이 마을을 약탈하면서 물건을 싣고 있는중 이승복에게 너도
도우라고 했더니
“그런건 공산당이 실어요“ 해서 죽임을 당했다.
이런야그가 있었죠.-_-
요즘 북한이야기가 많이 나와 갑자기 떠올르네요.
그냥 그르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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