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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_T 아무 분도 답이 없으시군요 흑흑흑... ...

댓글 달고 싶어도 종교가 없어서 못 달고 있습니다...~~

간단합니다 인간이 신이 아니기 때문에 신을 믿는거죠..

그러시면 안믿으시는 이유라도요 T_T

손영민님 제 짧은 생각에 신을 믿는 것과 종교는 조금 다르지 않나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안믿는 이유는....<br />
<br />
믿으면서 종교생활도 좋지만... 교회, 절, 가는 주말 그 시간에 가족들과 나들이 가는게 <br />
<br />
제 인생에 더 도움될것같아욤... ㅠ,.ㅠ~ 그냥 제 생각이....

ㅋㅋㅋ 김장규님 불교를 믿는다고 절에 매주 나가야 하는게 아닙니다, 그저 혼자 공부하다 막히는 것이 있으면 물으러 전화만 드리는 저같은 나이론신자도 있습니다.

저는 그야말로 위로부터 3대째 전통있고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왔는데...<br />
현재 저는 무교라고 자부하고 있어요...<br />
<br />
종교를 믿고 안 믿고의 문제라기보다는 <br />
근본적인 깨달음을 ...<br />
깨닫고 안 깨닫고 문제인것 같습니다.<br />
<br />
신이나 진리는.... 결국 인간이 있어야 존재 가능한것이라는 오묘한 깨달음을....<br />
언젠가... 아침 화장실에서 뭐 하다가

ㅇㅇ 물론다르죠 댓글이 없어서 그냥 달아봤어요.. <br />
기분 나쁘시다면 지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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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희 교수님 말씀에 따르면 .... (공대교수님 ㅋ 좀 유명한 대학임 )<br />
"하느님이 세상을 만들고 메뉴얼을 만드셨는데 그게 성경이다" 이런 말씀을 ㅋㅋ

제가 생각하는 답은 단 하납니다. 인간은 영원히 살 수 없기때문이죠. 언젠가는 죽을거라는 잠재된 두려움이 항상 존재하기에 위안을 삼으려는 거 아닐까요?죽지않고 영원히 산다고 생각 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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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쓰를 있게한,, 본질로서의 THe ONE 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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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믿고, 안믿고를 떠나,, 있으며<br />
그것을,,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는... 참된 실재 ! 라 불렀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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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쓰의 환영 안에서의 종교 자체는,, 사다리, 가이드가 될 수 있을지라도<br />
그 종교마저도,,, 그냥 바다 위의 물거품 ~~<br />
<br />
네오가, 오라클을 찾아가서

기독교를 믿던 불교를 믿던 자기 마음의 위안이 되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교회를 오래 다녔고 성경책을 구약 신약 다 잃었습니다만 지금은 교회사람들 대부분 성경과 맏지않는 행동을 하기때문에 교회는 나가지 않고있습니다 교회에선 전도라하지만 제 생각에는 민폐라 생각합니다

<br />
그런 의심은 문화인류학, 사회학, 역사학, 심리학, 철학 등 일부 인문사회과학만으로도 충분히 해소됩니다. <br />
가능한 다양한 문화권의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면 신앙이란게 전혀 필요치 않다는 확신이 듭니다. <br />
존재했고, 존재하는 모든 신앙에 관한 서지정보를 합하다더라도 앞서 언급한 일부 인문사회 지식의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br />
<br />
독서를 싫어하는 경우 히스스토리채널과 NG, 디스

제가 믿는 종교는 가족 입니다.<br />
가족이 모든 종교의 근원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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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약을 먹는 순간,,,,,,,,, 매트릭쓰 안의 종교를 믿는 것이 아니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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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의 환영을 있게한,,, 근원을 찾아가는,,,<br />
(절대) 반지 원정대의 일원이 됩니다..<br />
대부분~ 중간에,, 중도탈락하지만.......... 좁은 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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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교회가서, 예수믿으면,,, 천당간다고 믿는,, 그 옹골진 믿음이<br />
약간은...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br />
홍용재님께서 말씀하신 만큼의 심리학 철학 종교학이나 비교 종교학에 대한 책을 읽지 못하고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한기 봅니다. NGC나 History Discovery 채널만 꾸준히 보고는 있습니다만, 아직 종교가 불필요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br />
<br />
그리고 종교활동을 하며 교단에 내는 보시를 단순한 지출이라고 생각한 적도 없고 부담스러운 금액을 낸 적도 없으니 지출은 제게는 없군요

일딴 믿어라!!!!!! 제일 싫은 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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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아무것도 안 믿습니다.

