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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기억 놀이 장난었습니다.<br />
다만 도움이 안되는 기억.<br />
2의근. 3의근.<br />
원주율은 3.14로도 지구에서 오차가 4미터 정도하고 하거든요.<br />
젠장 원주율이 어디쓰이는지 모를겠군요.<br />

주민번호와 주거래 통장 번호요.<br />
저는 3.141592로 끝!

돌에는 새기기는 힘들지만 함 새기면 아주 오래 갑니다. <br />
<br />
3.14밖에 기억이 안 난다는. ㅠ.ㅠ;

3.14159265358979323846264338327950288419716939937510582097494459230781<br />
6406286208998628034825342117067982148086513282306647093844609550582231<br />
7253594081284811174502841027019385211055596446229489549303819644288109<br />
7566593344612847

3.141592 까지면 산수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어서 거기까지만 외웁니다.

근데 파이를 언제 써먹었는지 가물가물하다는. ㅡㅡ;

3.1415926535897932384626 까지는 외우고 있어요, 아마 중학교때 기술책에 나온거 보고 외웠는데<br />
<br />
그때는 위에서 10자리 정도는 더 외웠던거 같은..

어디에 있던 글이더라..... 강물이 굽이굽이 흘러흘러 바다로 가는데....<br />
그 길이를 재어 보면 대부분 직선 코스의 원주율 만큼이라고..... <br />
파르마의 마지막 정리....였던가...가물가물

3.1415926535897932384626....저도 딱 재호님만큼만 외우고 있슴당.

우웩~~!!

3.14까지만 외웠네요<br />

먹는 파이 얘긴 줄 알고 들어왔는데...<br />
왠 뜬금 없이...<br />
숫자 놀음이데유~????

저도 3.14<br />
근데 파이 써먹을때 있던가요?<br />
요샌 와이파이가 대셉니다만 ㅡ.ㅡ;

돌에 새기면 오래 간다는 얘기, 뜨끔한데요.

파이 지금 써먹고 있는 중입니다.<br />
50 센티 원기둥 두개인 통쇠로 만든 스피커 스탠드 만들 생각하고 잇는 데요.<br />
전체 무게를 30 킬로그램정도로 만들기 위해서<br />
스탠드 원기둥의 지름을 멀마정도로 해야 상하판 6키로그램 빼고 <br />
24 킬로 그램 <br />
원기둥 한개당 12키로그램 철의 비중이 7.82 이니까 원기둥의 부피가 대충 1534 cc<br />
높이 50 이면 원기둥의 다면적은 31

그리고 질문 하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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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여기에 물어봤던 건데.. <br />
또 잊어버렸습니다.<br />
<br />
파이는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계산 하는 겁니까?<br />

세계 각국의 수학과에서는 매년 3월 14일 1시 59분에 원주율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를 갖는다. 그리고 근삿값으로 사용하는 22/7에 따라 7월 22일을 파이 근삿값의 날로 기념하기도 한다. 행사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원주율이 그들의 생활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이야기하거나 원주율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보기도 하며, 보통은 파이를 먹는다.<br />
ㅋㅋ ... "보통은 파이를 먹는다" <br />
먹는 파이랑 전혀 관계가 없는것은 아니군요

먹는파이랑 조금은 관계있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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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의 면적을 구할때 그 원리가 파이를 아주잘게 배분하여 띠어내서 그것을 다시 근사한 직사각형이 되게배열하여 산출하는 방법이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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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든다면 파이하나를 백명이 먹게 나누어서 100조각으로 잘라낸후 50개씩서로 마주보게 배열하면 직사각형에 근접하게 되죠 더나아가 무한하게 자르면 거의 1변이 거의 직선이 되겠지요<br />
<br />
그리고 나서

저는 <br />
3.14159265358 <br />
까지...

3.141592까지밖에 못외웠었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기억은 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