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을 다 하질못하고..
사투리 틀킬까 싶어서..
마음이 조급해지고..
긴장하여..
단답형으로 대답을 합니다.
"예."
"예.."
방금도요.. ㅠㅠ
남자들은 괜찮은데..
왜 이렇게 잘.. 안 고쳐지는지..
목소리도 가늘가늘하면서 상당히 업.. 된.. 기분좋은 목소리에
저도 함께 붕~~@@ 떠.. 버립니다.
(통장에 입금하라면 해 버릴것 같은..)
어떻게 하면 정신차리고 침착하게 통화할수 있을까요..
이거.. 별일아니겠지만..
지방에선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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