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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he400se)를 보다가 더 큰 성체(he1000se)를 들이고 말았습니다.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23-10-07 13: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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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02

제목

미끼(he400se)를 보다가 더 큰 성체(he1000se)를 들이고 말았습니다.

글쓴이

양우창 [가입일자 : 2001-10-16]
내용
 

 


 


 

He400se를 쿠x에서 6만원 아래로 파는데 hd600뺨치고 혹자는 600을 능가한다고도 하여 궁금증이 발동했는데 순다라로 가면 더 좋다 등등글을 보면서 지름신이 오셨습니다.

 

일전에 어느분이 소개해주신 에디파이어-스탁스의 밀폐형 평판 블투에드폰 (스피릿 s2)에 뽐이 와서 자문을 구하니 (lcd3로 감동받았었는데 훙내는 내겠죠?) 그건 본격 평판형 물건들보다 사이즈가 절반이하로 작아서 간에 기별도 안간다고 차라리 에디션xs가 기백하는 넘들 쌈싸먹는다고 하시니 가격확인후 신이 일시적으로 물러가신적이 있는데..

 

이번에 제대로 오셨습니다ㅠㅜ

결국 천세천세 해천세를 들이고 말았네요. 미끼인 he400se에 혹해서 검색하다보니ㅠㅜ

 

기존 울트라손 에디션5 언리미티드도 소장중이고 이건 번인 다 끝난 상황이라 간단 비청을 했습니다.

 

기기는 굴지의 lg v50.

곡은 아델의 30앨범 첫곡 strangers by nature.

 

둘다 케이블 직결로는 당연히 음량확보 안되네요. 그래서 무저항잭을 사용하니 오케이. 음량만 확보 완료.

헤천세가 에5언리밋보다 v50기준 12정도 볼륨을 더 먹네요.

이 곡만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첫소감은 에5언리밋은 맑고 투명하며 늬앙스가 좋아요. 침넘어 가는 소리는 기본이고 음악성이 좋죠. 밀폐형답지 않은 공간감과 디테일.

 

헤천세는 처음은 중후한 휘장 내려진 느낌이 듣다보니 걷혀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아직 고역의 개방감 디테일 이런거 언급이 힘듭니다만 소리가 고급지게 나오네요.

 

무엇보다 착용감이 완전 좋습니다.

 

안방의 메인 시스템에 함 물려서 몸을 풀어줘야 겠습니다.

간단 소감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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