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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구 어머님이 삼성생명을 다니고 계셔서.... 들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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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2년짜리 적금이라고 해놓고 들어서... (싸인도 제가 안하고.. 보험증권도 1년넘어서 받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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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보니 적금이 아니라 한달에 12만원내는 연금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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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내비두고 그러려니.. 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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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맹장때문에 입원하니간 제가 허리수술했다고 입원비

마음이 여려서 안받아도 될 상처를 반복적으로 받는것 같아 안타깝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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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부터는 보험 않든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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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보험한다는 분들이 매번 바뀐다는 것입니다.<br />
저도 영업을 하는 사람이여서 어떤 모르는 사람이 찾아와도 들어주고 거절할땐 정확한 의사표현을 해서 시간 낭비를 막아주는데.... 당췌 보험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서류 싸인해달라고해서 미치겠습니다.<br />
보험이 다단계처럼 사람장사하는 것 같아 보험을 좋게 생각하지만 힘드네요.

저와 비슷하게 상처 받으시는군요.,<br />
저는 시력이 극악스럽게 나쁩니다, 이것도 큰 장애입니다, 주변에 안과 한다는 사람마다 와서 라식 라섹하랍니다 자기는 해 줄수 있다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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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시간내서 어렵게 찾아가면 역시나 각막 천공이 우려되니 하지 말라고 하고 맙니다, 내 시간도 시간이지만, 내 눈이 점점 못쓸것으로 낙인이 찍히는 기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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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냉정하게 안가라고 대답을 해야겠습니

기존사람껄 복사해서 새로오는 사람에게 주시고 보험들수있는지 확인하라고 하면 어떨가요?

거절할 때는 자연스럽게 거절하는 것이 상호간에 최선이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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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이 게시판 글부터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