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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조례제정운동 서울본부에서 홍세화선생님을 청구인대표자로 하여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주민발의 청구인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27일부터 시작하여 5월 1일 기준으로 68,289명이 서명을 하였습니다만,

마감일인 5월 11일까지 82,000명(서울시민 1%)의 서명을 받아야만 합니다.



원래 4월 26일까지 마감이었으나 재보궐선거로 인하여 5월 11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만,

남은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 바로 참여해 주십시오.





이슈가 되고 있는 여교사의 중학생 폭행 동영상을 굳이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아이나 어른이나 사람은 누구나 다 같은 인격체로서 존엄하며 인권은 당연히 존중받아야 합니다.



서명하기 사이트에 가시면 청구인대표자 증명서를 확인하실 수 있고,

초간단 우편용 서명지를 다운받아 출력하여서 간단한 인적사항과 서명 후

접어서 우편발송하면 됩니다.(우편요금은 수취인 후납부담입니다)



* 서명안내 사이트 바로가기 : http://www.sturightnow.net/sign



* 청구인대표자 증명서 확인하기 : http://www.sturightnow.net/images/download.php?type=delegatee



* 초간단 우편용 서명지 다운받기 : http://www.sturightnow.net/download/envelope.pdf



<작성 유의사항>

* 반드시 자필로 작성하여야 합니다, 서명도 이름을 정자로 한번 더 기재.

* 주소는 반드시 주민등록상 주소를 기재합니다.

* 반드시 볼펜이나 사인펜으로 작성하고 수정액(테이프)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서명용지 작성예시 확인하기 : http://www.sturightnow.net/images/download.php?type=example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행복하게 자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