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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데 두분이 차가운 빗속에서 '인정사정볼것없다'를 찍으시네요.

왜 싸우나요?

홍어집에서 냄새난다고 문닫고 장사하라구요. -_-

아, 그렇군요. ㅠㅠ<br />
그럼 환풍기를 설치해서 높이 굴뚝세워 뿜으면 될텐데요. 4층 높이로...

3층높이로 해야 상우님이 홍어맛 보고 싶어질텐데요,,,

홍어집을 왜못봤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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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좀 잘 찾아나봐봐바요. ^_^

불타는 닭발집 사장님을 홍어 매니아로 만들면 되는데...

ㅋㅋ 테러에 가까운 냄새요..맞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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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는 숙성되어 먹는 맛이 제 맛이라는데 한 번 드셔보심이~~~^^;;

화생방이강할까...화염공격이 강할까...<br />

ㅋㅋㅋ, 바람방향에 따라 다르겠죠. <br />
편서풍이냐 편동풍이냐...

일단 비가 미친듯이 오니 독공의 우세인듯 싶네요.

비가 너무와서 화공이 무력하군요.

홍어 먹는이 보단 냄새도 못 맡는이들이 상당수 일텐데 문열고 냄새 풀풀 피우는건 사실 <br />
주변 상가나 행인들에게 테러가 아닌가싶군요.

적당한 시점에 신고를 해 주심이... 불씨 완전히 꺼지기 전에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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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그 가게 안에서는 손님들이 어떻게 견디나요? 장사는 잘 되나요?

저희는 문열어두면 커피향과 쪼꼬레, 케이크 냄새가 만발하네요...<br />
뭔 동네가 생긴다하면 커피집이에요...ㅠ

빽차는 이미와있어요. 히드라도 아니고 서로 침&#48183;고 난리라능. 묵은감정이 장난이 아닌가보네요. <br />
주변 사람모두 불타는 닭발을 응원하는 분위기네요. ㅋ

오 영훈님댁 부럽네요. 더불어 영훈님께서 원츄하시는 쌔끈한 언냐들도....

히드라에서 빵 터졌습니다. 프하...

홍어집 건물주도 참 갑갑하겠습니다. 2층 세도 안나가고..

커피집 죽순이 죽돌에 정말 많아요.<br />
요즘엔 공부도 연애도 다 커피집에서 해결하는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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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먹으며 공부하고 연애하면 얼마나 좋을까요...ㅠ

홍어 먹은 사람과 뽀뽀하면 입술과 혀가 짜릿하겠습니다. ㅎㅎ

ㅋㅋㅋ 히드라 ㅋㅋㅋㅋ

비오는데 침 뱉어봤자 데미지 별로 일텐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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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겋게 불타는 닭발이 슈&#55004;슈&#55004; 빗줄기를 뚫고 표창처럼 날아간다. <br />
이를 여유롭게 피하며 다가가 ,삭힌 홍어로 뺨따구를 찰지게 갈기며, 에라이 홍어ㅈ만큼 봐라!!<br />
가게안에서 이를 지켜만 보던 안주인, 닭모가지를 양손에 들고 나와 계두권을 시전...

끝났네요. 서로 빽차타고 고고씽. 침뱉고 뒹굴고 만신창이가 되어 오늘저녁 장사는 서로 글렀네요.

비가 오니, 홍어와 칼칼한 애국이 그립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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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담궈논 막걸린 조금 있다가 걸러서 부추전 만들어서 마셔야 겠습니다.<br />

연근님 댁 옥상에서 한잔씩 하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 ㅎ

저는 홍어를 세접 이상 못먹습니다....<br />
내돈주고는 아까버서 못 먹는다능...ㅜㅜ

헉,,,,그럼 히드라 와 파이어뱃의 싸움인가요??<br />
아마도 구경꾼들 중에 메딕 숨어있지 않을까 함니다만,,,,,,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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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홍어 못먹는 1인;;; ( 고래고기도 못먹어요~~~~ㅜ.ㅜ)

저희 동네 홍어집 건물엔 동물병원과 교회가 둥지를 틀고있습니다. <br />
아마 홍어집 건물인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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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히드라에서 빵 터졌습니다.ㅎㅎㅎ

히드라에서 이해 못하다가 ... 방금 지식 검색해보고 이해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얘기군요.

홍어 세접(60마리)이면 정말 자기 돈내고 먹기는 어려우실 듯... ㅎㅎㅎ

"히드라는 대표적인 원생동물의 일종으로..."<br />
이런 얘기하는게 아니었나 보네요... 제가 아는 히드라는 그런 것인데...<br />
옛날 Hydra라는 밴드도 있기는 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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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불닭집이나 홍어집 모두 장사가 잘 된다면 싸울 새가 없었을텐데..<br />
한쪽집이 피해의식을 가지게 되었나 봅니다.<br />
아마도 홍어집이 후발업체인데 그집은 장사가 좀 되나보지요...<br />

히드라에서 빵! ... 저 혼자만이 아니군요. ㅎㅎㅎ

예전에 서울 양평동에 가면 구수한 과자냄새가 났었습니다<br />
유명 제과 업체가 있었거든요