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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가 음악때문에 진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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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30 22:5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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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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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가 음악때문에 진건 아닙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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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근 [가입일자 : 2004-08-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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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낮설다. 장송곡 같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말해 올림픽 우승곡인 거쉰 피아노 협주곡도 그렇게 대중적인 곡 아닙니다.
랩소디 인 블루면 모를까.. 처음 들어보는 사람 대부분일겁니다.
음악에 대한 판정은 구성점수에 들어가는데 66.87을 받았어요.
이건 완벽했던 올림픽때의 71점엔 당연히 모자라지만, 2009시즌 세계선수권
우승할 때 세헤라자데로 받은 68.4에 크게 차이 안나는 점수입니다.
모든 항목에서 8점대 이상을 받았고, 당연히 안도 미키보다 앞서구요.
패인이라면 점프 두개를 놓친게 크죠.
그리고, 연아의 특징인 가산점이 너무 짜게 나왔다는거..
사실 안도 미키보단 나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다음에 또 나올 지 프로로 전향할 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다음에 또 도전한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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