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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감동 이었습니다....정말...
이나이에 토익까페에 가입하라는 건 아니죠.
개인적으로는 너만 가수다! 였습니다.<br /> 역시 CD로 듣는것과 라이브로 듣는 감동도 달랐고!<br /> 나가수 음향도 좋았습니다.<br /> <br /> 나이대 별로 느끼는 감정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1등을 했다는것은 그곳의 청중들이 느꼈던<br /> 감정과 제가 느꼈던 감정이 별반 다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오늘만 열번이상 다시본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다시보고 있어요
음질은 어떤가요? 답답하네요. 들어보려고 동영상 다운 받고 있는데 벌써 8시간째.... 아직 70%밖에...
다들 아시겠지만 임재범씨의 아내가 암투병중이랍니다. 노래에 가족에 대한 사랑과 아픔이 묻어나서 일까요..
http://tvpot.daum.net/brand/ProgramClipView.do?ownerid=V5iyNEJ.4GU0&playlistid=1807223&clipid=32371557&page=1&lu=m_frm_pview_clip_3<br /> <br /> 모니터 끄거나 눈감고 들어 보세요.<br /> 쓸 때 없이 평가하려 하지말구요.<br /> 음정이니 박자니 그런 거 따지지 말고 그냥 들어 보세요.<br /> 음악이 수학이나 과학
http://eskyn.tistory.com/entry/수요예술무대-임재범-독종<br /> <br /> 임재범이 우는군요...<br />
그동안 임재범 주연의 드라마를 봤다면......어제는 임재범씨의 인간극장을 본 기분.....................<br /> <br /> 그러기에 더 처절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임재범이란 인간을 본거죠.
저도 오늘만 10번 이상 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잘한 노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잘한 노래만이 심금을 울리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저리게 느끼고 있네요..
에효.. 끊겨서 못보겠네요. 빌어먹을 인터넷!
http://bitsnoop.com/수요예술무대-e24-임재범-스페셜-콘서트-110323-mbcli-q23786644.html<br /> <br /> 수요예술무대.. 토렌토 주소입니다..
이거 토윅 까페 가입 광고글임다~~<br /> 수녕 을쉰 왜그러심까? ㅠㅠ;;<br />
계종님 50원만 투자하세요. 450원은 M본부에서 지원해준대요.<br /> HD급 으로 다운 가능한데....
헛 싸우지 들 마세요.. 여기 꿀꿀한 사우디라서 그렇습니다. 토렌토 주소 치고 들어갔더니 왠 사우디글로 된 화면이 뜨네요. 맘대로 되는게 없습니다. ㅜㅜ
제글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글 올리신 분 링크가...토익 카페 연동이네요.... ㅋㅋ.<br /> <br /> bitsnoop 디게 좋은데 . ㅋㅋ 한글로 검색도 다되고.
임재범... 워낙에 티비에서 볼 기회가 한번도 없어서... 실제로 무대에서 노래부르는거 처음 본거 같습니다.<br /> 노래를 자제 하면서 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노래에서 15년넘게 못느낀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가수네요.
토렌토 주소 넣으니까 또 사우디 화면이... 아마도 막아 놓은 모양입니다.
그럼 그냥 bitsnoop.com 으로 들어 가셔서 수요예술무대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br /> <br /> 그리고 제가 테스트 해봤는데 잘 됩니다 . ^^
감동 또 감동입니다...^^
저도 여러번 보고 또 들었습니다. <br /> 흐느끼느라 음 이탈하고 발성 흐트러지지만 뒷부분에선 가슴속의 뜨거운 것을 완전 몰입해서 토해 내더군요. <br /> 감정이입 할 수 밖에 없는 진정성이 더 감동을 주는듯 합니다.
망가져가는 황제의 가창력..<br /> 그래서 더욱 가슴이 저려오는 목소리네요.
전성기때에 비해 한참 모자라는 실력인데 감동은 있더군요....목소리를 오랫동안 지키는 락 보컬은 찾기가 어렵네요. 락쪽은 아니지만 스티비원더는 가장 오랫동안 한결 같은 모습입니다.
스케치북에서도 그렇고 임재범 요즘 감정 이입이 너무 심한거 같습니다..<br /> 노래하다 본인이 목매고... 흙~~<br /> <br /> 감정 자재하고 정석대로 부르면 가창력 죽지 않았다는거 충분히 보여줄 수 있을거 같습니다.<br /> <br /> 지금 또 보고 있어요... 야밤에... 눈물 찔끔~
아.. 스케치북이 아니고 수요예술무대군요... ㅡ.ㅡ;
앗! 죄송합니다...링크 지웠어요...ㅠㅠ
jeo nun cha ra ri bo ji mal gul ha nun saeng gak eul hass j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