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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를 뭘 쓰시나여? 그리고 영화와 음악의 비중이 어떻게되시는지여?<br />
음악이라면 주로 어떤장르를 좋아하시는지,영화라면 주로 어떤 영화를 보시는지요?<br />
무조건 영화는 JBL,PSB이런식보다는 일단 님의 취향을 확실하게 알아야 될듯합니다.

자신의 귀의 성향을 제대로 알아야 스피커를 고를 수 있답니다. 저도 2달넘게 청음을 해서 스피커를 구했지요. JBL STUDIO 시리즈가 저의 귀에는 맞더군요. 막강한 저음. 제 귀의 성향입니다. 그런데 INFINITY는 생각안하시는지...

저는 INFINITY ALPHA 와 JBL STUDIO 중에서 크게 갈등했었는데..물론 두 스피커의 성향은 틀리지만...각각 매력이 있죠...^^

음... 고민하신 만큼 좋은 기기들로 추리신 것 같군요. 무얼 선택하셔도 후회하시진 않을 듯 합니다만... 크리스 지르세요@_@ 여유가 되면 604를 센터로 들이심이...^^ 602RE+604 강추~~

일단 결정이 되면 중고장터를 노려보실 수 있죠. 간혹가다 싸게 새제품도 나오고..^^ 청음을 많이 하심이 옳은 줄 아뢰오...<br />

음악 7에 영화 3입니다,,, 크리스를 마음에두고 AV쇼에 갔었는데,,, 칼라스의 고은 여성보컬이 맘을 돌리게 만드는군요,,, 그래서 그렇게 하려고했더니,,, 대편성은 크리스를 따라가지 못하고 ,,, 모르겠습니다,,, 다들 그냥 지나치시는군요,,, ㅜ.ㅜ

AV SHOW에서 크리스 쿼드럼을 보셨군요..^^ 좋은 스피커이죠.. 허나, 페어에 270만원이니 1조는 540만원이란 이야긴데요..글쎄요.. 그 가격에 그 정도 소리가 나오는건 당연한 것이 아닐런지요? 음악위주라고 하시니..제 생각으로는 청공중고 정도면 좋을까요..

AV용으로 JBL 스튜디오 시리즈 정도면 더 바랄 것이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AV/HiFi를 겸하신다면 XTi E-80 5.1ch 패키지를 강추합니다. XTi 시리즈... 실물을 보면 마감이 정말 야무집니다. 소리도 참 좋아요...^_^

다들 그냥 지나치신다는 말 죄송합니다,,,많은 리플 정말 감사함니다,,, 듣는것 못지 않게,, 추천마져도 저를 혼란하게 만드네요 어느 하나에 몰표가 나왔으면~~

페어에 270만원이면 1조가 270만원인데요?? 1조가 언제 4개로 바뀌었나...^^; AV쇼에서는 사실 음향공간이 그리 잘 세팅되지 못 한 편이어서 어떤 스피커를 들어도 소리가 밋밋하지 않으시던가요??^^

페어란 말을........ㅡㅡ^ 대략난감.

스피커야 비싸면 좋지만...결국 총알이 문제죠.<br />

저도 크리스의 쿼드럼 소리 들어봤습니다. 270만원이라는 가격에 놀랐습니다. 100만원 이상의 소리로는 안들리더군요. 150만원의 카시오페아 입실론이 훨씬 좋은 소리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av쇼에서 음향공간 그정도면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스피커들 소리 다

좋게 들리던데.. 크리스의 쿼드럼은 정말 별로였습니다.

이런식으론 스피커 백년이 걸려도 못사십니다. ^^; 취향들이 다르시고 모두 써보신 분도 거의 없으실테니 리플도 제각각일테구요. 현석님께서 보유하신 총알 내 가장 디자인이 맘에 드는 걸 고르세요. 예로 드신 스피커들이 대개 소리가 좋다는 평이 있는 놈들인것 같네요

그리고 몇개월을 고민하시고 소리도 들어 보셨는데도 선택이 안되신다니 님의 취향을 님도 모르시는 상태인 듯 싶은데 남이 선택해 주기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이럴 땐 괜찮다는 놈들중에 멋진 디자인으로 일단 지르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고민이 많으시군요, 경제적 제약이 따른다면, 저렴한 대편성 스피커와 성능이 좋은 소편성 북쉘프스피커를 구분하여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군요. 아무리 좋은 스피커라도 북쉘프로 대편성을 듣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것 같습니다.

