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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바보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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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1 13:4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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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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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바보된 느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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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 [가입일자 : 2000-09-1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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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디오쇼에 마눌님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JBL의 큰 스피커 (9900던가??) 옆에서 제가 침을 질질 흘리고 있으니까 마눌님이 한 말씀하셨습니다.
결혼 10주년에 기기 하나 바꿔줄께....라고
겉으로는 태연한 척, 됐어 라고 얘기했지만
속으로는 흐흐... 무얼 바꿀까 하는 생각부터 들더군요.
그리고 오늘 인터넷으로 맥킨토쉬부터 시작해서 기백만원 하는 앰프, 스피커를 하나씩 보다가 문득 알게된 사실...
올해가 결혼 13년차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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