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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근한게 며칠 더 갈지도 몰라요.<br />
저도 목요일날 오후에 주차장에 차 세운후 잠시 쉴거라고 누워 있었는데<br />
갑자기 쿵하며 흔들리기에 누가 박았나보다 하며 나갔죠.<br />
뒷차가 차 빼다 뒷범퍼를 박고 그냥 도망치길레 붙잡았더니 노인네가 <br />
'몰랐다 미안하다'며 하는데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차도 별 이상 없길레 그냥 보냈죠.<br />
근데 그날 저녁부터 목과 어깨, 견갑골쪽 부위가 아파오더니 어제 아침부터

참 잘 하셨습니다. 언젠가 그 복을 돌려 받을 겁니다.<br />
근데 범퍼 커버 떼어내고 보시면 우레탄 완충재가 깨져 있을 겁니다. ㅎㅎ<br />
제 차도 아마 마찬가지일 겁니다. 택시에 받혔는데, 그냥 보냈습니다. 반대의 경우였다면, ㅎㄷㄷㄷㄷ

참 잘 하셨습니다. 언젠가 그 복을 돌려 받을 겁니다.ver.2<br />
항상 작은 접촉사고시 가해자를 안심시키고 돌려보냈습니다<br />
그 복때문인지 낭떠러지 차량 전복사고 후 작은 염좌,,,등등<br />
이렇게 살고 있네요 ㅎㅎ<br />
물론 저흰 티 나지 않는 쿡 으로 매번 몇만원씩 물어 주고 있지만요 ㅎㅎ

손해보는것 아닙니다. 잘하셨어요. <br />
요즘 뭐 살작만 쿵해도 입원하고 합의금 더 받으려고 하는 모습 참 안습이더군요. <br />
참 잘하셨습니다. 교통사고는 뿌린대로 거둔다고 봅니다. <br />
저도 사고냈을때 좋은분 만났고 사고당했을때 그대로 좋게 해줬습니다.

교통사고를 최근에 당하지 않았다면, 잘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만.,<br />
교통사고를 줄줄이 당하고 정말 몸이 아파 금전적 손해에 가게 문닫은 환산되지 않을 손해까지 보고나니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냈을 때 상호간에 금전적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넣는 것이 보험인데 어느 정도까지 이 보험을 이용하는 것도 지혜로운 일이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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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차도 범퍼를 겉에서 보기에는 멀쩡한데 안에 들어간 쇠가 완전히 휠정도

범퍼가 많이 긁혀 있어서. 누군가 들이받으면 바꾸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막상 들이받치니 사소한. 사고로 옥신각신하기도 그렇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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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꽤 속좁은 편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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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쪽이 약간 뻐근하긴한데 병원갈정도는 아니구요...ㅡㅡ;;;<br />
댓글 말씀들로 위로가 많이 됩니다...

크게 다치지 않으셨다니 다행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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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몸조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