물론, 교향곡과 같은 대편성을 많이 들으신다면 사정은 달라지겠지만, 이럴 경우는 대책이 없죠? 경제력만이 해결책입니다. 앰프 등 모든 것을 업그레이드 하셔야 하니까..., 5.1채널 스피커를 찾으신 것으로 보아서 만일 홈씨어터용을 구하신다면?

완전히 다른 성격의 스피커가 되겠네요. psb 5t가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하이파이와 av용 겸용스피커 로는 보스도 괜찮은 것 같던데, 결국에는 분리하게 되더군요.

이번 오디오쇼에서 칼라스 스피커들은 대체로 저음량으로 돌려졌습니다. 공간도 일반 가정환경하고 비슷했죠...약간은 불리한 환경이 아니었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도 해 봤습니다.

저라면 일단 BH-1으로....^^

제품 선택에 대한 자신감을 갖으십시요. 그냥 추천수 많은걸로 사겠다라는 것은 아직까지 기울인 노력을 물로 만든다는 것이니 그게 좀 안타깝지 않겠습니까? 자신이 좋다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입하셔야지 남들이 사라고 사는 것은 오래가지 못하며 만족도도

떨어집니다. 물론 위에 정성스레 조언을 주신분들의 의견이 다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본인에게는 그 기준이 다르기때문에 결국에 선택은 본인이 하셔야 되는 것입니다. 제품을 선택하는 명제를 가장 좋은것을 사야한다라는 모호한 명제로 하지 마시고,

단계별로 여러가지 명제를 만드십시요. 예를 들자면 브랜드 네임밸류, 디자인, 중고역의 질감, 저역의 박진감, 뭐 이런것들이죠. 이렇게 하나하나씩 체크해 나가는 것이 오히려 선택하는데 더 정확하고 빠릅니다. 칼라스의 중고역이 마음에 드는데 대편성에는아닐거같다면

본인이 대편성을 많이 듣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생각해 보시고 그렇지 않다면 과감히 대편성에 대한 운용 능력에 대해서는 생각에서 지워버리시면 됩니다. 브랜드 네임밸류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시고 국산이라도 관계가 없는데 국산의 소리가 마음에 드는것 같다면

외산 브랜드에 대한 망설임 역시 과감히 떨쳐버리시면 됩니다. 그러나 좀 많은 사람들이 익히 아는 브랜드였으면 좋겠다면 마음 편하게 JBL정도로 고려하시면 됩니다. 모든 브랜드의 정확한 소리를 정확히 파악하기란 한두번 들어서 알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좋은 성능을 전제로 하기 보다는 어떤 브랜드의 어떤 제품에 내가 정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마 제품을 구입하고 나서도 하루가 멀다하고 A가 더 나았을지도~~ B가 더 나았을지도~~

하면서 음식을 시켜놓고 배부르게 먹는 것은 뒷전이 될것입니다. 모든 제품들이 일반적인 견해와 평이라는 것이 있으니 그것을 참고하시고 마음 가는데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디자인도 중요하겠지요.

돈들인대로 가는거 같은데요 그만그만한 수준인 경우에는 그냥 가격대 성능비인걸로 고르심이.그렇지않으면 나중에 후회 저가격에 저정도소리라니.예를들어 샵에서는JBL L-1XX시리즈를 43XX계열보다 더 좋다고 하는대도 있고.가격은 도천차 만별이지만 소리는 수준급

금잔디와 크리스에 한표씩 추가하고 갑니다.

답변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액션 영화의 박진감과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의 감동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스피커는 없다가 정답인가요?,,, 하나는 포기해야하는것 같은데,,, 힘들군요

5.1채널&#49489;이라면 보스AM15(1) 지르면 되겠네요..그거 신품가격 200만원 약간 못미치는 것 같던데.. 크기에 놀라고 소리에 놀라고 가격에 놀라는 제품이죠..ㅎㅎㅎ<br />

흐...제가 댓글 달때 잠시..무었에 씌었나 봅니다.. 페어를 1개...로 착각을 하다니..^^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 모르지만.. 제가 아는바로는 크리스 쿼드럼 1개에<br />
270만원으로 아는데요? 아닌지요??

크리스 가봤더니...페어에 270만원이네요...1조 말이죠...^^.. 선우님이 잘 못 들으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