제 자신이 신념을 가지고 행하는 모든 것들이(선) 죽어서 이루는 그 어떤 가치보다 나을 것이다,..라는 나름의 철학이 있어서요. ..해서 종교가 없습니다.<br />

쓰레기 통을 뒤지듯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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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교의 쓰레기를 소각시키다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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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에서~ 이상하게도,, 일관되게 있는,,<br />
소각시킬 수 없는,,, 모든 종교를 관통하는,, 그 무엇이 있읍니다..<br />
<br />
생 명 ! 근원 !! THe LOVE !!!

자기가 감당하지 못할 시련이나 어려움에 부딪힐때 종교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았습니다<br />
불치병에 걸리거나 시한부 생명, 죽음을 앞둔 사형수등 찾아보면 많겠죠<br />
홀로 망망대해에 던져진거 같은 기분일때 더 믿고 의지할 초월적인존재를 찾는것도 어찌보면 인간의 한 본느힐지도 모른단 생각을 해봤습니다<br />

오타났네요 본능..<br />
핸폰으로 적는거라 힘들군요ㅎ

돈 벌려고 믿는 분도 꽤 되죠...실례로 가카와 만수도 그렇고...<br />
개신교가 한국에 들어올때부터 부자 어쩌고 하면서 일제에 야합해서 커왔던터라서요...-.-a..<br />
개신교 교리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데 한국 개신교는 문제가 좀 많습니다

쥐일당의 행위는 이미 종교행위가 아니므로 패쓰요 T)T <br />
사람의 경우만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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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허하고 심약하면 백약이 무효죠. 어쩌겠습니까 ? 뭔가 관여하고, 의지하고, 호소할만한 대상이 필요한거죠. 주위에 그런 분들이 있다면 다양한 취미생활과 여가, 사회네트워킹을 권할 것이고 그래도 안되면 정신과를 권하고 그래도 어렵다면 마지막으로 종교라도 의지해야겠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성서나 불경, 꾸란을 읽는 시간을 종교사나 문화사, 인류학 등에만 할애해도 충분합니다. <br />
<br />
간혹 오디오 실용론

주변을 둘러보면....자신에게 득이 된다는 생각으로 많이 다니는거 같습니다 <br />
<br />
정신적으로 안정.. <br />
물질적으로..영업.인간관계,정보교환등등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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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믿는거 하고 다니는거 하고 다른거 같기는 하네요<br />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서겠죠.<br />
어른들의 간단한 경험적 지혜에서부터.. 도덕, 철학, 종교 등에 이르기까지..<br />
꼭 하나의 종교를 믿지 않더라도 답을 얻을 곳은 많다고 생각합니다..<br />
이것이 답이면 꼭 저것은 답이 아닐 이유도 없고.. 결국은 비슷하지 않을까요..<br />
<br />
절대자나 여러 신들을 인정하고 가르침을 받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br />
신을 위

종교를 가지는 이유 는 ? 생각이 너무많거나..너무없어서<br />
종교를 가지지않느이유? 생각이 너무 많거나 너무없어서<br />
<br />
전 내가 "살고있는 삶 자체" 가 저 한테 있어서는 종교 라 생각합니다,

<br />
아참 제가 어린 시절 엄니가 저를 동반해 절에 가시고 주기적으로 연등을 하셨습니다.<br />
전 거기 가는 게 정말 싫더군요. 돈 몇푼에 연등 걸어넣고 기복하는 게 어린 나이에도 참으로 한심스럽더군요. 어머니가 좋아하시니 완곡하게 반대 의사를 표시했지만 성인이 되고나서는 종교와 관련된 어떤 연관도 부정합니다. 심지어 점쟁이나 작명소를 찾아다니시는 것을 보면 참으로 한심스럽더군요. 그러나 본인이 마음이 유약해 필요한 것이니 어

저는 순전히 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믿습니다.<br />
아니, 믿는다기보다는 하나의 도구로 활용한다고 보는 편이 맞겠지요.

