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롯데 '아카펠라 스피커'를 진작 내어 보낸 후, 어제, 상태가 기존 것보다 훨씬 좋은 롯데 '아카펠라 스피커'를 다시 들였습니다.
업자의 가격이 꽤 비쌌지만,구하기가 어려운데다 '아카펠라 스피커'에 홀릭해 있는 저로서는 결국 들이지 않을 수 없었지요.
외제 스피커를 사용해 보진 못했으나 '아카펠라 스피커'보다 좋은 소리를 내는 스피커가 여럿 있겠지만,가격대비 500만~1000만 원대의 외제 스피커에 비해 아마 손색이 없지 않을까 여기고 있습니다.
포트의 스폰지는 새 것으로 교체하고, 스파이크가 딸려 있지 않아서 나사를 돌려 꽂을 수 있는 스파이크를 찾고 있는 중이지만, 소리는 익히 알고 있어서 그 만족감은 외관의 호감과 더불어 더할 바가 없군요.
이로써, 현재 국산 일색의 궤짝스피커는 거의 망라하여 소유하였다고 자부(?)할 수 있겠네요.
차후 넓은 곳으로 거처를 옮기게 되면 대형 '엠페러 SP-1' 스피커를 들일 생각입니다.
'엠페러 SP-3' 스피커입니다.
현재는 롯데 'LS-7500' 스피커를 사용하는 중이라, '엠페러'와 '아카펠라'를 옮겨서 사용할 생각은 일단 미뤄 두고 나중에 상황 보아서 옮겨 사용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LS-7500'만 해도 음악감상에 별 부족함이 없네요.
롯데 'LS-1000' 스피커는 한 번 사용할 생각은 벌써부터 품고 있었지만,아직도 베란다에서 近10년째 잠자고 있습니다.^^
前 롯데에 근무했었던 직원의 평에 의하면 'LS-1000'의 소리가 가장(?) 좋다는 말이 있더군요.^^
(롯데 스피커의 소리의 성능은 현 중고시세의 5~10배 정도로 보아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앰프는 아너 m-375 파워앰프
아너 4300B 진공관 파워앰프
아남 AMA-6600 파워앰프
오디오인드림 레퍼런스원 모노블럭 파워앰프
BT-2000 mk2 진공관 프리앰프,
아너 C-11 진공관 프리앰프 사용
야마하 GT-1000
켄우드 KP-9010
아너 m-375와 아너 4300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