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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취향일테니 뭐 그렇다 치고....<br />
미키는 느릿느릿 신중이 아니라 느릿느릿 밋밋한 연기죠.

느릿느릿 신중... 그거 피겨 선수 까는 이야긴데 ㅋㅋㅋㅋ

콧물을 날리며 귀신표정으로 느릿느릿 얼음타도 점수팍팍주는 뇌물세상

초반에 아리랑 멜로디는 그렇다 치고 후반부로 갈수록 전통미도 없고 그냥 장송곡 같은 느낌만.....<br />
암튼 연야양 몸매는 탁월하네요...^^

동계올림픽 홍보용 필 정말 실망이요

한민족의 한많은 고유의 음과 클래식의 만남이 장송곡처럼 들린다면?

올림픽 이후론 순위는 별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 이미 점수 몇점으로 비교될 상대가 아님을 전세계가 확인 했기때문에 입니다. 다만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조금 큰듯합니다. 동계올림픽의 그 퍼펙트가 머리에 너무 각인 되어 조그만 실수도 너무 크게 느껴지는군요

한국적인 느낌을 너무 집어넣으려한 듯한 곡이더군요....연기를 보면서 점수는 둘째치고 일단 곡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너무 불공평한 점수입니다. <br />
피겨는 진짜 웃기더군요....무슨 채점 기준도 없고 심판 지맘대론가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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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렇게 말도 안되는 두 연기가 같은 120점대인지.....어이가 없습니다.

음악이 에러<br />
스케이팅도 연아 특유의 드라마틱한 연기가 부족.<br />
그래도 언제나 스케이팅이 예술보다 스포츠라는 걸 더 느끼게 하는 미키보다 못했다는 건 <br />
이해하기 힘드네요.<br />
기술적인 부분은 제가 잘 모르니.....

제가 느끼기엔 연아의 매력은 부드러운 우아한 실크빛보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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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고 힘찬 파워 인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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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조금 부족해 보였네요.

아프리카 피겨 선수가.. 아프리카 전통곡 가자고 경기한다고 생각해보세요. <br />
과연 얼마나 그선수의 노래와 맞추어 가면서 체점을 하겠는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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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이 음악듣고 체점 할수 있는지요? 감성적으로.. 그 문화를 이해하면서? <br />
그래서 한많은 우리 고유 전통음악은 않됩니다. <br />
한민족의 한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문화적 차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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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피겨에서 우리곡을 들을수 있어서 자랑

핑계같지만,,심판중에 유나히 연아한테 짜게주는 심판이 잇다더군요.경기전 기사보면 질긴악연 어쩌구,,하는것두있구,,현지 상황도 연아 견제하는 분위기엿다는데,, 결과그러니 좀 아쉽네요,,

연기 부족? 음악이 에러?....평가는 안 그렇습니다. 프리젠테이션 점수는 1등입니다. 가산점 관련 문제입니다.

그러고 보니 숏트랙에도 안티 코리아 심판이 있지요....

1등을 했어도 저번만큼은 아닌것은 분명합니다

한번 점프실수는 그런데 두번의 점프실수가 뭐 그랬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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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다고 여왕님이 어디가는것도 아니고~~~<br />

다음에서 다시보니 음악도 연기도 너무 아름답습니다.<br />
연아양은 메달색깔보다 더한걸 우리에게 선물해준거 같읍니다^^

장송곡 같았나요?<br />
전 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했습니다.<br />
아리랑이라서가 아니라 전체적인 선율이 너무 좋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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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 개인차가 있겠죠...

장송곡은 일본 국가가 장송곡이죠....

헐~~~ 장송곡????? 이라니.. 참 어처구니 없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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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취향이야 개인 차이겠지만, <br />

전 음악은 개인적으로 참~ 좋았습니다.<br />
근데 바꾸어 생각해 보면 <br />
우리가 아프리카 음악을 듣는 느낌이 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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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송곡 까진 아니지만.. 약간 어색한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김연아양도 이걸 모르고 한건 아닐테죠 ^_^

김연아가 한국인임을 자랑스럽습니다.<br />
은메달도 자랑스러운 것입니다.<br />
1위를만 했왔으니, 2위가 아쉬운것이죠<br />
김연아만의 힘으로... 2위를 했다는 것이죠<br />
일본은 이번 행사에 돈으로 쳐발랐다는 것은 뉴스에 나왔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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