물질이 신앙을 앞서는 현실입니다. 살기위한 수단 및 죽음의 공포에 대한 위안및 대안을 &#52287;는 것. 현실 도피를 위한 하나의 행위(마음의 안정및 삶의 활력소를 &#52287;기위한 몸부림) 이 모든 것을 이용한 거짓된 건물 및 인간들이 있기에 종교가 타락하고 인간의 기본적인 양식마져 저버리는 무서운 악을 만들지 않나 생각합니다.<br />
믿음은 보이지 않는 실상이라고 성경은 서술하고 있읍니다.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

말이 계속 나와서 좀 더 덧붙이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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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통하여 자신의 실체를 알고자 하는 방법도 물론 있겟으나...<br />
종교란 결국... 인간의 의식으로 만들어진 또 다른 신화일 뿐이고...<br />
오히려 같이 부대끼며 사는 인간들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실체를 느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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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의 나 홀로 행복은... 행복이 결코 아니겠지요.<br />
누군가에게 사랑받으시던가...아님 누군가를

어릴적 할머니손잡고 어머니손잡고 놀러다니듯 교회에 다니다 머리크고나선 무시하며삽니다만..<br />
유년기 영향인지..죽을만큼 괴로울때..고통스러울때..의지할곳없을때..<br />
그럴때 교회던 성당이던 가만히 다녀옵니다..주로 새벽시간..만취상태에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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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간 만큼은 간절했습니다..(내게도 기댈대가 있다는 마음의 위안요) <br />
손영민님 덧글이 많이 와 닿습니다..

집이 불교집안이었는데 나이 아무리 먹어도 믿을수가 없어요.

종교를 갖는 이유는 천당 또는 극락에 가기 위함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착한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부 인사들에 의하여 왜곡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주를 믿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본 뜻은 주의 가르침에 따르라는 것(유대인들은 단일 신앙을 갖고 있는데 신앙에 따르지 않는 삶을 살기에 경고한 것)인데 일부에 의하여 기독교인만 천당에 간다고 거짓을 합니다. 종교에 관계없이 착한일 하면 됩니다. 천당 또는 극락에 갈려면...

신이 있는지 깨닳음이 뭔진 잘 모르겠습니다만..<br />
신께 의지하고 깨닿자 수행하는 아름다운 사람이 많은건 확실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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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개독인도 많습니다..

저도 종교를 믿지 않는데 이유는 신이 실체하지 않고 사람들이 <br />
진흙탕을 만들면서 자신들이 신인것처럼 무슨 기득권 세력인것 마냥 하는 행동들이 역겨웠기때문입니다.<br />
물론 순간순간 죽음이라는 단어에 부딪혔을때 뭔가 의지할만한게 없으니 그때는 신이 있는가? 하는<br />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러나 너무도 어이없는 죽음들이나 안타까운 죽음들을 보게될때마다 <br />
그마저도.. 사라지는데 결국은 사람은 마음을 비우고 살아

신앙은 제 자신의 존재 이유입니다..

꿈에라두...신이 나타나서리...<br />
<br />
로또 1등번호 알려주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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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손손 종교를 믿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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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꺼정 그런 계시가 없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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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 기둘리구 있는 중이여.....ㅠㅠ

조금..진지해지자면....<br />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인가라는 의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라고 하면....<br />
영세를 받고 성당에 나가기는 합니다만, <br />
근본적인 의문과 해답은.. 성경보다는 카르마라는 말에서 찾을듯 싶습니다.<br />
글(말)이라는 것... 해석하기 나름인 것도 있습니다만, <br />
성경에서의 최후의 심판.. 카르마의 해결.. 같은 의미의 다른 표현이죠.. 새출발을 위한 완결 또

창조론과 진화론을 떠나서 종교는 인류 역사와 함께했으니 <br />
그 이유를 당장 현대에서만 찾을 것이 아니라 과거에서 찾아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br />
아마도 미래에 대한 불안(사후세계 등)이나 나약한 인간으로서 의지 같은 것이 아닐까요? <br />
저는 세상에 불변의 진리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br />
어차피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사회이니, 어떻게 생각하고 실천하며 사느냐가 중요하겠죠~ ^^<br />

전 종교를 믿지 않습니다.<br />
제 자신을 믿습니다.....^^*<br />
가끔......마음의 안정을 찾기위해 가족과 함께 근처 절에 들리지요.....<br />
우리나라 절은 대체로 풍경 좋은 장소에 자리잡고 있더군요....

모세 아브라함 야곱 다윗 등등...12제자 등등..오늘날까지도...하나님은 택하신 백성들에게...<br />
찾아오셔서...영혼이 거듭나게 하시고...믿음을 주십니다^^<br />
잠시잠깐이면 사라질 인생들...그러나 영원히 소멸되지 않는 영혼의 문제가 있기에...<br />
영혼을 구해주실 분을...그 분이 누구이신가를....<br />
심각하게...고민해 봐야 할 것입니다^^<br />
몇 만원짜리 물품을 사는데도 고민해 보고 구매

써놓고 보니 너무 심각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