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랜만에 방송출연에 따른 세련되지 못한 음처리가 어색해 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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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출연에 따른 부담감을 떨치고 오히려 프리하게 노래를 부르게 되면 예전 모습 볼수 있을거라 생각되구요. 임재범만의 고음처리는 여전한듯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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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친구놈이 녹음실에 임재범하고 같이 있는데 기타치는 손가락이 떨릴정도로 카리스마가 넘쳤다고 했었는데... 그게 허언이 아니군요...T_T
임재범의 진가를 알려면 아무래도 예전 밴드시절의 음악들을 들어봐야죠. 사실 임재범씨는 대중가수라고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을테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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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락음악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김도균, 임재범이 함께했던 아시아나의 음반을 꼭 한번 필청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어후경님 말씀과 같은 맥락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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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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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고 나서 거칠고 탁해진 목소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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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목소리를 오래도록 듣고 싶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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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입장에서는 정말 아쉽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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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이 조금만 더 회복하고서 불러준다면...<br />
그런 무대를 나가수같은 무대에서 볼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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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버님께서 제법 알아주는 편곡자이신지라, 제법 많은 가수들의 녹음작업을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br />
패티김 솔직히 좋아하는 가수는 아닙니다만, 노래 부르는 것 옆에서 보자면 후덜덜 하더군요, 인순이씨도 잘 합니다만, 한수 위인듯 하다는 생각이... ... 조용필씨는 정말 ㅡ,.ㅡㅋ 프로더군요.,<br />
예전 작은 아버님 스튜디오 오픈하는 날 안동소주를 짝으로 먹고 담배를 줄담배로 피다시피 하면서도 노래 한곡 불러달라는 청에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