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 인터뷰인데 재밌네요.
야권 분열을 걱정하는 절절한 마음이 행간에 배어있습니다.
정당정치에 직접 참여할 생각은 여전히 없어보입니다만 정치적 발언은 아끼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보니 뜻이 명료하면서도 졀제된 표현이 정말 노련한 분이네요.
이 양반 인간적으로 좋아하긴 했지만 정치적 능력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제부터 주목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