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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저 가격대 성능비가 나올지 의문입니다. 일단 설치장소가 어느정도의 크기이신지...그리고 현재 디스플레이 장치(tv)는 어떤거 쓰시는지를 적어주시면 답하기가 더 쉬울텐데요..

"앰프는 데논 3803이 날것 같은데 직원이 하도 야마하 AZ2를 권해서" 이말이 좀 걸리네요. 전 웬만하면 직원이 권하는 제품은 잘 안사거든요. 진짜 초보시라면 좀더 생각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처음에는 좀 저가형으로 맛을 들이신다음에 고가형으로 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나씩 업글하는 재미가 솔솔하답니다. 경험도 쌓이고...물론 개개인마다 차이가 심하다보니 저도 뭐라하기는 좀 그렀군요. 암튼 730만원이면 큰돈이군요.(저에게는) 신중하게 생각하시기를...

여기 사용기란을 둘러보시고 결정하시죠. 많은량의 정보가 가득하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집은 60평 정도이고, TV는 Pioneer PDP (503HDG) 구입 예정입니다. 그리고 앰프 관련해서는 3803이 디스플레이된 제품이 없어 매칭시켜 들어보지를 못했습니다. 3803 소리는 순전히 사용기를 통해서만 알고 있고요.

오옷... 드디어 와싸다에도 NHT의 최상급 라인인 에볼루션 시리즈가.. 감축드리옵니다. ㅜㅜ 개인적으로 T6 소리를 정말 자주 들었고, 정말 좋던데.. 저같으면 데논보다는 야마하로 하겠습니다. 데논은 좀 못 미더운 구석이 있는 앰프라서..

그리고 선재 가격이 거의 백만원 가까운 돈인데, 저 같으면, 한 20만원 내의 중저가형으로 하고(진짜 사견으로는 그냥 OFC 동선, 흔히 막선이라고 불리우는, 한 5만원이면 되겠군요.), 남은 돈은 다른데 쓰겠다는.. ^^

아니면, 선재를 바꿔서 남는 돈으로 아예 T5가 아닌 T6로 하기를 권유한다는.. 부럽습니다. ㅜㅜ

T5 멋지네요. 별도의 모듈이 있는걸로 봐서 기존 M5 센터에 별도의 우퍼가 추가되는 형태인가요? 혹 마음에 안드셔서 중고로 판매할시 쓰시는 분들이 없어서 판매에 에로사항이 있을것도 같습니다. 저라면 NHT 2.5 중고로다가.. ^^

음냐.. 근데 서브우퍼가 없네요. 이왕이면 돈 조금 더 쓰셔서 벨로다인의 18인치급 우퍼를 사용하심이.. ^^ 아마 T5에 포함되어 있는 전용 우퍼를 사용하실 요량인 것 같은데, 그 우퍼는 프런트에 포함된 우퍼이고 별도의 0.1 채널용 우퍼는 이 시스템에 맞는 급으로.

벨로다인의 우퍼마저 들이신다면, 가격대비 성능이 정말 짱짱한 제품의 최상급 라인으로만 갖추시게 되는군요. 주파수 특성을 기준으로 할 때(즉, 소스에 레코딩되어 있는 원음 기준), 이러한 시스템은 가격대비 성능이 최고라는 평가가 꽤 있습니다.

선재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직원이 권유한 제품에서 스피커 케이블만 좀 내렸는데, 다른 케이블도 내릴 필요가 있을까요? 채진석님 의견은 감사합니다만, T6는 2백만원 더 비싸서요... 우퍼는 예산의 한계로 나중에 업글 생각하는게 날 것 같습니다.

음. T6 가격이 그렇다면 600만원이라는 소리인데, 제가 알기로는 좀 비싼 것 같군요. 제 기억으로는 작년에 에이프릴이라는 곳에서 공동구매할 때, 400-500 사이였던 것 같거든요. 근데 그것은 공동구매 가격이라서. ^^

그리고, 선재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데,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적당한 정도에서 고르면 되지, 브랜드 제품을 살 필요는 없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전기적 특성에 대한 실측 결과입니다. 실측 결과로 믿을 수 없다고 하시면 제가 드릴 말씀은 없구요. ^^

T6를 구축해 놓은 분의 시스템도 선은 그냥 막선입니다. ^^

T6가 가격이 그 정도였군요. 그럼 지금 T5도 좀 비싼 건가요?

글쎄요. 가격은 저도 잘.. 제가 말씀드린 가격은 공동구매 가격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저도 예전에 잠깐 본 것이라서.. 그리고, 선재는 업체 마진이 가장 엄청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가격은 제가 뭐라 말씀드리기가.. ^^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 시스템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특히, 미국에서 많은 호평을 받는 시스템으로 알고 있습니다.(가격대 성능비가 짱인 시스템) 물론 스피커 시스템이 그렇다는 것이지요. 앰프, 선재야 뭐 거기서 거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