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를 믿는 사람입니다 ㅡ,.ㅡㅋ
오늘 뉴스에 나오는 내용.,
뽀통령과 기관차 토마스 모양으로 만든 등은 제등행렬에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측에서 특정종교에 편향되었다는 생각을 갖게 하기 싫어서라고 합니다.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측의 입장도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예전처럼 상징등과 연등을 아마추어틱하게 만들어 불교도 끼리만 즐기는 축제도 아니고 중국의 등축제에는 미치지 못한다 하여도 제법 볼꺼리를 제공하여 외국서도 구경을 하러 오는 사람이 제법 된다고는 하는데 말입니다... ...
그런데 진짜 문제는 지적소유권에 대하여 너무 무지한 종단도 잘못 되었다는 거지요.,
자기들도 하지 못하는 무주상보시를 원하는 것도 아니고 일단 만들어 들고 나가면 니들이 뭐라 하겠어 라고 생각하는 듯한. 쩝.,
얼마나 더 시간이 지나야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제대로 갖게 되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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