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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종씨라 더욱그런건 아니신지요ㆍㅋ<br />
농담입니다ㆍ^^

머 그런건 아니고...그 후렴부분에서,, 전쟁같은 사랑....하는 부분에서...정말...머라 할말이.......제나이 40에 느끼는 ........이런 인간은 의무적으로 1년에 한번이상은 무조건 방송을 하게 만들어서...

아무래도 나이가 30후반에서 40대 분들은 임재범을 무지 좋아 하시고 아끼시는군요..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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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0대 초반인데.. 나가수에서 임재범 라이브 첨으로 들은건데... CD로 들을때보다 참 별로 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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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부가 넘 거칠고 고음도 예전에 비해 안 올라가는거 같구... ... 아무튼 그냥 그랬습니다.

10대...20대 분들은...별로라고 생각하는분들도 많은거 같더라고요.....<br />
아마도 연륜속에서..오는 삶의 고달픔과 아픔에 익숙한 사람들에겐.....울컥 안할수 없는 심정을 이해 합니다. 이노래 들으면서...왜 질질 짜는 아줌마 한명 나온거 가지고...왜 그런지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듯 합니다. 전 질질 짜는 아줌마 감정에........익숙해서... 요즘 삶이 힘들어서...

정말로 임재범이란 가수의 노래를 이번에 첨으로 들어봤습니다.<br />
물론 임재범세대이기는 합니다만...

찬성입니다.

제가 본방을 사수하지 못한 관계로...좀 늦게 소감을 올렸는데... 나가수 본방이후 임재범의 가창력에 대해 엄청난 논란이 있었군요........딱 2 분류 네요.....

동감합니다<br />

역시 인간이란 단어는 어감이 굉장히 부정적이란 것을 또한번 느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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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이란 인간은 ... 이라고 읽고 임재범을 극히 혐오하시는 글을 쓰신줄로 알았습니다.

익히 좋아하는 가수입니다만 성민님 말씀도 이해합니다. 음반이 훌륭하죠. 전 유네스코에서 아바 를 그렇게 지정해줬으면 합니다. 중학교 때부터 그런 생각했습니다.

어제 임재범은 진짜 임재범이라는 이름을 무색케하는 그런 정도였는데.....<br />
저야 뭐 워낙에 임재범씨를 좋아하니까 나오는 자체로 좋았지만 계속 음정 틀리고 소리 불안하고....<br />
가수가 일부러 다르게 표현하는 거랑 음정이 틀리는 건 완전 다르거든요....<br />
암튼 위대한 레전드를 방송에서 볼 수 있다는 자체로 만족하지만 조금 더 신경 쓰셔야.......<br />
참고로 유튜브에서 임재범 비상으로 검색 하시면 김

저에게 임재범씨는 시나위보컬리스트였을때... 그레인 가득한 저음이 거슬리고 그다음 바뀐 보컬리스트가 김종서씨 였는데 지금과 달리 무지 혼란스러운 고역이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관심 밖이였는데... 어제 방송보고 '어이쿠 죄송합니다' 이말이 절로 나오네요. 그분의 변화 과정과 전성기때의 목소리를 못들어본게 참 아쉽네요.

노래를 부르는 가수의 눈빛에 매혹되기는 처음인듯 합니다. <br />
저는 소리도 소리지만, 그 강렬한 눈빛,,, 정말 진지하게 노래에 임하는 임재범씨의 눈빛에 뻑이 갔습니당.

완전 멋있던데요...^^;; 옛날 음반 다시 찾고 있습니다...=333

나가수의 노래는 임재범의 노래가 아닙니다.<br />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해주는 유일한 가수였습니다.

임재범이 1위했다는 사실과... 이 게시판의 댓글들을 도무지 이해못하고 있는 30대후반의 1人입니다.<br />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것 같은데요... <br />
불안한 음정과 짧게 딱딱 끊어 부르는 노래엔 도저히 몰입이 안되더군요...

임재범은 좋아하지만 좀 모르겠고 조용필이면 인간문화재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김연우가 짱인듯. 가창력 자체만 봤을때입니다

고개 돌리면서 딱딱 끊어 부르는거 <br />
저도 몰입을 무진장 방해하던데..<br />
문화재 지정까지야 ㅎㅎ

역시 개인의 취향 차이인거같네요.....<br />
저도 강상우님과 동감입니다.....^^<br />
문화재지정까지는 ^^<br />

임재범이 누군지도 모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